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애들아 일단 간단하게 내 소개부터 할게! 난 20대 초반인 취업을 하기위해 공부하고 있는 백조야.
그리고 이 사연에 나오는 내 친구(? 친한친구는 아님)는 이번에 대학 관두고 누구빽으로 월급120받는 곳에 취업을했어.(아직 정직원이 아니라고 120을 받는데나 뭐래나..)
암튼!! 이제부터 사건 전개를 할게!ㅋㅋ
내가 약 3주전에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다가 갑자기 '까톡!까톡!' 울리는거야. 그래서 난 톡을 봤는데.. 거의 1년반만에 연락온 친구인거얔ㅋㅋ 뭐 궁금해서 연락을 했대나 뭐래나.. 첨엔 당연히 반가운 마음에 톡을 했는데 갑자기 얘가 뜬끔없이 '아 맞다! ㅇㅇ아- 나 취업했어!'라면서 이야기가 급 바뀐거야 ㅋㅋㅋ 그래서 나는 아 그런갑다.. 하고 이것저것 물어봤어.. 뭐 어디로 취업됬냐, 월급은 얼마냐, 일은 편하냐 등등.. 궁금하니까 물어봤는데 다 대답을 해주는거야. 그러고 어찌어찌 하다가 ㅃ2하고 담날이 됬어-
ㅋㅋㅋㅋㅋ얘한테 '뭐해?' 라는 톡이 왔길래 그냥 쉬고있다고 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전화좀 받으래- 그래서 내가 '왜?' 했는데 얘는 내 답톡보지도 않고 바로 전화를 한거야ㅋㅋㅋ 근데 걔는 내가 톡을 본걸아는데 그 상태에서 안받기도 뭐해서 받았다?
받자마자 친구가 말하기를ㅋㅋㅋ 직장상사분이랑 같이 카페왔는데 직장상사분이 잠깐 화장실갔는데 안온다면서 지 심심하다고 나한테 전화했다는 말과 함께 취업한곳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거야. 같이 일하는 사람들 외모가 좋다느니. 선배,동료들이 맛있는걸 많이 사준다느니. 돈도 많이 버는 느낌이라 기분좋다느니. 회사에서 살방을 줬다느니...ㅋㅋ
그래서 나는 반응이란 반응은 다 해줬어. 감탄사 의문문 대답이면 대답 전부 다.
그리고 통화 끝내고 톡을 다시하다가 내가 '너 사무직이랬지? 사무직이면 좀 힘들지않아?' 이러니까 얘가 '아닠ㅋㅋ 공부하는거보단 더 나을거같앜ㅋㅋ'이러는거야. 근데 얘 내가 공부하는거 뻔히 잘 알고있는데 솔직히 내가 예민한건지 뭔지.. 좀 기분이 안좋아졌다고 해야되나? 암튼 잘시간도 되고 해서 ㅃ2를 했어!
담날 아침이 되자.. 또 톡이 울리더라? 보니까 걔야.. 계속 톡을 하더라. 내가 공부도 해야되고 걔가 말하는게 답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ㅋㅋㅋ' '그랭' 이런거로 대충 톡 했는데 하루종일 톡을하더라고.. 점심엔 이거 먹었다면서 사진보내주고 그랬는데 솔직히 맛없어 보였거든.. 걍 그건 누구한테 보여줘도 '잉?ㅂㄹ맛없어 보이는데?' 라고 대답할만한 사진이였어. 그래서 'ㅋㅋ별로 맛은 없어보이는데?'라고 해줬어. 근데 얘가 '맛있어!'라면서 계속 그러길래 '그래 ㅋㅋ'라고 해주니까, 갑자기 또 얘가 폰을 바꿨다는거야. 아이폰6인가 뭔가로. 그래서 내가 '아 뭐..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는 그건가?'라고 대답을 해줬어. 근데 얘가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폰을 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라고 하는거야. (아 여기서 아이폰 절대 무시하는거아니얔ㅋㅋ 알루미늄 아이폰? 이라고 언뜻 들은거같아서.. 오히려 나도 아이폰 갖고싶어서 남은 약정 빨리 끝나길 바라는 쓰니라능ㅋㅋㅋ)
또 뭐더라? 아 마잨ㅋㅋ '나 오늘 대박이여씀' 이러면서 '통화가능?' 이러길래.. 밤이기도했고 가족들도 다자고있어서 안된다하니까 그럼 내일 하겠다는거야.
