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돌

ㅇㅇ2015.08.30
조회137,792

JYJ

우선 설명을 간략하게 하자면 JYJ는 구 동방신기 시절, 계약에 부당함이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걸고 회사를 나온 아이들이 새로 만들고 시작한 그룹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들은 아이돌이라면 당연시 되어야 할 '음악방송' 을 나가지 못함.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TV방송에 나가는 일이 극히 드뭄. 그나마 나갈 수 있는 곳이 공식행사 때문에 나가는거나 드라마인데, 이런데 나가더라도 음방을 못 나간다는건 아이돌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것임.

별별 이유를 대며 방송출연을 정지당함. 소송이 끝나지 않아서 안되고, 영어노래라서 안되고, 가사가 19금이 연상돼서 안되고, 그외 등등등. 6년동안 단체앨범 및 솔로앨범도 많이 냈음에도 단 한번도! 뮤뱅 음중 인가 엠넷 쇼챔 등등등 음악방송에 나가지 못함.

보다못한 방통위에서 시정 명령을 내린다거나, JYJ법이 발의된다거나 하는 것처럼 규정적으로도 제재가 내려지고 개선책이 나오지만 그럴 때마다 헉! 하는 기대감과 혹시하는 설레임 뿐이지 정작 개선되는 건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어느순간부터인가 JYJ가 점점 잊혀가고 있음. 그게 항상 너무 안타까움....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한 그룹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김준수는 뮤지컬활동 하는 배우로 전향한 줄 안다거나, 박유천은 배우로 안다거나 등등.

그룹인걸 알더라도 지금까지도 꾸준히 셋이서 활동하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적음.
사람들은 보통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따로따로 보지 한 그룹의 멤버로서 보지 않음.

그래서 이 아이들을 알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음.

말이 좀 길어질것 같은데 끝까지 봐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ㅠㅅㅠ.. 이 있음.... 추천도 눌러주면 정말 감사할것 가틈....ㅎㅎ.. 모바일이라 사진을 12개밖에 못첨부 한다는게 매우 한스러울 뿐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한 그룹임... 그것이 많이 알려지고, 또 사람들에게 많이 기억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이제부터 JYJ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함. 소개를 가장한 홍보ㅋㅋㅋ 를 좀 할거임!

재미있게 쓰려고 할거고 밝게 갈거임. 대놓고 홍보하는거 맞음!

방송도 못나가고 소속사도 거지같아서 항상 우리가 발벗고 나서서 홍보했고, JYJ를 알리고 다녔음. 우리밖에 할 사람들이 없으니까... 뭐 어떻게보면 안됐다 이런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이건 이거대로 뜻깊고 좋다고 생각함!



일단 JYJ가 작년에 컴백을 했었음. 타이틀곡 이름은 back seat이고, 공식 2집 컴백이였음!

멤버들마다 특성이 드러나는 개인곡을 넣고, 곡의 3분의 2 정도 멤버들의 작사작곡 참여가 들어감b

특히 타이틀곡인 백 싯은 의자춤으로 대다수의 팬들의 심장을 박살내버린 전적이 있지

개인적으로 새벽 두시 반이라는 노래의 재중이 도입부와, So So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함.

노래들이 하나같이 전부 주옥같음! 혹시 시간되면 들어보는 것을 추천함...ㅎㅎ♡






앨범을 내고, 몇주 뒤에 잠실 주경기장에서 3만 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했음.

이날 벌레가 정~말 많았어서 서울에 있는 모든 벌레들이 놀러왔다면서 웃고 그랬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유천이가 준수보고 섹시하다라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발음 오타나서 시>스 로 말하는 바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수랑 김재중이랑 둘이서 네!?!?!?! 뭐라구엿!?!?!?!?!?! 네???!! 이랬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JYJ로서 3년만에 가진 콘서트였음. 3년이라는 시간이 엄청 긴 시간이잖아. 그래서 애들이 불안한 감정이 있었나봄.

이렇게 큰 곳이 꽉 채워질 줄 몰랐다면서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하고, 직접 녹음해서 편지내용을 들려주었던 뭉클한 기억이 있음.

