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뭐라고 적을까 고민하다가 옆에서 무지개떡 먹는 애인을 보며 그냥 단순히 무지개 라고 써놓고는 뭔가 연결고리를 찾다보니 여러가지로 레인보우가 우리와 관계된 부분이 있는 듯 하여 나름 뿌듯하게 시작을 해봅니다. 어젠가 그젠가 술먹고 들어와서 노래듣다가 센치해져서 휘갈긴 글에 나름의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우리 연애도 궁금하다고. 궁금할게 뭐 있나 싶고 또 글 쓰는 재주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던 참이었는데 낮에 애인이 그러더군요. 써보라고. 판을 알게된건 얘 때문이긴 하지만 특별히 서로 닉네임을 안다거나 하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어느 글에 댓글 단 내용이 딱 자기 애인이었다고 그거 보고 제 닉네임 알았대요.ㅋ 그때 순간 쫄기도 하고 긴장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자기가 모르는 제 속마음 같은걸 제대로 본거 같기도 해서 나름 궁금했다고 하더라고요. 내 관점의 우리 연애가 그동안 어땠는지도 궁금하다고 그리고 남겨두면 나중에 뭐 재밌는 추억이 될거 같기도 하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랬죠. 거기 글쓰면 악플달리고 안들어도 될 소리 들어야 되고 또 이렇고 저렇고 그래서 안되고 그랬더니 그럼 그동안 어떻게 자기 만났냐고 그러대요 참나. 울 애인은 좀 아팠던 사람이라 이런 말 할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의식 많이하는 성격이고 늘 조심스러운 애라. 그래서 놀랍기도 하고 뭔가 기특하기도 하고. 근데 아니 그럼 지가 쓰지 왜 나를 시키지?? 여튼 뭐 그래도 하라면 해야지 별수있나요. 막상 써야지 해놓고 보니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음 만난계기? 부터 시작해야 되는거겠죠. 그냥 아는 동생이었어요 처음엔. 음 제가 국민학교때부터 친한 뽕알친구의 동생이었는데 그친구가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 그때부터 제가 얘를 좀 많이 챙기게 되고 그랬었죠. 개인적인 일들이라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좀 여러가지로 많은 상황들이 겹쳐서 안좋았었던 터라 당연히 얘 챙기는건 제 몫이었고 얘가 기댈곳도 저 뿐이라 뭐 그렇게 그렇게 가까워지게되고 그랬어요. 원래는 되게 밝고 착하고 긍정적이던 애 거든요. 친구들 끼리 모여도 꼭 가족 얘기 나오면 얘 이야길 할 정도로 ㅇㅇ이 동생은 진짜 애가 싸가지가 됐다고 착하다 귀엽다 나같으면 업어키우겠다고 막. 지 형 심부름 다 해주고 우리 놀러가면 맨날 라면 끓여주고 말도 잘듣고 잘 웃어주고 제동생은 안그랬거든요.ㅋ 제친구들 오면 아 짐승새끼들 또 왔다고 어지간히 쳐먹는다고 궁시렁 거리고.ㅋㅋ 그러다 서로 욕쳐날리 아 이게아니지. 암튼 뭐 항상 밝은 애였어요. 어릴때부터 보고 크긴 했어도 처음부터 가깝게 지낸건 아녔는데 제 친구가 사고로 먼저 가고 그맘때 얘가 전역하고 나서 부대에서 안좋았던 일때문에 마음의 병도 생기고 부모님문제도 있었고 그러면서 진짜 옆에서 보기가 안타까울 정도로 애가 망가지더라고요. 제일 친한 친구였기도 하고 걔가 없을때는 내가 형 대신이니 당연히 내가 챙겨야 겠단 생각도 했고 그리고 얘도 하다 하다 안되니까 저한테 먼저 기대오기도 했고 그래서 제가 좀 열심히 챙겼어요. 그렇게 밝던 애가 완전히 달라지는걸 보는게 너무 뭐랄까 그냥 정말로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주변에 좋은사람이 어두워 지는 과정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좀 말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좀 그랬어요. 얘를 챙기다 보니 부모의 심정이 이런건가 싶을때도 있었고 솔직히 필요 이상으로 돌본것도 있었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돌보듯 하다가 언젠가는 여자아이대하듯 돌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오해도 생기고. 