설마..?했는데 오드라 카톡이랑 전화.
지가 직장상사(여자)한테 뭔가를 받았는데 그게 옴므상품이라고 그거 말하려고 전화했더라고. 난 그게 얘가 여자앤데 옴므상품받았다는거에 통쾌하기도 하고 진짜웃겨서 웃었어ㅋㅋㅋ 그리고 담날에 또 톡와선 여자꺼로 바꿔줬다고 사진이랑 같이 톡을 보내더라? 그냥 'ㅋㅋㅋ그랭'이라고 답 해줬어.(이때부터 조금씩 얘랑 톡하는게 싫었어. 나한테 부럽지?하는 말투였기도 하고, 일부러 나 배알꼴리라고 하는거 같아서 가끔은 나도 띠껍게했어. 근데 그럴때마다 얘는 항상 '즐ㅋㅋㅋ'이러고 튀었어.)
그리고 몇일간 또 얘한테 계속해서 선톡이 오는거야. 그러더니 또 어느날. 톡과함께 전화가 오더라. 이젠 아예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거야. 무슨 말을 하려고..? 한번 들어나 보자 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어. 근데 얘가 저번에 그 직장상사가 자기한테 또 뭔가를 줬는데 남성상품을 줬을까봐 앞에서 포장지를 뜯어봤대ㅋㅋ 근데 다행히 여성브랜드라 안심하고 집에가서 패키지를 열어보니까 옴므상품이 있었다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쯤되면 직장상사가 내 친구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생각해봐도 이건 진짜 웃기는거같앸ㅋㅋㅋㅋ
그리고 담날 그 친구에게 또 톡이 오더라고 상사가 바꿔줬다고 여자꺼로.. 사진과함께. 근데 내가 바빠갖고 읽고 답할상황이 아니였다? 그래서 답을 못했는데 얘가 갠톡을 다시 들어와봤나봐 1이 없어진 상태니까 '또 내가 여성스러운거 받으니까 읽씹하네' 이러는거야 ㅋㅋㅋ 앞에 '또'라니?ㅋㅋㅋ 난 저번에 옴므사건때 읽씹한적 없는데 얘 혼자 '또'래..; 그러고 바빠서 내가 또 읽고 답을 못해줬는데 뭐 멱살잡는 이모티콘. 때리는 이모티콘. 별의별.. 자기 기분 나쁘다는 이모티콘. 맞을래? 하는 이모티콘을 보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얘한테 짜증나기도 해서 '별로 안여성스러웤ㅋㅋ 약간 아줌마st인데?' 이러니까 얘가.. '저게 무슨 줌마스러웤ㅋㅋ 이거 비싼거야' '바보야 메롱' 이러고 톡 끝내드라...
하.. 얘한테 이제 뭐라고 해주지? 솔직히 내가 계속 연락해왔던 친한친구면 진짜 축하해주고 그러는데 얘는 한번도 먼저 연락안하다가 취직되니까 갑자기 선톡와서는 맨날 직장얘기하고 일부러 나 배 아프라고 그러는거 같아서 짜증나- 지는 대학 입시 할때 대학 못붙고 끙끙 앓았을때 주변에서 대학 붙은거 얘기하고 다니는 애들 싫다고 했으면서 자기가 지금 그러고 있어서 짜증나거든?
근데 맘같아선 쌍욕하면서 '니는 고딩때 니가 니 입으로 그 말 해놓고 니가 그러고 있는데 왜 모르냐고, 그리고 안물안궁이니까 제발 톡좀 그만하라고 내가 니랑 톡하기 싫어서 띠껍게도 하고 ㅋ만 겁나 쓰는데 왜 눈새처럼 자꾸 톡질하냐고 니 나 공부하는거 알면서 왜 계속 톡하냐'고 하고싶은데..
내가 예민한건가? 너네가 생각할땐 어떻게하는게 나을거같애? 내가 잘못된거야 쟤가 잘못된거야? 조언이랑 판단좀 해주라..ㅠㅠ
<지금은 가끔 얘한테 톡오면 내가 더 좋은곳에 빨리 취업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아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있어..차라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좋은걸까..ㅠ하.. 방금 또 얘한테 톡왔어..>
아!!!!!!! 찾았어요!!!!!! 방금 글 다 날라갔다고 한앤데ㅋㅋㅋㅋㅋ 열심히 썼어요..ㅠ 한번만 드루와주세요!
