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2015.08.27
조회639
일년반전에 군인시절 헤어진여자친구가 친구에게서 저의안부를 물으며 다시연락하고 싶다고했는데 미안한감정때문에 망설이고 자책하고있었습니다 밉고 싫고 나빳는데 친구에게 전해들은순간 전 꽉잡고있던 마음이 무너져서 다음날 뜬금없이 연락해 제가먼저 만나 맥주한잔하자며 불러애 이것저것 얘기도 하구 연락도 합니다 그러나 연락하는내내 ㅋㅋㅋㅋㅋ웅웅 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배부르당 등, 일방적인 저의 질문과 직설적이고 할말없게만드는 대답들 이런식에 연락입니다..
하지만 전 저의 삶에서 이여자가 정말 최고의 여자였습니다
헤어졌을 군인시절 당시 계급도낮고 적응 기간일쯤 떠나버렸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눈에 뵈는게없었으며 일과도 손에안잡히고 마음을달래려 노래를듣거나 티비를봐도 어느한곳을 봐도 그녀생각에 시도때도 없이 마음이 미어졌습니다 정말 전역후에 멋지게살아 복수하자라고 어리석은생각도했습니다 아니야 나보다 멋진남자 만나 잘사귀겠지하며,
그녀의 흔적들을 아직도 하나하나 간직하며 그리워합니다
사진 그녀가 사준 옷 신발 티 편지 등 타 버리고 없앴는데 사진 제가 제일로 좋아했던 그녀사진한장만 못버리고 그리워하며 살았습니다 그녀는정말 저의 말투행동 걸음걸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뀌게 햇고 습관들마저 사라질만큼 제가 노력하며 싫다는거 안하고 좋아하는거만 하며 그녀에게 빠져버렸었습니다
재회했던날 제가 불러서 나와줘서 고맙다고 하니 자신도 마음이 없었으면 안나왔겟지 , 가끔 소식이궁금하니 페이스북을 염탐햇니 등 저의 안부도 궁금햇다고 하더군요
여자 분들 정말 이 여자는 저에게 마음이 있을까요?
이미 저의 마음상태도 전한장태이고 다시잘해보자니 이쁘다니 귀엽다니 티도내고 일방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락하는 면에서는 애매모호합니다..
하지만 만나면 웃어주는 미소에 모든생각이 싹사라지며
만나선 얘기두 그럴저럭 나눕니다..
이 여자 다신 놓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백기간이나 여자를 잘알지못합니다
그래서 인지 서툴고 표현도 섣부르게 나서곤합니다
그게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여전히 미안한 마음때문인가요..
혹시 더 나아가 막상 만나고 연락해보니 전보다 그런맘이 없어서 인가요?
정말 요즘 이여자때문에 일이손에안잡히고 오락가락 싱숭생숭 합니다
일하는 내내 폰진동 기다리고 두세시간 지나서야 단답이 와도 그저 반가움에 할말잃게 만들어도 애써 웃으며 질문적으로 보내 또 얘기를 이어가게 합니다..
아ㅏ 진짜 미치겠습니다 판여러분들 조언이나 여자입장으로써 말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술한잔걸티고 쓰는거라 맞춤법이나 언어선택이나 글이 뒤죽박죽이어도 긴글 읽어주신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