이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투어를 멋지게 돌고 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도 지났다니... 새삼 시간이 참 빠르구나 싶음ㅠㅠ


그럼 이제 멤버들 소개를 해볼까 함.







벌써 데뷔 12년차가 된, 셋중에 가장 맏형 김재중임! 올해로 서른임. 셋다 서른임. 근데 유천이랑 준수한테 재중이가 형이라고 불림

재중이가 빠른 생이라서 원래 유천이준수보다 한살 많게 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팬들도, 재중이 본인도 한살을 줄여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년에도 서른이고 올해도 서른임

일단 재중이 외모! 는 모르는사람도 많겠지만 아는사람도 많을거라고 생각함. 정말정말 잘생김.... 오래 봐왔지만 볼때마다 감탄함.....

재중이는 과거 구동방시절 메인보컬을 담당했었고, 거기에 걸맞게 노래를 정말 잘부름!

솔로앨범을 몇 번 냈었고, 솔로앨범의 주 장르는 락임. 처음에 재중이가 본격적으로 락 한다고 했을때 락에 대해 생소해서 별로...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노래나오고 그게 얼마나 안일한 생각이였던건지 알게됨. 재중이 락은 언제나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잘 부르는데 잘생긴 외모에 묻혀서 노래실력을 많이 모름. 잘부른다는건 알아도 실제로 김재중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거임. 그게 항상 너무 아쉬움.....

그래서 몇 곡 추천을 하자면
butterfly, 보고싶다. 고해, 하늘을 달리다, 나는 나비, 너를 위해 등등이 있음. 유튭에 쳐서 몇 곡 들어보면 대번 알 수 있을거임.

재중이는 정이 정말 많음. 정말정말 많음. 생긴건 되게 차갑게 생겼지만 알고보면 사람 좋아하고 정많고 따뜻한 사람임. 팬들한테도 멤버들한테도 애정표현을 스스럼없이 하는데 멤버들한테 스킨쉽을 그렇게 열혈적으로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정말 귀여움.

그리고 의외로 연예계 마당발임. 인맥이 정말 넓음. 제일 의외였던 인맥이 블락비 지코임. 전혀 연관성없고 접점 없어보이는 젊은 아이돌분이랑 재중이가 아는 사이라고 했을때 정말로 신기했었음...





재중이는 최근에 현역으로 입대를 함. 큽...... ㅠㅠㅠ

그 힘들다는 군악대에 들어가더니 정말 늠름한데 잘생긴 구닌이 됨. 김구닌! 김재중이 정~~말 말라서 팬들이 살좀 쪄라 쪄라 거렸는데 군대가더니 살이 정말 많이 찜. 정확히는 근육이 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너무 흐뭇함....ㅎㅎㅎ 행복함.

그리고 싸인요정이 됨. 진짜 싸인요정이야ㅋㅋㅋㅋ 김재중이 싸인해줬다는 후기를 일주일에 두세번은 보는거같음. 종이나 소고, 박스뜯은거 등등 참 다양한곳에 많이도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매가 싸인받았는데 잘 어울린다고 써준 웃긴 일화도 있지ㅋㅋㅋㅋ

재중이는 내년 12월 30일 전역 예정임!

입대하기 이틀 전날이랑 전전날 이틀동안 팬들이랑 세시간 네시간 팬미팅을 했음. 거기에서 팬들이랑 이야기 많이하고 많이 울고 그랬었음. 진짜 펑펑 울었던.... 아직도 짠한ㅠㅠㅠㅠㅠㅠ

그 팬미팅에서 말하길, 팬들 기다리는데 힘들지 말라고 몇일동안 밤새가면서 작곡하고 녹음을 했다고 했음. 자신이 군대간지 오래 되고 잊혀져 갈 때 쯤에 노래를 낼거라고 했음.

군대가있는동안 수익내는거 안돼서 아마 다 기부를 한다던가... 뭐 그런 방식으로 수익 0퍼센트일텐데도 녹음한거 보면 팬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음.

