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계명대학교라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학생』입니다. 얼마전 캄보디아란 나라에서 있었던 짧막한 이야기를 하나 해볼게욤 >_< 제가 캄보디아를 가게 된 건 여행이 목적이였습니다. 씨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 유적을 구경하기 위해서 였지요. 근데, 일정중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우리학교에서 씨엠립에도 국외봉사 왔을텐데, 봉사 이후로 어떻게 바꼈을지가 궁금했어요. 저도 국외봉사을 다녀와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전 참고로 2011년 동계에 베트남을 갔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 씨엠립에 최근 갔던곳을 추스리니 스와이텀, 트라풍드널,아랑에렌사이 초등학교 근데, 학교국외봉사 홈페이지엔 한글로만 학교 이름이 나와있어요. 그래서 현지인에게 정확한 지명 전달이 힘들어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Do you know~? 툭툭기사에게 한글로 발음 하여 주며 이 세 곳 중 아는 곳이 있냐고 물으니 스와이텀과 아랑에렌사이를 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랑에렌사이란 학교는 없고, 그런 이름을 가진 절이 하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주변에 사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확인 하더니 그 절 옆에 초등학교 하나가 있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확실히 안다는 스와이텀을 가 볼 것인가 같은 차수때 갔는 아랑학교를 갈 것인가 고민했어요 밤 늦게 까지 고민 후 결정했어요!! 한명이라도 아는 사람이 갔던 아랑학교를 가자고!! 그래서 다음날 아침 툭툭이를 타고 아랑에렌사이 초등학교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빈 손으로 갈 수는 없겠죠?? 없는 여행 비용 좀 쪼개서 공책 200권 구입 [전 2011년 국봉을 갔지만, 아직 학생이여서 자금이 여유로운 사람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아랑에렌사이로 ㄱㄱ 씨엠립 시내에서 6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우회전 한다음 비포장길을 달려 학교입구 도착 과연 이 학교가 맞을까!? 설레임을 가지고 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몇 걸음을 걸어 가니 정면에 보이더라고요. 여기가 맞구나!!! 그리고 교무실 같은 곳을 들어가서 '저 한국에서 온 학생인데, 혹시 계명대학교 봉사활동팀 기억하세요?' '아,, 당연히 기억하지 반갑다.' '난 그 때 여기 온 것은 아니고 우리학교팀이 방문을 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구경하고 싶어서 왔다' '아, 그렇구나 얼마전에도 한국에서 봉사 활동을 왔었는데 한국에서 또 왔구나' '그랬어요??' '너네 학교는 아니고 다른 단체에서 왔었다' '이건 애들 주라고 사온 공책인데 돈이 많이 없어서 200권 이다' '알겠다, 잘 나눠주겠다,근데 우리학교 학생 900명이다 ㅎㅎㅎ' '아,, 미안하다' '괜찮다, 다른곳에서 들어오는 기부물품 합쳐서 나중에 나눠주면 된다' '그리고 너네 학교에서 와서 했던 것 구경 시켜줄게' '여긴, 너네 학교 학생들이 이름을 적어놓은 곳이다. 얼마전 건물 도색을 새로 했는데 여기는 그림이 있다고 특별히 도색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 때 만드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놀고 있습니다. 그네 몇개는 부서졌는데 얼마전 온 한국팀이 고쳐줬다고 하네요. '여긴 봉사 왔을 그 당시 생활했던 교실이다.' '여긴 얼마전 온 한국팀이 만들어준 화장실이다' KT&G 복지재단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이 곳을 방문하여 화장실과 도서관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2011 동계 캄보디아팀의 발자취 한 번 느껴보실까요!? 이 방은 현재 창고로 쓰고 사용은 안한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 왼쪽에 판떼기 치워줄테니 사진 찍어라 그랬는데 괜찮다고 하고 그냥 찍었는데 한국와서 영상보니깐 밑에 그림 좀 더 있었네요 ㅎㅎ 옆에 없던 건물 보이시죠!? 저 건물이 얼마전 지어준 도서관 딱 저 방문하기 1달전에 왔었네요 ㅎㅎ 입구쪽 사진인데요, 사진의 오른쪽 위쪽 건물도 그 당시엔 없었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이 건물 지붕에 비가 새서 얼마전에 지붕을 교체했는데 이건 옆 아랑에렌사이 절의 스님들이 해줬다고 하네요 여기가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아랑에렌사이 절 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샷 하나 ^-^ 학교 이름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원래 학교 이름이 '왓러억'초등학교 라고 하네요. 