ㅋㅋㅋ애들아 일단 간단하게 내 소개부터 할게! 난 20대 초반인 취업을 하기위해 공부하고 있는 백조야.
그리고 이 사연에 나오는 내 친구(? 친한친구는 아님)는 이번에 대학 관두고 누구빽으로 월급120받는 곳에 취업을했어.(아직 정직원이 아니라고 120을 받는데나 뭐래나..)
암튼!! 이제부터 사건 전개를 할게!ㅋㅋ
내가 약 3주전에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다가 갑자기 '까톡!까톡!' 울리는거야. 그래서 난 톡을 봤는데.. 거의 1년반만에 연락온 친구인거얔ㅋㅋ 뭐 궁금해서 연락을 했대나 뭐래나.. 첨엔 당연히 반가운 마음에 톡을 했는데 갑자기 얘가 뜬끔없이 '아 맞다! ㅇㅇ아- 나 취업했어!'라면서 이야기가 급 바뀐거야 ㅋㅋㅋ 그래서 나는 아 그런갑다.. 하고 이것저것 물어봤어.. 뭐 어디로 취업됬냐, 월급은 얼마냐, 일은 편하냐 등등.. 궁금하니까 물어봤는데 다 대답을 해주는거야. 그러고 어찌어찌 하다가 ㅃ2하고 담날이 됬어-
ㅋㅋㅋㅋㅋ얘한테 '뭐해?' 라는 톡이 왔길래 그냥 쉬고있다고 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전화좀 받으래- 그래서 내가 '왜?' 했는데 얘는 내 답톡보지도 않고 바로 전화를 한거야ㅋㅋㅋ 근데 걔는 내가 톡을 본걸아는데 그 상태에서 안받기도 뭐해서 받았다?
받자마자 친구가 말하기를ㅋㅋㅋ 직장상사분이랑 같이 카페왔는데 직장상사분이 잠깐 화장실갔는데 안온다면서 지 심심하다고 나한테 전화했다는 말과 함께 취업한곳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거야. 같이 일하는 사람들 외모가 좋다느니. 선배,동료들이 맛있는걸 많이 사준다느니. 돈도 많이 버는 느낌이라 기분좋다느니. 회사에서 살방을 줬다느니...ㅋㅋ
그래서 나는 반응이란 반응은 다 해줬어. 감탄사 의문문 대답이면 대답 전부 다.
그리고 통화 끝내고 톡을 다시하다가 내가 '너 사무직이랬지? 사무직이면 좀 힘들지않아?' 이러니까 얘가 '아닠ㅋㅋ 공부하는거보단 더 나을거같앜ㅋㅋ'이러는거야. 근데 얘 내가 공부하는거 뻔히 잘 알고있는데 솔직히 내가 예민한건지 뭔지.. 좀 기분이 안좋아졌다고 해야되나? 암튼 잘시간도 되고 해서 ㅃ2를 했어!
담날 아침이 되자.. 또 톡이 울리더라? 보니까 걔야.. 계속 톡을 하더라. 내가 공부도 해야되고 걔가 말하는게 답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ㅋㅋㅋ' '그랭' 이런거로 대충 톡 했는데 하루종일 톡을하더라고.. 점심엔 이거 먹었다면서 사진보내주고 그랬는데 솔직히 맛없어 보였거든.. 걍 그건 누구한테 보여줘도 '잉?ㅂㄹ맛없어 보이는데?' 라고 대답할만한 사진이였어. 그래서 'ㅋㅋ별로 맛은 없어보이는데?'라고 해줬어. 근데 얘가 '맛있어!'라면서 계속 그러길래 '그래 ㅋㅋ'라고 해주니까, 갑자기 또 얘가 폰을 바꿨다는거야. 아이폰6인가 뭔가로. 그래서 내가 '아 뭐..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는 그건가?'라고 대답을 해줬어. 근데 얘가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폰을 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라고 하는거야. (아 여기서 아이폰 절대 무시하는거아니얔ㅋㅋ 알루미늄 아이폰? 이라고 언뜻 들은거같아서.. 오히려 나도 아이폰 갖고싶어서 남은 약정 빨리 끝나길 바라는 쓰니라능ㅋㅋㅋ)
또 뭐더라? 아 마잨ㅋㅋ '나 오늘 대박이여씀' 이러면서 '통화가능?' 이러길래.. 밤이기도했고 가족들도 다자고있어서 안된다하니까 그럼 내일 하겠다는거야.
