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입니다. 다들 이렇게 사나요?

26흔남2015.08.31
조회6,917
안녕하세요
26살 흔남입니다.
어려서부터 집이 넉넉지 못해 빨리 돈을 벌고싶었습니다.
형편도 넉넉지않았지만 부모님께서 대학 등록금대주시고
장학금을 받으면 모두 제가 저축할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24살 공무원에 합격하면서 아껴가며 저축했습니다.
열심히 저축해서 부자가 되고싶다고...
26살 8월말 통장잔고를 보니 4900여만원이 모였습니다.
20평대 아파트 값이 2~5억 하는 현실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높은 건물들을 보면서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넉넉한 집에사는 동기는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너무 부럽습니다.
저 지금 잘살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꿈꿀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