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보는 마가렛트라고 합니다!!! (모바일로 글쓰는데 날아갔....ㅂㄷㅂㄷ...) 저는 현재 고3이고(으어어어엏 수능 며칠남았더라...), 제가 다니는 학교는 2학년때 전학와서 지금까지 쭉 다니고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그냥 학교에서 제가 겪은 사소한 사건들을 들려드릴꺼에요ㅎㅎ 너무 사소해서 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가 멘탈이 가출했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그럼 시작!! 지금 글쓴이가 다니는 학교는 경기도의 어느 시에 위치한 아주아주 평범한 고등학교임 이 지역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새로지어져서 시설이 나름 좋다는게 장점아닌 장점이랄까ㅋㅋ(근데 애들이 공놀이로 다 부셔먹음...) 그리고 우리 학교옆에는 4차선 일반도로가 있고, 그 도로옆에는 산들이 있음 대충 그려보면 이런식임 위치도 도심지랑 좀 떨어져있다보니 시골느낌도 나고.. 그래서 여름에는 개구리랑 도롱뇽도 발견됌ㅋㅋㅋㅋ 암튼 소박하지 않지만 소박해보이는 학교임 글쓴이는 전학갈 학교를 정할 당시 여러개의 학교를 두고 고민했으나 그냥 가까운 학교여서 이 학교를 선택했는데... 이 학교에서 평생같이할것같은 친구들도 만나고 평생 스승으로 모시고싶은 선생님도 만나고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상한 일도 겪음ㅋㅋㅋ 글쓴이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은 전학온 첫날부터 시작됬음 사실 전학온 학교에 아는 사람 하나없던 쭈구리 글쓴이(...)는 학교에서 교무실이 어딘지 몰라 우왕좌왕하고있었음ㅋㅋㅋ 그냥 지나가는 애 붙잡고 물어보면 될것을ㅋㅋㅋㅋㅋ 멍청하게 그냥 학교안을 돌아댕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돌아다니다가 별관 쪽으로 가게됬음(우리학교는 본관이랑 별관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본관에는 교실이랑 학년 교무실이 있고, 별관에는 미술실이나 과학실이나 교장실 등이 있음) 그러다 내가 3층에서 내려가려고 계단을 찾았는데, 별관에는 계단이 2개가 있음. 하나는 본관이랑 가까운 계단이었고 또 하나는 별관의 제일 구석진 곳에 있는 계단이었음 글쓴이는 구석진 계단으로 내려가게됬음 이 계단이 되게 묘한게 완전 서쪽에 있어서 평소엔 햇빛도 들지 않을뿐더러(노을 질땐 약간 비침) 한쪽면이 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가끔 내모습 비친거 보고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 전학온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그 계단으로 내려감 근데 뭔가 느낌이 꺼림직하다고 해야하나 동물이 육감으로 느끼는 그런 쎄한 느낌 있잖슴.. 그게 막 발끝부터 느껴지는데 식은땀이 등이랑 이마에서 나는거임ㅠㅜ (그때가 거의 학년초에 전학와서 많이 추웠을 때였음 그래도 빨리 1층으로 뛰어 내려가면 되겠지 하고 그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계단을 내려감 근데 발이 안떨어지는거임ㅋㅋㅋㅋ 누군가가 내 발을 잡고 안놔주는듯한? 갯벌에 빠져서 걸을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음.. 그래도 일단 여기는 빠져나가고싶어서 계단 옆에있는 난간을 잡고 겨우 1층 계단에 도착했음 1층 창문넘어로 보이는 땅이 너무 반가워서 마음을 놓고 계단을 빠르게 내려가는데 '뎅그렁' 하는 소리와 함께 내 발에 뭔가가 차여서 날아감 뭐지 하고 봤더니 낫이었음 날이 시퍼렇게 서있는.. 그 벼벨때 쓰는 낫 있잖슴 그거였음 날이 내 발 쪽을 향해 있었는지 신발이 약간 베어있었음 ???????? 그때 정말 몸에 소름이 좍 돋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함 '왜 낫이 여기있지' '난 여기 아는 사람도 없는데 벌써 원한 살 짓을 한건가' 게다가 전학 첫날이라 신발을 신고있어서 다행이었지 실내화로 쓰던 삼선슬리퍼였으면 분명 피를 봤을거임 정말 울음나올것을 꾹 참고 식은땀을 흘리며 겨우 교무실로 찾아간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교무실 문앞에서 주저앉아버렸음ㅋㅋ 나중에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그 계단에서 이상한 걸 본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였다고함 그리고 낫은 우리 학교에 있는 정원의 잡초를 베기위해 비품실에 있던거라고 함 난 전학 첫날에 이런 스펙타클한 일을 겪었지만 아직 잘 살아있음ㅎㅎ 가끔 그 계단을 사용할 때 쎄한 느낌은 여전하지만.. 이것 말고 여러 썰들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흐..판에 처음 써본 썰이었는데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제가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ㅠㅠ(글쓴이는 이과...) 나중에 좀더 재미있는 썰로 다시올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4
그냥 학교에서 겪은 이야기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보는 마가렛트라고 합니다!!!
