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사귄 여친과 이별 했습니다.전 여친은 20대 후반, 전 30대 초반인데요~먼저 저는 오늘 여자친구와 완전히 헤어졌습니다.그녀와 다시는 만날 마음도 없습니다.그런데도 이 글을 쓰는거 보면 5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그녀를 지우기에는 마음 어딘가 굉장히 그녀를 잡고 싶어 하나봅니다.이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처음 톡을 쓰는거라 이해하고 봐주세요!그녀와는 5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만났습니다.서로의 부모님 집에도 같이 가고 동거도 3년 넘게 한것 같습니다.서로 부모님 동의 하에 말이죠~맞습니다 결혼은 당연한것이 었습니다.처음에는 제가 연봉이 괜찮았습니다. 적금 넣고 생활비 해도 많이 남았으니까요~그녀도 저 만큼은 아니었지만 자기 쓸만큼은 벌었구요~그러다 제가 1년 조금 넘은 뒤에 회사를 그만 두고 8~9개월 쉬게 되었습니다.그 때 그녀도 저와 같이 쉬었지요~ 그 때 모아둔 돈을 같이 놀며 거의 다 써 버렸지요~제가 철이 없이 행동 했던것 같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생각 없이 행동 했지요!그 때가 작년이었습니다.분명 제 잘못입니다. 쉬고 2개월 쯤 부터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도 보고 했지만 모두 떨어졌지요그러면서도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았지만 쉬고 싶은 마음에 적극적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아주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이러한 일들이 이별과 관계있을것 같아이야기합니다.그러다 올해 들어 그녀의 부모님이 편찮으셨고,,그녀도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그러다 3월쯤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는데 3번정도를 계속 이틀정도 만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밤에 일하는거다, 운전하며 멀리 가야하는거다등등 조금 나태 해졌었나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일이 저에게 안맞았습니다.저는 어떤 힘든 일이든지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행동하고 일 했었습니다.정말 제가 맞출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그러다 지금의 직장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연봉의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박봉이었습니다.방값, 생활비, 기타 보험비등 지출하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하루벌고 하루 먹는 그런 느낌!지금까지가 작년부터 최근까지의 저의 일이었습니다.문제의 7~8월!그녀는 4월 부터 권태기라며 저에게 말하곤 했습니다.저는 권태기가 아니었기에 너무 대충 흘려 듣었던거 같습니다.그러다 잠시 떨어져 있자던 그녀의 말도 "난 너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좋다~!"라며 설득하며 지내왔습니다.5년 커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틋하고 제가 그녀를 많이 챙겨주고 음식 먹여 주고~그녀도 저에게 잘해주는 그런 커플이었습니다.6월쯤 저의 회사 근처로 이사를 왔습니다.드디어 7월! 그녀는 친구들과 부산 해수욕장에 놀러갑니다.매년 그러기에 저도 잘 보내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기 몇일 전부터 저에게 짜증도 잘 내고~스킨쉽도 싫어하고~저는 화를 잘 안내는 편이라 다 받아주다가 그녀가 놀러갔다온 주말에 "너를 사랑하지만 들쑥날쑥한 성격을 조금은 고치지 않는다면 서로 생각해 보아야 겠다고 "했습니다.그녀는 많이 울었고 바로 친구만난다며 나갔고 버스 정류장 까지 가서 이야기하며 보내주었습니다.5일뒤 직장 갔다와서 그녀를 배웅해주며(그녀는 밤에 일함. 유흥관련 아님)물어보니 ..떨어져 있겠다며 따로 나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마음이 착찹했습니다. 이런 의도는 아니었는데~그 뒤로 같이 일하는 언니 집에서 자고 오거나 늦게 들어오거나 하며 얼굴 마주칠 일이 줄었습니다.그러다 주말 그녀가 자고 있고 전 tv를 보는데 그녀의 핸드폰에 카톡이와서 보았는데~남자였습니다.보면 안되는거지만 남친으로써 확인하고 싶었습니다.(이 때가 7월 말)7월 초쯤부터 ***이라는 본명으로 서로 카톡을 해 왔던 것이었습니다.깊은 사이는 아니고 썸타며 데이트하는 그런 느낌의 카톡!이모티콘으로 뽀뽀이모티콘도 보내고~***은 자신이 그녀의 남친인냥 막 그러고~저는 핸드폰을 원래대로 놓고 아침을 준비해 그녀와 먹고....체 할까봐 조금있다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그 남자에 대해~사실 이전에 그녀와 대화를 했었을 때...