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혼하자고 하겠죠?

최고쪼다2015.08.26
조회12,930
결혼한지 6년 딸둘 둔맘입니다.
결혼전 빚이좀 많아 신용불량상태이고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7~8천은 되는거같아요)
혼전임신으로 급히 결혼했는데 남편은 몰라요.
아직 제 주소는 친정으로 되어있고
아직도 대부업체 사람들이 찾아오나보더라구요.
폰명의도 친정엄마로 되어있구요...
지금까진 얼버무리며 버텼는데 짠돌이 남편 이사실 알게되는날 이혼하자고 하겠죠??
친정아빠는 저 결혼전에 인간취급도 안해주다
요 몇년새 남편가게가 잘되서 용돈도 드리고 티비도 바꿔드리고하니 이제서야 사람취급해주는데..
아빤 제가 애도 둘이나 낳고 시댁부모님도 모시고살고 잘하니깐 제남편이 용서하고 빚고 갚아줄꺼라고 하지만
모든게 다 미칠꺼같아요..
그리고 남편은 진짜 돈 안쓰는사람이고 네살조카 용돈도 사람들 다있는데서 주네마네 실갱이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이혼안하면 남편이 빚을 다갚아야하는건가요??
주소지를 계속 따로해두면 괜찮겠죠??
잊고지내다가 문득 생각나면 너무 무서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