실제로 김재중은 옛날부터 팬사랑이 지극했음. 편지나 쪽지같은것도 자주 쓰고 유명한 일화도 굉장히 많음. 몇일전에 편지가 새로 왔는데 내용이 불침번설때도 여러분이 생각나고 밥먹을때도 여러분이 생각나고 뭐해도 생각나고 생각나고 연애하는거 같아요. 이런 내용이였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정 많고 따스한 사람임.





다음은 박유천!

과거에 믹까살로 소녀들을 평정했던 사내임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올해 서른살이고, 팀 내 찌질과 감성을 맡고 있음.

유천이는 연기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 작년에 영화를 하나 찍었는데, 그걸로 신인상을 8개를 받음...ㄷㄷ 역대 최다 수상임b

성균관스캔들서부터 시작해서 미스리플리 옥탑방왕세자 보고싶다 쓰리데이즈 냄새를 보는 소녀까지. 총 여섯개의 작품을 했고 최우수상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음. 음악뿐만이 아니라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는거 같아서 팬으로서 매우 뿌듯함.

연기로 너무 잘해줘서 박유천을 배우로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만ㅠㅠㅠㅠㅠ 박유천 본업은 가수임.

애가 감성적이고 격한걸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지 노래도 발라드 아니면 랩쪽을 주로 함. 목소리가 저음이라서 랩할때 목소리가 꿀임. '서른' 이라는 자작곡이 있는데 목소리며 노래며 랩이며 너무 좋음. 그리고 어릴때 미국에 이민가서 살았었어서 특히 영어랩이 죽임 정말 존좋.... 가창력은 옛~날에 인정받은지 오래됨.




유천이도 최근에 입소를 함ㅠㅠㅠㅠㅠ 요번주 목요일에 함... 그래서 난 아직도 그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왜 입대가 아니고 입소냐면 공익으로 들어갔음. 초등학생 어린 시절부터 천식때문에 많이 아팠음. 격한운동하면 호흡기곤란 오고 그러는 천식임. 그래서 4급 판정 받고 공익으로 들어감.

이거에대해 말이 많고 욕을 먹던데 몇자를 적자면
(읽기귀찮으면 안읽어도 됨. 악플쓰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은 부분임)

[Q. 천식인데 뛰고 춤추는 아이돌은 어떻게 함?
A. 무대에 서기전에 발작 막는, 조치하는 약같은 걸 꾸준히 먹음. 그런데 그렇게 해도 가끔씩 호흡곤란 일어나고 발작 일어날때가 있음. 콘서트 끝나고 실려가거나 과거 음방 촬영 하다가도 쓰러졌던 적이 종종 있었음. 그래서 평소에 춤출때 다른 멤버들보다 설렁설렁 춤을 춤.

Q. 천식인데 담배는 왜 피우냐?
A. 담배가 천식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게 맞음. 박유천이 노력을 하나도 안했으면 나도 쉴드 못 쳤을거임. 근데 박유천은 천식을 완화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는 중임. 아시다시피 담배를 끊는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 그 대신에 각종 천식에 좋은 운동을 한다거나 약복용을 하는 등등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음. 게다가 요즘에는 내가 박유천 담배피운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음. 예전에는 사진도 올라오고 이야기도 많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정말 없음. 인터뷰에서 재검 신청하려고 천식 완화시키려고 노력 많이했다고 했는데 혹시모르는거임 담배도 점점 줄여가고 있는 중인걸지. 하여튼, 노력하는건 보지 않고 담배하나만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참 답답할 뿐임.]

다시 돌아가서 유천이 얘기를 하자면 입소하기 이틀전 화요일에 준수랑 같이 팬미팅을 가졌었음. 근데 여기서 우리 팬들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러버리고 말았음...ㅠㅠㅠㅠㅠ 아직도 너무 미안함.

에피소드를 풀어보자면

평일이라 7시 넘어서 팬미팅이 시작함. 그리고 예상 종료시간이 9시 30분이였음. 근데 마지막 팬미팅이고, 또 둘이 뭐그리 할게많고 보여줄게 많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팬미팅이 정말 오래 갔음. 팬들도 가수도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였음.