그녀가 집을 나갈까봐 잘 하자 ~말하면서 농담으로 나말고 다른 멋진 남자 있는거 아니냐 하며 물을때콧방귀 뀌며 차라리 남자라도 만나면 억울하지는 않지 라며 말했더 그녀가 떠 올랐습니다.조금 많이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그녀는 눈물을 보이며 같이 일하는 언니가 소개 시켜 줬다는 것이었습니다.(여자의 눈물은 믿으면 안되는것을 알고 있는 남자지만 눈물에 약하기는 합니다.그리고 그녀는 원래 눈물이 많아 ~조금만 웃겨도 울며 웃습니다.)그녀가 힘들어 하자 언니가 밥먹을 때 몰래 불러서 알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언니도 그녀가 남친(바로 저)이 있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그 뒤에 3~4번 만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1시간동안 그녀와 이야기를 했고 그녀가 말하길그 남자한테 흔들리고 있다고....제가 핸드폰 뺏어 그 남자에게 전화 할려고 하니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나에게 마음은 떠나고 이 남자에게 마음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그때 강하게 뺏어 전화해서 내가 이여자 남친이다~넌 꺼져라~!!라며 말해야 했는데...스스로 용기없는 저를 합리화 한것 같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마음이 없으니 다른 남자에게 가도 필요없겠구나 라며 말입니다..비겁한거죠!!저는 그녀에게 늘 말 했습니다. "우리가 헤어지는 순간은 같은 하늘 아래 있지 않거나, 네가(그녀가) 다른 곳을 바라 볼때다~라고요~그리고 우리들은 절대"미안해~" 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 하고 , 무언가 잘못을 하면 ~해서 잘못했어 라는 표현으로 합니다.저는 그녀에게 물었고 나에게 돌아올 마음이 없냐! 나와 헤어지고 싶냐?등 많은것을 물었고 그녀는 그럼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저는 알았다고 했고 생각하자며 각자 방으로 갔습니다.다음날 출근전에 저는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그녀의 카톡 상태를 보며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인가 나에게 하는 말인가 등등 무엇이든지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만 보려고 했습니다.그녀는 따로 집을 얻어 나갔고 일주일뒤 집을 챙기러 온 그녀에게 다시 붙잡으며 나와 잘해 보자고 했지만 그녀는 싫다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저는 그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냐고 했지만 그녀는 고개만 저었습니다.헤어지기 전에 서로 떨어지 있는 문제로 이야기 할때 그녀가 말하길"오빠 를....난 기다릴만큼 기달렸다고 생각해~나도 가진것 없지만 난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해!"라는 말이 금전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에 그때도 , 헤어질때도, 늘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내가 널 붙잡지는 못하겠다라며 말하곤 했습니다. 제가 못났지요!그리고 오늘 까지 근 한달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그 사이에 제 휴가가 있어 시골집에 갈때 그녀가 짐을 가지러 왔고 제가 사준 시계와 금 목걸이를 놓고 갔습니다.그러면서 문자로 자기가 오지랖일 수 있는데 한달에 한번 청소하고 욕실 청소, 싱크대 뚜껑닫고, 이불빨래, 등등 제가 오해일수 는 있지만 약간은 저를 걱정하는 , 챙기는 투로 글을 남겼습니다.그전에 제가 그녀가 화장대에 물건을 거의 가져 갔는데 제가 사준 커플링,팔찌등 놓고 갔길래 ~일부러 놓고 갔나 해서 제가 챙겨 놨었습니다.그 문자가 오고 나서 저도 알았다 문자 했는데..40분쯤 있다가 문자가 오기를 사실 만나면 금반지랑 금팔찌랑 시계, 금목걸이 다 주려고 했는데 화장대에서 빼 갔길래 마음이 쫌 그러더라.....라며 보내길래 ..몹시 서운한가 보구나라며 생각했고..제가 안좋은 모습 보이는것을 싫어라 해서 일부러 놓고 간줄 알았다 너무 기분 나뻐하지 말아라~등등 구태여 설명하며 문자를 보냈습니다.한달 동안은 그녀 생각은 잊고 놀러도 가고 아는 동생도 보고 워터파크도 가고 했습니다.물론 그 동안에도 가끔씩 그녀의 카톡에 들어가 상태 메세지를 확인하곤 했습니다.그러다 그녀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되어있는 메일로 들어가서 그녀의 이사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녀가 대충 어디로 이사갔다고는 했지만 정확한 주소는 몰랐는데...그녀가 물건을 주문한게 있어서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어제 그녀에게 아직겨울 점퍼등 안가져 간게 있다고 얼굴 보고 밥이나 한끼 먹자고 문자로 했습니다.