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게 있을까요?

2015.08.30
조회483
참 여기서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거란거 아는데 제가 잘못한거 아는데 여기서 희망을 보고있네요.
그런 제 자신도 싫습니다..하하
26살 남자입니다
3년을 만났네요..
만나는 동안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많이 반복했습니다. 매번 제가 헤어지자하고 매번 제가 후회하고 가서 붙잡았네요..
마지막으로 작년 여름에 헤어지고 다시만났죠. 물론 결혼할 각오로..
문제없이 잘 지냈습니다. 둘이서 행복하며 행복했으니까요..
그동안 제가 집에서 하는 일을 도와드리며 있다가 두달 전에서야 제가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일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잠자는 시간아껴가며 교육받으면서 3주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그게 문제더군요.. 3주동안 나 정말 열심히 할거다.. 이해좀해줘 열심히 할게. 라고 말해줬습니다.
너무 제가 가족으로 생각했던 걸까요..? 너무 연락을 안한다고 그러더군요
아침저녁으로는 연락을 하지만 교육을 하는도중에는 연락을 많이 못해줬어요.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 연락자주할게... 하면서 그게 잘 안되더군요 우리는 분명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 연애하는 사이인데도...
그것도 모르고 저는 술먹고 새벽에 전화오고 하는 제 여자친구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밀어주고 힘이 되어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말했죠.. 나는 생각할 시간이 잠시 필요하다. 니가 이렇게 해서 내가 너무 힘이든다..
그녀가 말하더군요 "생각할 시간이 어딧냐고 그게 헤어지자는 거랑 무엇이 다르냐고, 니가 생각하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러면 나는 기다리다가 또 헤어지는 거라며"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게 됬습니다. 집에가니 전화가오고 다음주에 전화가오고 2주동안 두세번의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때는 제가 너무 마음의 정리가 되지않고 힘들었던시기라 그아픔을 보지못하고 "이제 덤덤하다며 마음정리하자" 라는 건방진말을 내뱉어버렸죠
그리고 몇일후 연락이 왔어요 이제 정리한다고 마지막으로 정말 잘지내라며...
그걸보고 제머리에 폭탄이 터졌죠 '내가 왜이랫지?' '미쳤나?' ㅎㅎㅎ
그때부터 매달리기 시작해서 이런저런것들을 다해봤는데 참.... 안되네요 ㅎㅎ
그녀는 이제 저를 믿지 않는다네요.. 똑같은 말이라며 
결국은 끝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됬어요

결론이에요.. 궁금한게 있어요 
나중에...연락이라도 한통이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