그러다 어느날인가 하루는 오늘은 집에 들리지 말고 곧장 가도 된다고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당시에 얘 혼자사는게 못미더워서 항상 저녁에 들러서 시간되면 저녁도 같이먹고 아니면 늦어도 꼭 들러서 잠깐이라도 시간 같이 보내고 오고 그랬었거든요 꼬박꼬박 매일을. 근데 그날은 왜 그랬는지 오지 말라니까 더 쎄 해서 무슨일 있냐고 가고있다고 갈거라고 하고 갔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 애가 얼굴도 완전 엉망이고 가자마자 저한테 막 오지말라니까 왜 오냐고 아주 생지라..아니 발악을 하더라고요 아주. 그때는 그냥 종종 그렇게 울고 짜고 그럴때가 있어서 그럴때마다 또 마음이 힘든가 보다 하고 조용히 달래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다른땐 울기는 했어도 저한테 한번도 소리치고 그런적 없었거든요. 제가 순간 뭐를 잘못했나 싶고 혹시나 내가 실수했나 싶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그상황에 뭐라 같이 화를 내기도 그렇고 해서 일단 내가 무조건 미안하다 하고 달래서 진정을 시켰죠. 악을 쓰다가 막 울다가 지도 지쳤는지 조용히 앉아서 울길래 제가 내가 너무 애취급해서 화났냐고 미안하다고 나는 걱정되서 그런건데 너도 다 큰 성인인데 배려가 없었다 미안하다 조심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갑자기 또 서럽게 우는거예요. 형이 그래서 내가 죽을거같다고. 나는 그게 싫다고. 자기도 안다고 나 불쌍해서 의무감에 책임감에 돌봐주는거 잘해주는거 다 아는데 자꾸 잘해주니까 기대게 되고 다른마음 품게되고 착각하게 된다고. 나 원래 이런앤거 알면서 그렇게 선 없이 잘해주면 자긴 어쩌라는 거냐고. 뭐 진짜 엄청 뭐라고 하면서 막 우는데 순간 뭐지? 싶다가 내가 잘못한 상황인가? 싶다가 일단은 다시 진정부터 시켜야지 안그럼 숨 넘어가겠다 싶어서 또 뭔말인지도 모르고 미안 내가 다 잘못했다 하고 달래고 진정시켰죠. 음 얘가 좀 남다른건 이미 알고있었거든요. 전역하고나서 얼마 안되서 같이 술을 먹다가 얘가 얘길 해줘서 알고 있었어요. 형 나 원래 남자 좋아해 근데 그것때문에 힘든일도 있었고 그런 얘기를 푸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조금은 자연스레 커밍을 저한테 했었죠. 뭐 안놀란건 아닌데 또 막 그 상황에 아 대박 이럴 정도로 놀랍지도 않았어요. 그 커밍 당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평소에 성실하고 좋은 사람은 도덕적으로 해가 가지 않는 이상 뭔 말을해도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 들이게 되던데. 이거 저만 그런가요? 여튼 그렇게 한 두어시간을 울다 달래다 서로 반복하다 지쳐서 일단 자라고 무조건 재우고 나와서 혼자 집에 가면서 생각을 했죠. 저도 좀 쪼다같은 성향이 있긴 해요. 남탓을 잘 못해서 이것 또한 내 탓이려니 하고 생각했죠. 내가 정말로 그 애 말처럼 선 없이 너무 참견하고 간섭한건 아닌가 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오해했을수도 있었겠다. 하면서 자책 또 자책. 아니 근데 쓰다보니 이게 왜 내탓이지......... ?? 이거 뭐 물에 삐진사람 구해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 아닌가. 아 억울하네. 여튼 뭐 그렇게 우리 사이가 조금 꼬이기 시작했죠. 이거 쓰다보니까 뭔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싶고 아 잘 모르겠네요. 재밌으라고 쓰는글도 재미로 쓰는글도 아니어서 재밌게 보시라는 말도 못하겠고. 그냥 평범한 일상에 우리도 이만큼 평범하게 끼어 산다 라는걸 쓰는 것 이기 때문에 너무 불쾌해 하지만 않으셨음 합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자야겠어요. 근데 자기 울고불고 한거 썼다고 괜히 한소리 들을까봐 나 지금 조금 쫄았음. 여튼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세요. 373
무지개
제목을 뭐라고 적을까 고민하다가 옆에서 무지개떡 먹는 애인을 보며 그냥 단순히 무지개 라고 써놓고는 뭔가 연결고리를 찾다보니 여러가지로 레인보우가 우리와 관계된 부분이 있는 듯 하여 나름 뿌듯하게 시작을 해봅니다.