그녀도 알았다고 가면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그녀의 집 근처에 헌혈집이 있는데 핑계기는 하지만 헌혈하러 가면서저는 그녀에게 편지를 쓰고 그녀와 제 사진을 넣어 그녀의 이사집에 가서 편지를 놓고 왔습니다.드디어 오늘 그녀가 왔고 짐을 싸는데 제가 도와주고 잠깐 앉아 이야기 했습니다.그녀는 나와 밥 먹으려 했는데 편지를 보고나서 밥 먹기 싫어 졌다는 것이었습니다.이 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녀와 잘해 보고 싶었습니다.저는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고...보고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매우 보고싶었다고~그녀는 또 눈물을 흘렸고 제가 이야기했지만 그녀는 아니라며 가만히 있을 뿐이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무언가 서운함을 남기는듯...이것은 저의 개인적은 생각입니다.이윽고 그녀의 짐을 들고 택시 정류장에 가서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이것이 정말 마지막이다~정말 나는 네가(그녀가) 보고싶었고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데 여기서 확실하게 말해주라~너의 진심을..아주조금도 나에게 미련이 있거나 다시 시작해 보기위한 마음이 없는지 아니면 단지 시간이 필요한것이라면 시간을 줄테니 조금뒤에 가능성도 없는지 그러한 마음이 있다면 말해주라고~아니면 정말 나에게 이성적인 마음이 0.001%라도 없다면 이 순간 부터 너와는(그녀와는)정말 인연을 끊겠다고~정말 진심을 말해 주라고..했습니다. 그녀는 조금 생각하는 듯 말을 못하자 내가 또 물었고 결국 그녀는 후자인 인연으로써의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했습니다.거기에서 제가 조금은 못난행동을 했습니다.전 폭력이나 욕설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언행은 저 또한 기분만 나쁠 뿐이니까요!제가 한 못난 행동은 그녀에게 빌려준 돈을 갚을라는 것이었습니다.연예초기에 조금씩 몇번 빌려주었던것인데...그 금액이 조금 컸습니다.그녀를 두둔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제가 돈 없는것도 알고 돈을 보고 접근한것이 아닙니다.그랬다면 진작에 헤어졌겠죠!처음 몇번을 빌려주고 제가 돈이 없이 학원에 다닐때는 그녀가 그녀의 월금으로 생활하고 맛있는거 사주고 그랬습니다. 그 후에 제가 더 벌때는 제가 더 사기도 하고 서로 반반 씩 내고 그랬습니다.아무튼 그 때에는 사람대 사람으로 금전적인 것을 빌린것이기에 저는 그녀에게 이번달은 힘들테니다음달부터라도 조금씩 갚아라고 했습니다.헤어질때부터 저는 그녀에게 넌지시 금전적인 부분은 민감하니까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했었습니다.그러자 그녀가 정말 조금 남아있던 정까지 다 떨어진다~라는 것이었습니다.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그녀가 저와 다른 길을 걸어간다고 제게 말한 순간부터 그녀는 이제 남이었습니다.그렇기에 그녀에게 확실하게 돈거래는 매듭을 짓고 싶었습니다.욕하셔도 괜찮습니다. 이건 서로 사주고 선물해주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다음달부터 소액으로 갚아달라고 이야기 하며 택시에 태우며 보냈습니다.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걸어왔습니다.사실 그녀도 이번에 이사하며 돈을 많이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녀의 월금도 대충 알고요~그렇기에 다음달부터 소액으로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 금액으로는 4년정도 해야 근사치에 달합니다.그녀가 다 갚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저도 형편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받을 것은 받고 인연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못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부분에서 저에게 유리하게끔 쓴 부분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만을 적는다고 적었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핑계도 대었을 것이고 남자로써 강한 모습도 없을 것이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날 용기는 아직 없지만 그녀는 잊어 보겠다고...다시금 다짐해봅니다. 못난 저라는 것을 알지만 또 어떨 때는 쿨하기도 하니 시간이 저를 감싸 안아 주겠지요!님들에 생각을 많이 적어주세요!!살짝 마음이 여린(?)편이라 욕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년 넘은 여친과 이별했습니다.시간이 빨리~
5년 넘게 사귄 여친과 이별 했습니다.
