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고삼인데요.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너무 고민이 되서 글 올립니다. 전 그냥 이제껏 살아오면서 어머니한테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런말을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중학교땐 그것 때문에 반항심에 많이 갈등도 생기고 그랬지만 지금은 공부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부터 어머니랑 많이 싸우지도 않고 그렇게 됐습니다. 이제 수능 70일 정도 남았는데 학교에서 공부하다 보면 옆에서 자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나는 이렇게 공부하는데 저런애들은 커서 뭐가 될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이렇게 공부한다고 쟤네보다 나아지긴 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다 재수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수능때까지 열심히 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재수를 하고싶다라고 생각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그것때문에 요새 또 어머니와 말 잘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무살이 되면 일하고 등록금도 내야할테고 공부도 해야하고.. 친구들과 놀 시간은 전혀 없을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삭막해지고 일이라고 해봤자 20살이면 알바같은거 할텐데 그런걸 모아서 언제 여유롭게 사나 그니까 결론은 어른이 된다는게 무섭네요
제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고삼]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너무 고민이 되서 글 올립니다.
전 그냥 이제껏 살아오면서 어머니한테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런말을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중학교땐 그것 때문에 반항심에 많이 갈등도 생기고 그랬지만 지금은 공부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부터 어머니랑 많이 싸우지도 않고 그렇게 됐습니다.
이제 수능 70일 정도 남았는데 학교에서 공부하다 보면 옆에서 자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나는 이렇게 공부하는데 저런애들은 커서 뭐가 될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이렇게 공부한다고 쟤네보다 나아지긴 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다 재수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수능때까지 열심히 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재수를 하고싶다라고 생각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그것때문에 요새 또 어머니와 말 잘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무살이 되면 일하고 등록금도 내야할테고 공부도 해야하고.. 친구들과 놀 시간은 전혀 없을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삭막해지고 일이라고 해봤자 20살이면 알바같은거 할텐데 그런걸 모아서 언제 여유롭게 사나
그니까 결론은 어른이 된다는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