어젠가 그젠가 술먹고 들어와서 노래듣다가 센치해져서 휘갈긴 글에 나름의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우리 연애도 궁금하다고. 궁금할게 뭐 있나 싶고 또 글 쓰는 재주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던 참이었는데 낮에 애인이 그러더군요. 써보라고.
판을 알게된건 얘 때문이긴 하지만 특별히 서로 닉네임을 안다거나 하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어느 글에 댓글 단 내용이 딱 자기 애인이었다고 그거 보고 제 닉네임 알았대요.ㅋ
그때 순간 쫄기도 하고 긴장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자기가 모르는 제 속마음 같은걸 제대로 본거 같기도 해서 나름 궁금했다고 하더라고요. 내 관점의 우리 연애가 그동안 어땠는지도 궁금하다고 그리고 남겨두면 나중에 뭐 재밌는 추억이 될거 같기도 하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랬죠. 거기 글쓰면 악플달리고 안들어도 될 소리 들어야 되고 또 이렇고 저렇고 그래서 안되고 그랬더니 그럼 그동안 어떻게 자기 만났냐고 그러대요 참나.
울 애인은 좀 아팠던 사람이라 이런 말 할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의식 많이하는 성격이고 늘 조심스러운 애라. 그래서 놀랍기도 하고 뭔가 기특하기도 하고. 근데 아니 그럼 지가 쓰지 왜 나를 시키지?? 여튼 뭐 그래도 하라면 해야지 별수있나요.
막상 써야지 해놓고 보니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음 만난계기? 부터 시작해야 되는거겠죠.
그냥 아는 동생이었어요 처음엔. 음 제가 국민학교때부터 친한 뽕알친구의 동생이었는데 그친구가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 그때부터 제가 얘를 좀 많이 챙기게 되고 그랬었죠.
개인적인 일들이라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좀 여러가지로 많은 상황들이 겹쳐서 안좋았었던 터라 당연히 얘 챙기는건 제 몫이었고 얘가 기댈곳도 저 뿐이라 뭐 그렇게 그렇게 가까워지게되고 그랬어요.
원래는 되게 밝고 착하고 긍정적이던 애 거든요. 친구들 끼리 모여도 꼭 가족 얘기 나오면 얘 이야길 할 정도로 ㅇㅇ이 동생은 진짜 애가 싸가지가 됐다고 착하다 귀엽다 나같으면 업어키우겠다고 막.
지 형 심부름 다 해주고 우리 놀러가면 맨날 라면 끓여주고 말도 잘듣고 잘 웃어주고 제동생은 안그랬거든요.ㅋ 제친구들 오면 아 짐승새끼들 또 왔다고 어지간히 쳐먹는다고 궁시렁 거리고.ㅋㅋ 그러다 서로 욕쳐날리 아 이게아니지. 암튼 뭐 항상 밝은 애였어요.
어릴때부터 보고 크긴 했어도 처음부터 가깝게 지낸건 아녔는데 제 친구가 사고로 먼저 가고 그맘때 얘가 전역하고 나서 부대에서 안좋았던 일때문에 마음의 병도 생기고 부모님문제도 있었고 그러면서 진짜 옆에서 보기가 안타까울 정도로 애가 망가지더라고요.
제일 친한 친구였기도 하고 걔가 없을때는 내가 형 대신이니 당연히 내가 챙겨야 겠단 생각도 했고 그리고 얘도 하다 하다 안되니까 저한테 먼저 기대오기도 했고 그래서 제가 좀 열심히 챙겼어요.
그렇게 밝던 애가 완전히 달라지는걸 보는게 너무 뭐랄까 그냥 정말로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주변에 좋은사람이 어두워 지는 과정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좀 말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좀 그랬어요.
얘를 챙기다 보니 부모의 심정이 이런건가 싶을때도 있었고 솔직히 필요 이상으로 돌본것도 있었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돌보듯 하다가 언젠가는 여자아이대하듯 돌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오해도 생기고.