전 여친은 20대 후반, 전 30대 초반인데요~
먼저 저는 오늘 여자친구와 완전히 헤어졌습니다.
그녀와 다시는 만날 마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글을 쓰는거 보면 5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그녀를 지우기에는
마음 어딘가 굉장히 그녀를 잡고 싶어 하나봅니다.
이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톡을 쓰는거라 이해하고 봐주세요!
그녀와는 5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만났습니다.
서로의 부모님 집에도 같이 가고 동거도 3년 넘게 한것 같습니다.
서로 부모님 동의 하에 말이죠~맞습니다 결혼은 당연한것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연봉이 괜찮았습니다. 적금 넣고 생활비 해도 많이 남았으니까요~
그녀도 저 만큼은 아니었지만 자기 쓸만큼은 벌었구요~
그러다 제가 1년 조금 넘은 뒤에 회사를 그만 두고 8~9개월 쉬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녀도 저와 같이 쉬었지요~ 그 때 모아둔 돈을 같이 놀며 거의 다 써 버렸지요~
제가 철이 없이 행동 했던것 같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생각 없이 행동 했지요!
그 때가 작년이었습니다.
분명 제 잘못입니다. 쉬고 2개월 쯤 부터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도 보고 했지만 모두 떨어졌지요
그러면서도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았지만 쉬고 싶은 마음에 적극적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아주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이러한 일들이 이별과 관계있을것 같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올해 들어 그녀의 부모님이 편찮으셨고,,그녀도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3월쯤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는데 3번정도를 계속 이틀정도 만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밤에 일하는거다, 운전하며 멀리 가야하는거다등등 조금 나태 해졌었나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일이 저에게 안맞았습니다.
저는 어떤 힘든 일이든지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행동하고 일 했었습니다.
정말 제가 맞출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직장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연봉의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박봉이었습니다.
방값, 생활비, 기타 보험비등 지출하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하루벌고 하루 먹는 그런 느낌!
지금까지가 작년부터 최근까지의 저의 일이었습니다.
문제의 7~8월!
그녀는 4월 부터 권태기라며 저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권태기가 아니었기에 너무 대충 흘려 듣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잠시 떨어져 있자던 그녀의 말도 "난 너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좋다~!"라며 설득하며 지내왔습니다.
5년 커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틋하고 제가 그녀를 많이 챙겨주고 음식 먹여 주고~
그녀도 저에게 잘해주는 그런 커플이었습니다.
6월쯤 저의 회사 근처로 이사를 왔습니다.
드디어 7월! 그녀는 친구들과 부산 해수욕장에 놀러갑니다.
매년 그러기에 저도 잘 보내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기 몇일 전부터 저에게 짜증도 잘 내고~
스킨쉽도 싫어하고~
저는 화를 잘 안내는 편이라 다 받아주다가 그녀가 놀러갔다온 주말에 "너를 사랑하지만 들쑥날쑥한 성격을 조금은 고치지 않는다면 서로 생각해 보아야 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많이 울었고 바로 친구만난다며 나갔고 버스 정류장 까지 가서 이야기하며 보내주었습니다.
5일뒤 직장 갔다와서 그녀를 배웅해주며(그녀는 밤에 일함. 유흥관련 아님)물어보니 ..
떨어져 있겠다며 따로 나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이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 뒤로 같이 일하는 언니 집에서 자고 오거나 늦게 들어오거나 하며 얼굴 마주칠 일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주말 그녀가 자고 있고 전 tv를 보는데 그녀의 핸드폰에 카톡이와서 보았는데~
남자였습니다.