설마..?했는데 오드라 카톡이랑 전화.
지가 직장상사(여자)한테 뭔가를 받았는데 그게 옴므상품이라고 그거 말하려고 전화했더라고. 난 그게 얘가 여자앤데 옴므상품받았다는거에 통쾌하기도 하고 진짜웃겨서 웃었어ㅋㅋㅋ 그리고 담날에 또 톡와선 여자꺼로 바꿔줬다고 사진이랑 같이 톡을 보내더라? 그냥 'ㅋㅋㅋ그랭'이라고 답 해줬어.(이때부터 조금씩 얘랑 톡하는게 싫었어. 나한테 부럽지?하는 말투였기도 하고, 일부러 나 배알꼴리라고 하는거 같아서 가끔은 나도 띠껍게했어. 근데 그럴때마다 얘는 항상 '즐ㅋㅋㅋ'이러고 튀었어.)
그리고 몇일간 또 얘한테 계속해서 선톡이 오는거야. 그러더니 또 어느날. 톡과함께 전화가 오더라. 이젠 아예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거야. 무슨 말을 하려고..? 한번 들어나 보자 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어. 근데 얘가 저번에 그 직장상사가 자기한테 또 뭔가를 줬는데 남성상품을 줬을까봐 앞에서 포장지를 뜯어봤대ㅋㅋ 근데 다행히 여성브랜드라 안심하고 집에가서 패키지를 열어보니까 옴므상품이 있었다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쯤되면 직장상사가 내 친구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생각해봐도 이건 진짜 웃기는거같앸ㅋㅋㅋㅋ
그리고 담날 그 친구에게 또 톡이 오더라고 상사가 바꿔줬다고 여자꺼로.. 사진과함께. 근데 내가 바빠갖고 읽고 답할상황이 아니였다? 그래서 답을 못했는데 얘가 갠톡을 다시 들어와봤나봐 1이 없어진 상태니까 '또 내가 여성스러운거 받으니까 읽씹하네' 이러는거야 ㅋㅋㅋ 앞에 '또'라니?ㅋㅋㅋ 난 저번에 옴므사건때 읽씹한적 없는데 얘 혼자 '또'래..; 그러고 바빠서 내가 또 읽고 답을 못해줬는데 뭐 멱살잡는 이모티콘. 때리는 이모티콘. 별의별.. 자기 기분 나쁘다는 이모티콘. 맞을래? 하는 이모티콘을 보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얘한테 짜증나기도 해서 '별로 안여성스러웤ㅋㅋ 약간 아줌마st인데?' 이러니까 얘가.. '저게 무슨 줌마스러웤ㅋㅋ 이거 비싼거야' '바보야 메롱' 이러고 톡 끝내드라...
하.. 얘한테 이제 뭐라고 해주지? 솔직히 내가 계속 연락해왔던 친한친구면 진짜 축하해주고 그러는데 얘는 한번도 먼저 연락안하다가 취직되니까 갑자기 선톡와서는 맨날 직장얘기하고 일부러 나 배 아프라고 그러는거 같아서 짜증나- 지는 대학 입시 할때 대학 못붙고 끙끙 앓았을때 주변에서 대학 붙은거 얘기하고 다니는 애들 싫다고 했으면서 자기가 지금 그러고 있어서 짜증나거든?
근데 맘같아선 쌍욕하면서 '니는 고딩때 니가 니 입으로 그 말 해놓고 니가 그러고 있는데 왜 모르냐고, 그리고 안물안궁이니까 제발 톡좀 그만하라고 내가 니랑 톡하기 싫어서 띠껍게도 하고 ㅋ만 겁나 쓰는데 왜 눈새처럼 자꾸 톡질하냐고 니 나 공부하는거 알면서 왜 계속 톡하냐'고 하고싶은데..
내가 예민한건가? 너네가 생각할땐 어떻게하는게 나을거같애? 내가 잘못된거야 쟤가 잘못된거야? 조언이랑 판단좀 해주라..ㅠㅠ
<지금은 가끔 얘한테 톡오면 내가 더 좋은곳에 빨리 취업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아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있어..차라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좋은걸까..ㅠ하.. 방금 또 얘한테 톡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