그러다 어느날인가 하루는 오늘은 집에 들리지 말고 곧장 가도 된다고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당시에 얘 혼자사는게 못미더워서 항상 저녁에 들러서 시간되면 저녁도 같이먹고 아니면 늦어도 꼭 들러서 잠깐이라도 시간 같이 보내고 오고 그랬었거든요 꼬박꼬박 매일을.
근데 그날은 왜 그랬는지 오지 말라니까 더 쎄 해서 무슨일 있냐고 가고있다고 갈거라고 하고 갔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 애가 얼굴도 완전 엉망이고 가자마자 저한테 막 오지말라니까 왜 오냐고 아주 생지라..아니 발악을 하더라고요 아주.
그때는 그냥 종종 그렇게 울고 짜고 그럴때가 있어서 그럴때마다 또 마음이 힘든가 보다 하고 조용히 달래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다른땐 울기는 했어도 저한테 한번도 소리치고 그런적 없었거든요.
제가 순간 뭐를 잘못했나 싶고 혹시나 내가 실수했나 싶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그상황에 뭐라 같이 화를 내기도 그렇고 해서 일단 내가 무조건 미안하다 하고 달래서 진정을 시켰죠.
악을 쓰다가 막 울다가 지도 지쳤는지 조용히 앉아서 울길래 제가 내가 너무 애취급해서 화났냐고 미안하다고 나는 걱정되서 그런건데 너도 다 큰 성인인데 배려가 없었다 미안하다 조심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갑자기 또 서럽게 우는거예요.
형이 그래서 내가 죽을거같다고. 나는 그게 싫다고. 자기도 안다고 나 불쌍해서 의무감에 책임감에 돌봐주는거 잘해주는거 다 아는데 자꾸 잘해주니까 기대게 되고 다른마음 품게되고 착각하게 된다고. 나 원래 이런앤거 알면서 그렇게 선 없이 잘해주면 자긴 어쩌라는 거냐고.
뭐 진짜 엄청 뭐라고 하면서 막 우는데
순간 뭐지? 싶다가 내가 잘못한 상황인가? 싶다가 일단은 다시 진정부터 시켜야지 안그럼 숨 넘어가겠다 싶어서 또 뭔말인지도 모르고 미안 내가 다 잘못했다 하고 달래고 진정시켰죠.
음 얘가 좀 남다른건 이미 알고있었거든요. 전역하고나서 얼마 안되서 같이 술을 먹다가 얘가 얘길 해줘서 알고 있었어요. 형 나 원래 남자 좋아해 근데 그것때문에 힘든일도 있었고 그런 얘기를 푸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조금은 자연스레 커밍을 저한테 했었죠.
뭐 안놀란건 아닌데 또 막 그 상황에 아 대박 이럴 정도로 놀랍지도 않았어요. 그 커밍 당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평소에 성실하고 좋은 사람은 도덕적으로 해가 가지 않는 이상 뭔 말을해도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 들이게 되던데. 이거 저만 그런가요?
여튼 그렇게 한 두어시간을 울다 달래다 서로 반복하다 지쳐서 일단 자라고 무조건 재우고 나와서 혼자 집에 가면서 생각을 했죠. 저도 좀 쪼다같은 성향이 있긴 해요. 남탓을 잘 못해서 이것 또한 내 탓이려니 하고 생각했죠.
내가 정말로 그 애 말처럼 선 없이 너무 참견하고 간섭한건 아닌가 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오해했을수도 있었겠다. 하면서 자책 또 자책. 아니 근데 쓰다보니 이게 왜 내탓이지......... ?? 이거 뭐 물에 삐진사람 구해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 아닌가.
아 억울하네. 여튼 뭐 그렇게 우리 사이가 조금 꼬이기 시작했죠.
이거 쓰다보니까 뭔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싶고 아 잘 모르겠네요. 재밌으라고 쓰는글도 재미로 쓰는글도 아니어서 재밌게 보시라는 말도 못하겠고.
그냥 평범한 일상에 우리도 이만큼 평범하게 끼어 산다 라는걸 쓰는 것 이기 때문에 너무 불쾌해 하지만 않으셨음 합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자야겠어요. 근데 자기 울고불고 한거 썼다고 괜히 한소리 들을까봐 나 지금 조금 쫄았음.
여튼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