그래서 씨엠립 시내에서 아랑에렌사이라고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하시네요. 근데, 옆에 절 이름을 따서 아랑에렌사이 초등학교로 바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이름은 '쿤무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에게 부탁하신 말씀 '한국에 가서 높은 사람 만날일이 있으면 이 것 좀 얘기해달라. 우리학교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자전거 보관대가 없어서 자전거가 비를 맞는다. 혹시 만날일이 있다면 자전거 보관대 좀 만들어 달라고 얘기 좀 전해달라.' 캄보디아 팀 보고 있나요!? ㅎㅎ 혹시나 생각 있으시면 하나 장만 해드리면 좋아 할 것 같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게 학교를 가는길에 저를 보고 중학생 정도 체격의 아이들이 저보고 '안녕하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관광지도 아닌 곳에서 아이들이 한국말을 하는게 그 때 배운걸 아직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얼마전 왔던 한국팀들이 가르쳐줬던걸까 되게 궁금했습니다 ^-^ 이 분은 아랑에렌사이학교 찾는데 결정적 제보를 주신 툭툭기사 친구분으로써 그 마을 주변에서 오토바이 수리집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에 돌아와서 그 때 캄보디아팀에서 만드신 영상을 보니 지금으로 부터 불과 4년전인데도 많이 다르네요. 영상중에 '우리가 지금 힘들게 하고 있는데 오래오래 남아가지고 나중에 언젠가 찾아왔을때 흔적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by.권혁찬 봉사 활동 갔다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는 마음인 것 같네요 ㅎ 흔적은 아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꼭 다시 방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셔서 자전거 보관대 지어주시면 참 좋아 할 것 입니다 !!! ㅎㅎ 저도 베트남에서의 추억을 간접적으로나마 떠올리고 싶어서 방문 했는데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나중에, 저도 꼭 다시 타이응웬의 수앙프엉 중학교를 방문 해보고 싶네요!!! 1
Remember 2011 동계 국외봉사 in Cambodia
안녕하세요!?
대구 계명대학교라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학생』입니다.
얼마전 캄보디아란 나라에서 있었던 짧막한 이야기를 하나 해볼게욤 >_<
제가 캄보디아를 가게 된 건 여행이 목적이였습니다.
씨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 유적을 구경하기 위해서 였지요.
근데, 일정중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우리학교에서 씨엠립에도 국외봉사 왔을텐데, 봉사 이후로 어떻게 바꼈을지가 궁금했어요.
저도 국외봉사을 다녀와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전 참고로 2011년 동계에 베트남을 갔었어요
]
그래서 인터넷 검색!!
씨엠립에 최근 갔던곳을 추스리니
스와이텀, 트라풍드널,아랑에렌사이 초등학교
근데, 학교국외봉사 홈페이지엔 한글로만 학교 이름이 나와있어요.
그래서 현지인에게 정확한 지명 전달이 힘들어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Do you know~?
툭툭기사에게 한글로 발음 하여 주며 이 세 곳 중 아는 곳이 있냐고 물으니
스와이텀과 아랑에렌사이를 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랑에렌사이란 학교는 없고, 그런 이름을 가진 절이 하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주변에 사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확인 하더니
그 절 옆에 초등학교 하나가 있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확실히 안다는 스와이텀을 가 볼 것인가 같은 차수때 갔는 아랑학교를 갈 것인가 고민했어요
밤 늦게 까지 고민 후 결정했어요!! 한명이라도 아는 사람이 갔던 아랑학교를 가자고!!
그래서 다음날 아침
툭툭이를 타고 아랑에렌사이 초등학교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빈 손으로 갈 수는 없겠죠??
없는 여행 비용 좀 쪼개서 공책 200권 구입
[전 2011년 국봉을 갔지만, 아직 학생이여서 자금이 여유로운 사람이 아니랍니다
]
그리고
아랑에렌사이로 ㄱㄱ
씨엠립 시내에서 6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우회전 한다음 비포장길을 달려
학교입구 도착
과연 이 학교가 맞을까!?
설레임을 가지고 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몇 걸음을 걸어 가니 정면에
보이더라고요.
여기가 맞구나!!!
