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에게3

암권지용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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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편지

보고싶다

하루하루가 너생각으로 시작해서

너생각을 끝으로 잠이들어

꿈속에서도 너밖에 없어 하루가 엉망진창

이야 우리가 왜 이래야만 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 이제 힘든티도 못내겟어

너만 있으면 머든 다 할수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도저히 아무것도 못하겟어

너가 마지막에 말햇던 냉정하고

심햇던 말들을 생각하고 화내고 싶어도

화가나질 않아

나에게 욕하고 해도 그런 대화내용이라도 좋아

휴대폰 즐겨찾기에 너의 이름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내마음은 더 더욱 밑바닥으로

내려가고 있어 이제 너의 이름이 완전히

사라질까바 너무 두렵다

너와 같이 키웠던 강아지만 보면 가슴이 아파

셋이 같이 놀때 생각하면 정말 행복했었는데.

모든걸 다 되돌리고 싶어

너가 나에게 줬던 사랑 내가 그대로 너에게

보답하고 싶어

단 하루라도 널 사랑할수 있다면

내 모든걸 버려도 괜찮아

정말 단 하루만이라도 아무생각없이 너와 함께

하고싶다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