근데 이게 11시를 넘어간거임. 11시 10분에 공연이 끝남. 막차 끊기기 바로 코앞, 매우 늦은 시간이였음. 그래서 공연이 끝나자마자 팬들이 우르르르 쏟아져 나감.

이때 엔딩인사를 준수 없이 유천이 혼자서 했는데 그때 했던 말이 '저는 이제 머리 밀러 가야겠네요.' 였음. 팬들은 그소리가 팬미팅끝나고 머리 밀러 간다는건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아니고 대기실로 들어가서 팬들이 앵콜 외치는동안 머리 밀고 준비하고, 미리 준비 다하고 기다리고있던 준수랑 나와서 앵콜곡 부르고 마지막인사하고 끝내려고 했었던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죽도 다 준비 돼 있었다던데 그렇게 앵콜을 하지 못했음.... 그래서 너무 미안함. 마지막인데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그래서 여기서 다시한번 말하고 싶음. 미안하다고. 미안해 진짜. 정말 미안함...ㅠㅠㅠㅠㅠ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끝나 버렸는데, 다음날 새벽에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글이 올라옴. 그래서 팬들은 오열함 왜 자기가 미안해하냐면서...ㅠㅠㅠㅠ 하 몇번을 생각해도 마음아픈 사건이였음. 내 팬질인생 최대오점으로 남을것같은...




다음은 팀 내 막내!!! 준짱임. 유천이와 동갑인 86년생인데 호적상으로는 87년생으로 돼있음. 등록을 늦게해서 그렇다고 함... 그래서 준수는 내년에 군대를 감.

가창력은 말할필요 없을거 같으니까 패스하고,

준수의 매력은.... 다 말할 수 없음. 몆일 밤낮을 새도 부족할거임 아마ㅋㅋㅋㅋㅋㅋ 정말 씹덕 넘침. 모태씹덕. 옛날부터 엄청난 갠팬들을 거느리고, 탈덕 출구봉쇄 역할을 하고 있음. 근데 또 생각하는게 깊고 착함.

올해 3월에 컴백을 했는데(상대방 표절의혹이 붙었는데 소속사 피드백없이 묻힘 ㅂㄷㅂㄷ) 컴백하고 얼마 뒤에 처음으로 제대로된 방송에서 노래를 불렀음.

EBS의 스페이스 공감이라고, 유스케처럼 노래부르고 토크하고 그러는 방송임. 처음에 나온다고 했을때 난리가 났었음 그때부터 우는 팬들도 많았고.

나와서 모든 곡을 생 라이브로 진행함. 준수 콘서트만의 특별 코너인 지니타임도 진행을 함.

*지니타임
팬들의 소원을 세가지 들어주는 코너

한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방송을 봤었는데, 그때 마지막곡이 오르막길이였음. 오르막길 가사 중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찬찬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jyj랑 팬들의 이야기와 비슷함....팬들이라면 어느구절이 비슷한지 알거임. 나도 들으면서 울었는데, 그당시 준수가 이걸 부르면서 울었었음. 그래서 중간에 중단했다가 노래를 다시 부름. 정말 행복하고 뜻깊고 고마운 방송이였음.

그리고 몇주 후 앙콘에서 고맙다면서 방송 나갈수 있게 된거 여러분들 때문이라면서 다시 한번 움... 그래서 나도 같이 펑펑 울고 팬들도 다 울고 그랬던 기억이 있음.



준수는 뮤지컬쪽으로 두각을 드러냄. 뮤지컬계에서 준수만큼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가 정말 몇없음. 그 몇없는 계열에 준수가 들어가서 매우 뿌듯뿌듯^ㅠ^ 함. 이미 끝까지 다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무섭도록 성장하는 중임. 정말 무서울정도로. 뭐 계속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고맙고 좋을 뿐임!

최근에 한 작품이 데스노트 인데, 위에 저 사진이 데스노트할때 비주얼임. 너무 예뻐서 할말을 잃었다고 한다......☆

아이돌 최초로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받음ㅠㅠㅠ 그리고 아이돌 원캐스트 캐스팅도 옥주현님 이후로 처음! 여러모로 참 뿌듯하고 대견하고 그런 친구임.