보면 안되는거지만 남친으로써 확인하고 싶었습니다.(이 때가 7월 말)
7월 초쯤부터 ***이라는 본명으로 서로 카톡을 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깊은 사이는 아니고 썸타며 데이트하는 그런 느낌의 카톡!
이모티콘으로 뽀뽀이모티콘도 보내고~***은 자신이 그녀의 남친인냥 막 그러고~
저는 핸드폰을 원래대로 놓고 아침을 준비해 그녀와 먹고....
체 할까봐 조금있다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그 남자에 대해~
사실 이전에 그녀와 대화를 했었을 때...
그녀가 집을 나갈까봐 잘 하자 ~말하면서 농담으로 나말고 다른 멋진 남자 있는거 아니냐 하며 물을때
콧방귀 뀌며 차라리 남자라도 만나면 억울하지는 않지 라며 말했더 그녀가 떠 올랐습니다.
조금 많이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보이며 같이 일하는 언니가 소개 시켜 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의 눈물은 믿으면 안되는것을 알고 있는 남자지만 눈물에 약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원래 눈물이 많아 ~조금만 웃겨도 울며 웃습니다.)
그녀가 힘들어 하자 언니가 밥먹을 때 몰래 불러서 알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언니도 그녀가 남친(바로 저)이 있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
그 뒤에 3~4번 만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1시간동안 그녀와 이야기를 했고 그녀가 말하길
그 남자한테 흔들리고 있다고....
제가 핸드폰 뺏어 그 남자에게 전화 할려고 하니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나에게 마음은 떠나고 이 남자에게 마음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 강하게 뺏어 전화해서 내가 이여자 남친이다~넌 꺼져라~!!라며 말해야 했는데...
스스로 용기없는 저를 합리화 한것 같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마음이 없으니 다른 남자에게 가도 필요없겠구나 라며 말입니다..비겁한거죠!!
저는 그녀에게 늘 말 했습니다. "우리가 헤어지는 순간은 같은 하늘 아래 있지 않거나, 네가(그녀가) 다른 곳을 바라 볼때다~라고요~
그리고 우리들은 절대"미안해~" 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 하고 , 무언가 잘못을 하면 ~해서 잘못했어 라는 표현으로 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고 나에게 돌아올 마음이 없냐! 나와 헤어지고 싶냐?등 많은것을 물었고 그녀는
그럼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알았다고 했고 생각하자며 각자 방으로 갔습니다.
다음날 출근전에 저는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녀의 카톡 상태를 보며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인가 나에게 하는 말인가 등등 무엇이든지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만 보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따로 집을 얻어 나갔고 일주일뒤 집을 챙기러 온 그녀에게 다시 붙잡으며 나와 잘해 보자고 했지만 그녀는 싫다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냐고 했지만 그녀는 고개만 저었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서로 떨어지 있는 문제로 이야기 할때 그녀가 말하길
"오빠 를....난 기다릴만큼 기달렸다고 생각해~나도 가진것 없지만 난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해!"
라는 말이 금전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에 그때도 , 헤어질때도, 늘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내가 널 붙잡지는 못하겠다라며 말하곤 했습니다. 제가 못났지요!
그리고 오늘 까지 근 한달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제 휴가가 있어 시골집에 갈때 그녀가 짐을 가지러 왔고 제가 사준 시계와 금 목걸이를 놓고 갔습니다.
그러면서 문자로 자기가 오지랖일 수 있는데 한달에 한번 청소하고 욕실 청소, 싱크대 뚜껑닫고, 이불빨래, 등등 제가 오해일수 는 있지만 약간은 저를 걱정하는 , 챙기는 투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전에 제가 그녀가 화장대에 물건을 거의 가져 갔는데 제가 사준 커플링,팔찌등 놓고 갔길래 ~
일부러 놓고 갔나 해서 제가 챙겨 놨었습니다.
그 문자가 오고 나서 저도 알았다 문자 했는데..
40분쯤 있다가 문자가 오기를
사실 만나면 금반지랑 금팔찌랑 시계, 금목걸이 다 주려고 했는데 화장대에서 빼 갔길래 마음이 쫌 그러더라.....라며 보내길래 ..몹시 서운한가 보구나라며 생각했고..
제가 안좋은 모습 보이는것을 싫어라 해서
일부러 놓고 간줄 알았다 너무 기분 나뻐하지 말아라~등등 구태여 설명하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달 동안은 그녀 생각은 잊고 놀러도 가고 아는 동생도 보고 워터파크도 가고 했습니다.
