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곱창사서 친구집가는데

고딩2015.08.29
조회79
오늘 친구한명이 생일이라 그친구집 놀러가는 길이였는데

길거리에 곱창이 팔길래 우리끼리 큰 결심을 하고
곱창을 사기로 결정했지.

내가 곱창 매니안데, 2달동안 못먹고있었음.
그래서 주문하고 무려 20분동안 곱창볶음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며
나혼자 행복한 상상을 하며 침 꾹참았음.

포장이 끝나고 신나서 우리끼리 냄새맡으며 집가는데.....

수...쉬..쉣.. ..아..LORD..

please......

엄마한테 빨리오라는 협박전화가 온거임....
진짜내가 이곱창을 못먹을 생각을 하니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엄마한테 소리지르면서 곱창먹어야한다함.....

결국엔 저나싸움에서 졋음

지금 곱창대신 엄마의 욕을먹으며 집에옴.
.....아...신이시여..나아직도 곱창이 내머리속에 맴돌고 코에서도 이미 냄새가 베인거같아....나너무괴로워...내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