(모바일로 글쓰는데 날아갔....ㅂㄷㅂㄷ...)
저는 현재 고3이고(으어어어엏 수능 며칠남았더라...), 제가 다니는 학교는 2학년때 전학와서 지금까지 쭉 다니고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그냥 학교에서 제가 겪은 사소한 사건들을 들려드릴꺼에요ㅎㅎ
너무 사소해서 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가 멘탈이 가출했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그럼 시작!!
지금 글쓴이가 다니는 학교는 경기도의 어느 시에 위치한 아주아주 평범한 고등학교임
이 지역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새로지어져서 시설이 나름 좋다는게 장점아닌 장점이랄까ㅋㅋ(근데 애들이 공놀이로 다 부셔먹음...)
그리고 우리 학교옆에는 4차선 일반도로가 있고, 그 도로옆에는 산들이 있음
대충 그려보면 이런식임
위치도 도심지랑 좀 떨어져있다보니 시골느낌도 나고..
그래서 여름에는 개구리랑 도롱뇽도 발견됌ㅋㅋㅋㅋ
암튼 소박하지 않지만 소박해보이는 학교임
글쓴이는 전학갈 학교를 정할 당시 여러개의 학교를 두고 고민했으나 그냥 가까운 학교여서 이 학교를 선택했는데...
이 학교에서 평생같이할것같은 친구들도 만나고 평생 스승으로 모시고싶은 선생님도 만나고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상한 일도 겪음ㅋㅋㅋ
글쓴이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은 전학온 첫날부터 시작됬음
사실 전학온 학교에 아는 사람 하나없던 쭈구리 글쓴이(...)는 학교에서 교무실이 어딘지 몰라 우왕좌왕하고있었음ㅋㅋㅋ
그냥 지나가는 애 붙잡고 물어보면 될것을ㅋㅋㅋㅋㅋ
멍청하게 그냥 학교안을 돌아댕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돌아다니다가 별관 쪽으로 가게됬음(우리학교는 본관이랑 별관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본관에는 교실이랑 학년 교무실이 있고, 별관에는 미술실이나 과학실이나 교장실 등이 있음)
그러다 내가 3층에서 내려가려고 계단을 찾았는데, 별관에는 계단이 2개가 있음. 하나는 본관이랑 가까운 계단이었고 또 하나는 별관의 제일 구석진 곳에 있는 계단이었음
글쓴이는 구석진 계단으로 내려가게됬음
이 계단이 되게 묘한게 완전 서쪽에 있어서 평소엔 햇빛도 들지 않을뿐더러(노을 질땐 약간 비침) 한쪽면이 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가끔 내모습 비친거 보고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
전학온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그 계단으로 내려감
근데 뭔가 느낌이 꺼림직하다고 해야하나
동물이 육감으로 느끼는 그런 쎄한 느낌 있잖슴..
그게 막 발끝부터 느껴지는데
식은땀이 등이랑 이마에서 나는거임ㅠㅜ
(그때가 거의 학년초에 전학와서 많이 추웠을 때였음
그래도 빨리 1층으로 뛰어 내려가면 되겠지 하고
그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계단을 내려감
근데 발이 안떨어지는거임ㅋㅋㅋㅋ
누군가가 내 발을 잡고 안놔주는듯한?
갯벌에 빠져서 걸을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음..
그래도 일단 여기는 빠져나가고싶어서 계단 옆에있는 난간을 잡고 겨우 1층 계단에 도착했음
1층 창문넘어로 보이는 땅이 너무 반가워서 마음을 놓고
계단을 빠르게 내려가는데
'뎅그렁'
하는 소리와 함께 내 발에 뭔가가 차여서 날아감
뭐지 하고 봤더니
낫이었음
날이 시퍼렇게 서있는..
그 벼벨때 쓰는 낫 있잖슴
그거였음
날이 내 발 쪽을 향해 있었는지 신발이 약간 베어있었음
????????
그때 정말 몸에 소름이 좍 돋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함
'왜 낫이 여기있지'
'난 여기 아는 사람도 없는데 벌써 원한 살 짓을 한건가'
게다가 전학 첫날이라 신발을 신고있어서 다행이었지
실내화로 쓰던 삼선슬리퍼였으면 분명 피를 봤을거임
정말 울음나올것을 꾹 참고 식은땀을 흘리며 겨우 교무실로 찾아간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교무실 문앞에서 주저앉아버렸음ㅋㅋ
나중에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그 계단에서 이상한 걸 본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였다고함
그리고 낫은 우리 학교에 있는 정원의 잡초를 베기위해 비품실에 있던거라고 함
난 전학 첫날에 이런 스펙타클한 일을 겪었지만 아직 잘 살아있음ㅎㅎ
가끔 그 계단을 사용할 때 쎄한 느낌은 여전하지만..
이것 말고 여러 썰들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흐..판에 처음 써본 썰이었는데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제가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ㅠㅠ(글쓴이는 이과...)
나중에 좀더 재미있는 썰로 다시올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