그리고 교무실 같은 곳을 들어가서
'저 한국에서 온 학생인데, 혹시 계명대학교 봉사활동팀 기억하세요?'
'아,, 당연히 기억하지 반갑다.'
'난 그 때 여기 온 것은 아니고 우리학교팀이 방문을 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구경하고 싶어서 왔다'
'아, 그렇구나 얼마전에도 한국에서 봉사 활동을 왔었는데 한국에서 또 왔구나'
'그랬어요??'
'너네 학교는 아니고 다른 단체에서 왔었다'
'이건 애들 주라고 사온 공책인데 돈이 많이 없어서 200권 이다'
'알겠다, 잘 나눠주겠다,근데 우리학교 학생 900명이다 ㅎㅎㅎ'
'아,, 미안하다'
'괜찮다, 다른곳에서 들어오는 기부물품 합쳐서 나중에 나눠주면 된다'
'그리고 너네 학교에서 와서 했던 것 구경 시켜줄게'
'여긴, 너네 학교 학생들이 이름을 적어놓은 곳이다.
얼마전 건물 도색을 새로 했는데 여기는 그림이 있다고 특별히 도색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 때 만드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놀고 있습니다.
그네 몇개는 부서졌는데 얼마전 온 한국팀이 고쳐줬다고 하네요.
'여긴 봉사 왔을 그 당시 생활했던 교실이다.'
'여긴 얼마전 온 한국팀이 만들어준 화장실이다'
KT&G 복지재단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이 곳을 방문하여 화장실과 도서관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2011 동계 캄보디아팀의 발자취 한 번 느껴보실까요!?
이 방은 현재 창고로 쓰고 사용은 안한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 왼쪽에 판떼기 치워줄테니 사진 찍어라 그랬는데 괜찮다고 하고 그냥 찍었는데
한국와서 영상보니깐 밑에 그림 좀 더 있었네요 ㅎㅎ
옆에 없던 건물 보이시죠!?
저 건물이 얼마전 지어준 도서관
딱 저 방문하기 1달전에 왔었네요 ㅎㅎ
입구쪽 사진인데요, 사진의 오른쪽 위쪽 건물도 그 당시엔 없었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이 건물 지붕에 비가 새서 얼마전에 지붕을 교체했는데
이건 옆 아랑에렌사이 절의 스님들이 해줬다고 하네요
여기가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아랑에렌사이 절 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샷 하나 ^-^
학교 이름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원래 학교 이름이 '왓러억'초등학교 라고 하네요.
그래서 씨엠립 시내에서 아랑에렌사이라고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하시네요.
근데, 옆에 절 이름을 따서 아랑에렌사이 초등학교로 바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이름은 '쿤무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에게 부탁하신 말씀
'한국에 가서 높은 사람 만날일이 있으면 이 것 좀 얘기해달라.
우리학교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자전거 보관대가 없어서 자전거가 비를 맞는다.
혹시 만날일이 있다면 자전거 보관대 좀 만들어 달라고 얘기 좀 전해달라.'
캄보디아 팀 보고 있나요!? ㅎㅎ
혹시나 생각 있으시면 하나 장만 해드리면 좋아 할 것 같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게
학교를 가는길에 저를 보고 중학생 정도 체격의 아이들이 저보고 '안녕하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관광지도 아닌 곳에서 아이들이 한국말을 하는게 그 때 배운걸 아직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얼마전 왔던 한국팀들이 가르쳐줬던걸까 되게 궁금했습니다 ^-^
이 분은 아랑에렌사이학교 찾는데 결정적 제보를 주신 툭툭기사 친구분으로써
그 마을 주변에서 오토바이 수리집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에 돌아와서 그 때 캄보디아팀에서 만드신 영상을 보니
지금으로 부터 불과 4년전인데도 많이 다르네요.
영상중에
'우리가 지금 힘들게 하고 있는데 오래오래 남아가지고 나중에 언젠가 찾아왔을때
흔적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by.권혁찬
봉사 활동 갔다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는 마음인 것 같네요 ㅎ
흔적은 아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꼭 다시 방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셔서 자전거 보관대 지어주시면 참 좋아 할 것 입니다 !!! ㅎㅎ
저도 베트남에서의 추억을 간접적으로나마 떠올리고 싶어서 방문 했는데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나중에, 저도 꼭 다시 타이응웬의 수앙프엉 중학교를 방문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