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끝나버린 이별.......

23헬스남2015.09.02
조회2,696

23살 공익남자 입니다. 2년 반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어언 4달. 저랑 만나고 있을 때 연락했던 남자와 전여자친구는 연애중입니다. 정말 힘듭니다 제가 다른여자와 연락도 해봤고 다른여자와 만나도 봤습니다. 그런데 전 여자친구만큼 마음도 안가고 사랑도 못주겠고 이 여자와의 소중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평생 함께할 여자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떠나가버려서 정말 힘들고 가끔 잊은 것 같은데? 이런생각 하면서도 또 생각해보면 잊은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헤어지고 여러번 장문에 카톡을 보냈는데도 읽고 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카톡을 보냈습니다.

커다란 나무에다가 대고 나혼자 하소연하는 것 같다고 행복하라고 이제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겠다고 이제 연락할일 없다고 제발 잡아달란식으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와있습니다

자기는 잘 지내고 있다고 지금까지 읽고 씹은건 저한테 희망을 줄까봐 그랬다더군요.......이제 연락할 일 없다고 하네요..잘지내라고

저도 그냥 잘지내고 아프지말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이젠 정말 그녀를 보내줘야 할 때 인가요..?

아니면 못잊겠으면 그냥 다른사랑하지말고 그 여자만 기다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