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서울 나와서 연봉 1800

어쩔..2008.09.27
조회65,761

리플단 분들...

제 스펙 자랑할라고 여기 글썻겠습니까??

영문과 나와서 880받은게 자랑이라고 썻겠냐구요...-_-;;

정말 죄송한데..

전 1800이란 적은 돈에 미친듯이 월급이 밀리는 회사를 다녀야겐냐고 쓴겁니다..

게다가 더 자세히 아시려면..

저에대해 뭘 아셔야겠길래..최대한 객관적으로 제 스펙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은..

제 능력을 쓴거구요...

제발 객관적으로 글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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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학벌로 어쩔려고 쓰는글은 아닙니다.

 

16개월 경력..물론 지금 하는 일과는 다른 분야지만..

누구보다 MS오피스 잘 만집니다.

자격증도 4개 있구요..

 

영문과 나왔습니다.

서울이구요..이름대면 알만한 대학입니다.

기본 회화 되구요..토익도 880입니다

 

삼수를 해서 지금 슴일곱이구요.

평범한 여자입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적은 제 프로필입니다.

 

 

제가 연봉 천팔백..

구직활동할때는 워낙 취업이 힘들어서 딱 100만원만 주면 일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1800연봉을 부르는데..

내 몸값 여기서 일하면서 인정받아서 높여야지..라는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또 회사에 외국인이 있어서..

영어도 늘릴수 있겠단 욕심도 있었구요..

세금 제하면 138만원 받습니다.

그런데..

그나마다 8월 월급이 지금까지 밀렸고..한달동안 밀린거죠..

9월 월급도 밀릴꺼 같다고..

사장이 저 붙들고 하소연 합니다.

대박 터지면 정말 너 고생한거 아니까..

너부터 보너스랑 다 챙겨주고..

연봉 올려주겠다고...

 

그런데 힘드네요..

제날짜에 월급이 나온적도 한번도 없고..

현 직장에서 일한지 6개월 째입니다.

사실..월급 제때 못받고..

나름 오래 버텼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요즘 회사들..다 이런가요?

이렇게 다들 월급이 짠가요??

그리고 이 회사..계속 다녀야 하는 걸까요??

 

성의있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