물론 그 동안에도 가끔씩 그녀의 카톡에 들어가 상태 메세지를 확인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되어있는 메일로 들어가서 그녀의 이사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대충 어디로 이사갔다고는 했지만 정확한 주소는 몰랐는데...
그녀가 물건을 주문한게 있어서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녀에게 아직겨울 점퍼등 안가져 간게 있다고 얼굴 보고 밥이나 한끼 먹자고 문자로 했습니다.그녀도 알았다고 가면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집 근처에 헌혈집이 있는데 핑계기는 하지만 헌혈하러 가면서
저는 그녀에게 편지를 쓰고 그녀와 제 사진을 넣어 그녀의 이사집에 가서 편지를 놓고 왔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녀가 왔고 짐을 싸는데 제가 도와주고 잠깐 앉아 이야기 했습니다.
그녀는 나와 밥 먹으려 했는데 편지를 보고나서 밥 먹기 싫어 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녀와 잘해 보고 싶었습니다.저는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고...
보고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매우 보고싶었다고~
그녀는 또 눈물을 흘렸고 제가 이야기했지만 그녀는 아니라며 가만히 있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언가 서운함을 남기는듯...이것은 저의 개인적은 생각입니다.
이윽고 그녀의 짐을 들고 택시 정류장에 가서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이 정말 마지막이다~
정말 나는 네가(그녀가) 보고싶었고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데 여기서 확실하게 말해주라~너의 진심을..
아주조금도 나에게 미련이 있거나 다시 시작해 보기위한 마음이 없는지 아니면 단지 시간이 필요한것이라면 시간을 줄테니 조금뒤에 가능성도 없는지 그러한 마음이 있다면 말해주라고~
아니면 정말 나에게 이성적인 마음이 0.001%라도 없다면 이 순간 부터 너와는(그녀와는)정말 인연을 끊겠다고~
정말 진심을 말해 주라고..했습니다. 그녀는 조금 생각하는 듯 말을 못하자 내가 또 물었고
결국 그녀는 후자인 인연으로써의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조금은 못난행동을 했습니다.
전 폭력이나 욕설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언행은 저 또한 기분만 나쁠 뿐이니까요!
제가 한 못난 행동은 그녀에게 빌려준 돈을 갚을라는 것이었습니다.
연예초기에 조금씩 몇번 빌려주었던것인데...그 금액이 조금 컸습니다.
그녀를 두둔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제가 돈 없는것도 알고 돈을 보고 접근한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진작에 헤어졌겠죠!
처음 몇번을 빌려주고 제가 돈이 없이 학원에 다닐때는 그녀가 그녀의 월금으로 생활하고 맛있는거 사주고 그랬습니다. 그 후에 제가 더 벌때는 제가 더 사기도 하고 서로 반반 씩 내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그 때에는 사람대 사람으로 금전적인 것을 빌린것이기에 저는 그녀에게 이번달은 힘들테니
다음달부터라도 조금씩 갚아라고 했습니다.
헤어질때부터 저는 그녀에게 넌지시 금전적인 부분은 민감하니까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정말 조금 남아있던 정까지 다 떨어진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녀가 저와 다른 길을 걸어간다고 제게 말한 순간부터 그녀는 이제 남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확실하게 돈거래는 매듭을 짓고 싶었습니다.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이건 서로 사주고 선물해주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음달부터 소액으로 갚아달라고 이야기 하며 택시에 태우며 보냈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사실 그녀도 이번에 이사하며 돈을 많이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녀의 월금도 대충 알고요~
그렇기에 다음달부터 소액으로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 금액으로는 4년정도 해야 근사치에 달합니다.
그녀가 다 갚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형편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받을 것은 받고 인연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저에게 유리하게끔 쓴 부분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만을 적는다고 적었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핑계도 대었을 것이고 남자로써 강한 모습도 없을 것이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날 용기는 아직 없지만 그녀는 잊어 보겠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못난 저라는 것을 알지만 또 어떨 때는 쿨하기도 하니 시간이 저를 감싸 안아 주겠지요!
님들에 생각을 많이 적어주세요!!
살짝 마음이 여린(?)편이라 욕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