무대 위나 노래가 틀면 누구보다 장악력있고 멋있는모습으로 변하지만 실상은 맨날 멤버들한테 몰리는 애기애기 쪼꼬미 귀요미임♡ 무대 위아래 갭차이때문에 두번 세번 반함.....

그리고 준수의 가장 매력포인트를 뽑자면 나는 자신있게 엉덩이라고 말할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인정함. 일명 뽕둥이라고 불리는데 정말....카와이햇.......










이 셋이 모이면!!!!!



STS... 아니 JYJ가 됨!!!!!!!

작년에 재중-산타 유천-트리 준수-스노우맨 복장을 입고 콘서트에 나타난 후로 STS라는 별명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복장 입고 발라드부르는게 상상이 가심..? 상상 안가겠지만 불렀음.... 근데 지들도 웃긴지 막 부르다가 웃고 그랬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JYJ의 뜻은 Jaejoong Yuchun Junsu 의 줄임말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라서 김박김으로 불리기도 함.

저 위에 음악방송에 못나간다고 썼었는데, 1위 후보까지는 올라간 적이 꽤 있음. 그때마다 고맙다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항상 말하는 JYJ..ㅠㅠ.. 내가더 고마움.

한번은 "어차피 1위 못할건데 그냥 저희 빼고 다른가수분께 후보줬으면~" 이런식으로 말한적 있었는데 듣고 ㅈㄴ 맴찢이였음.... 우울한 얘기는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자꾸 우울한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그리고 셋은 정~~~~말 친함. 뭐... 멤버들끼리 안친한 그룹이 어딨겠냐만은!

산전수전 다 겪어오고 같이 지낸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우정이 정말 끈끈함. 남자들끼리 애정표현 정말 넘치게함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병신끼도 매우넘침ㅋㅋㅋㅋㅋ 안그래 보이지만 알고보면 찌질미 똘끼 충만한 그룹임 ^.^☆


셋이서 꽁냥대기 정말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인 예로는 샤몰이라는게 있음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샤 시아 준수를 모는거임. ~몰이의 시초가 샤몰이이지..☆

맨날 JYJ 화이팅 김재중 화이팅 박유천 화이팅 JYJ 화이팅! 이러고 지들끼리 웃고 그러면서 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있으면 절때 심심하지는 않을 그룹임




이건 재중이가 군대가서 멤버들에게 보낸 편지임 맏형의 사랑이 느껴지는 편지ㅠㅡㅠ

한명한명씩 군대를 가고 오면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겠지만, 또 그만큼 돌아왔을때 단단해질수 있을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음.


JYJ에서 정많은 맏형인 재중이
JYJ에서 감성과 찌질을 맏고있는 유천이
JYJ에서 막내와 씹덕을 맏고있는 준수


이 셋이 모여서 JYJ라는 아주 매력넘치는 그룹임!!! 그룹이고, 지금까지 쉴새없이 활동해왔고 앞으로도 해나갈 예정임!

그리고 이런 JYJ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팬의 자그마한 바람이 있음ㅎㅎㅎㅎ! 많은거 안바라 그냥 이런 그룹이 있구나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는 그런..... 마음임.

마지막으로 곡추천하겠음 내 최애곡들이고 하나같이 정말 좋으니 시간 남으시는 분들은 들어보면 좋을것 같은....!


JYJ - In Heaven, 낙엽, 소년의 편지, So So, 새벽 두시 반, Only One.

김재중 - 지켜줄게, 싫어도, 우연, Dear J, Don't walk away, 햇살 좋은 날

박유천 - 너를 위한 빈자리, 서른

김준수 - 사랑숨, F.L.P, Fantasy, 사랑은 눈꽃처럼, 돌고 돌아도, 나비






끝까지 읽어줘서, 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다들 복받을거야.

여기까지가 끝이고
어떻게 끝내야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끝!




JYJ. 당신들의 청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