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은 쌈 싸먹은거죠?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흡연자들!

공중도덕지키자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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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퇴근을 걸어서 하는 직장인입니다. 운동겸 걸어서 왕복 40분 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니 길을 걸으면서 마주치는 사람이 많은 편이죠. 하루에 한번은 꼭 걸어 다니며 흡연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만날 때 마다 불쾌한 건 서비스. 출근 시간은 정해져 있고 코스도 정해져 있어서 같은 시간 같은 길을 지나다 보면 늘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놈이 피웁니다. (피우는 사람이라고 칭하는 것이 옳지만 저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놈이라고 하겠습니다.)  본인은 흡연을 하지 않지만 흡연자의 기호식품을 섭취할 권리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왜 길을 걸어가면서 담배연기를 용가리처럼 뿜어대며 멀쩡하게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 중 흡연자들은 길거리에서 흡연할 때에는 최소한 어디 적당한 자리를 찾아 한곳에 서서 흡연을 하거든요. 출근길에 보면 맨날 걸어가면서 피우던 놈이 늘 그 꼬라지입니다. 걸어다니면서 피는 놈들을 살펴보면(걸어다니면서 흡연하는 여자는 한번도 못 봄) 나이가 적은 놈도 많은 분도 아주아주 많으신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걸 보면 젊은 세대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인간이 덜 된 양아치 같습니다. 그렇게 걸어 다니면서 피운다는 것 자체가 공중도덕 의식이 없거나 이기적이거나 아예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이 분명하거든요. 머리 속에 배려심이라든가 공중도덕, 역지사지 같은 단어의 뜻이 들어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보고 조금은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걸어다니며 흡연하는 놈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니가 비싼 세금내며 담배 피우는거 자체는 나랑 전혀 상관없는데, 자꾸 니 담배연기가 내 콧구멍 속으로 들어오니 부아가 치민다. 비싼 세금내며 담배도 내 맘대로 못 피냐는 생각을 버리고 인간이 되어라. 세상 혼자 사는 거 아닌데 니가 자꾸 개념없이 그렇게 살면 내가 분조조절장애 올 것 같아서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