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시월드 얘기구요. 전 며느리가 아니라 남편 입장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요.
결혼생활 몇해에 딸 아이 둘 있는 가장입니다.
부족한건 많지만 나름 다투지 않고 잘 지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 와이프가 셋째를 임신했습니다.
계획한건 아니지만 아들에 대한 욕심이 있어 낳기로 했는데.. 시댁에 대한 무언의 압박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사건이라고 할 건 없는데 어제 어머니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셋째는 낳지 말라는겁니다.
와이프한테 전화할래다 저한테 한거라고 말씀하시면서
-괜히 애기 낳고 니 장모 내려와 눌러앉으면 안되니까 그냥 낳지말고 둘만 키워라-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별의별 얘기 다 하면서 그러는데 성질이 나더군요. 와이프가 만약 이 얘길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데 뻔해 비밀로 했습니다.
양가 집에 사연이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부사이에 금이 갈 정도는 아니고 서로 이래하면 오손도손 살고 있구요.
자세히 풀자면 저희 부모님. 즉 시댁은 지척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고요. 처가는 약 2시간 거립니다. 그리고 장모님밖에 안계시고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다연히 상황이 이래 와이프는 시댁 눈치보느라 장모님도 잘 오시라고 안하고요. 제가 자주 연락드리곤 합니다.
근데 우린 생각치도 못한 얘길하시면서 잎서가는데 성질이 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께 화내면서 끊었구요. 오늘은 내심 걱정은 됩니다. 괜히 와이프한테 이싱한 소리할까봐요.
이래서 시월드라 하나보네요
자세한 신원은 밝히지 않을께요. 조언 구합니다.
제목처럼 시월드 얘기구요. 전 며느리가 아니라 남편 입장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요.
결혼생활 몇해에 딸 아이 둘 있는 가장입니다.
부족한건 많지만 나름 다투지 않고 잘 지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 와이프가 셋째를 임신했습니다.
계획한건 아니지만 아들에 대한 욕심이 있어 낳기로 했는데.. 시댁에 대한 무언의 압박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사건이라고 할 건 없는데 어제 어머니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셋째는 낳지 말라는겁니다.
와이프한테 전화할래다 저한테 한거라고 말씀하시면서
-괜히 애기 낳고 니 장모 내려와 눌러앉으면 안되니까 그냥 낳지말고 둘만 키워라-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별의별 얘기 다 하면서 그러는데 성질이 나더군요. 와이프가 만약 이 얘길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데 뻔해 비밀로 했습니다.
양가 집에 사연이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부사이에 금이 갈 정도는 아니고 서로 이래하면 오손도손 살고 있구요.
자세히 풀자면 저희 부모님. 즉 시댁은 지척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고요. 처가는 약 2시간 거립니다. 그리고 장모님밖에 안계시고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다연히 상황이 이래 와이프는 시댁 눈치보느라 장모님도 잘 오시라고 안하고요. 제가 자주 연락드리곤 합니다.
근데 우린 생각치도 못한 얘길하시면서 잎서가는데 성질이 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께 화내면서 끊었구요. 오늘은 내심 걱정은 됩니다. 괜히 와이프한테 이싱한 소리할까봐요.
아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