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상 사귀고 보니까 거의 한달에 1번 정도 밖에 못보고, 많아야 2번 보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1박2일로 엄청 짧게 밤에 보고 점심에 헤어지는 식으로요.
저는 장거리 연애는 처음이고 이때까지 남자친구들은 저한테 함부로 말하며 상처줬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연락 자주하고 전화 자주 해주려하고 아껴주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또 사정 아니까 저도 말 못하고.. 남자친구는 좋은데 자주 못보는 게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잘 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해줘서 고맙고 좋은데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것을 친구들과 해야하고.. 바쁘게 일을 만들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길고 하니까 외롭고, 요즘은 행복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결혼해서도 이런다면 견디기 어려운 거 같은데..
남자친구는 사랑하고 남자친구의 직업은 힘들고(남자친구가 좋아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직업이라 그만 두거나 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일들을 만들고 견딜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결혼 후에도 이런 시간이 많아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서로 좋아하고 좋은 남자라도 제가 이런 환경을 견딜 수 없다면 그냥 좋을 때 정리하는 것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은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닌 것을 알면서 잡고 있는 것이 제 욕심일까 싶기도 하네요.
군인 남자친구
저는 28살 여자구요. 프리랜서라 비교적 자유롭게 일을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많구요. 직업 군인이에요. 오래 알던 사이인데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 전에는 열심히 하니까 멋있어보였고, 군인이란 직업도 좋게 생각하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사귀고 보니까 거의 한달에 1번 정도 밖에 못보고, 많아야 2번 보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1박2일로 엄청 짧게 밤에 보고 점심에 헤어지는 식으로요.
저는 장거리 연애는 처음이고 이때까지 남자친구들은 저한테 함부로 말하며 상처줬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연락 자주하고 전화 자주 해주려하고 아껴주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또 사정 아니까 저도 말 못하고.. 남자친구는 좋은데 자주 못보는 게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잘 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해줘서 고맙고 좋은데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것을 친구들과 해야하고.. 바쁘게 일을 만들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길고 하니까 외롭고, 요즘은 행복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결혼해서도 이런다면 견디기 어려운 거 같은데..
남자친구는 사랑하고 남자친구의 직업은 힘들고(남자친구가 좋아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직업이라 그만 두거나 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일들을 만들고 견딜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결혼 후에도 이런 시간이 많아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서로 좋아하고 좋은 남자라도 제가 이런 환경을 견딜 수 없다면 그냥 좋을 때 정리하는 것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은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닌 것을 알면서 잡고 있는 것이 제 욕심일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