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숑을 소개합니다 4

흠흠흠2015.09.02
조회33,261

안녕하세요! 노아가 돌아왔어요~

 

제 글이 갑자기 인기가 좋아져서 오늘의 톡에도 오르고~ 완전 신기하고 신났지만 그만큼 안 좋은 댓글도 있더라구요....

다른 톡에는 좋은댓글만 있던데.. 살짝 상처를 받았지만...... 모두 극뽁하고!! 돌아왔어요~

 

우선 사진을 올리기 전에!!! 3편에서 댓글 달아주신 "초코엄마"님을 찾습니다!ㅋ

 저도 밴쿠버 살아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는데... 대댓글은 안보신거 같아 공개적으로....^^ㅋㅋ 저희 가까운곳에 살면 초코와 노아 산책 같이 시켜요!!^^ 꼭 연락주세요^^


또 3편에 댓글 달아주신 "덥다덥다"님... 대댓글 달았는데.. 보셨는지요? 

혹시 제가 단 댓글을 못보시고 이글은 보실까봐 다시 몇자 적어볼께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하고 있구요~ 남편과 결혼해서 왔었요!

예전엔 일했는데.. 지금은 딱히 일을 안하고 백수예요...ㅜ,.ㅠ

제 경험으론 외국에서 일하시려면... 기술이 있는게 아무래도 직업찾기가 좀 수월해요!

언어도 어느정도는 되야하구요!!


그리고......  질문중에 캐나다 분양문화에 대해서 여쭤보셨는데...

저도 자세히는 알지 못해요~ 우연한 기회에 노아를 분양받게 된거라....ㅎㅎ

제가 알아본 얕은 지식으론... 밴쿠버는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하지 않아요.

큰 몰 안에 있는 펫샵 한 곳에서 강아지 분양을 하는데... 그 곳도 강아지들 불쌍하다고 항의를 많이 넣는다고 들었어요! 글구 엄청나게 비싸구요ㅠㅠㅠ

대부분 가정분양이나 전문 사육자(breeder)에게 분양받는거 같아요~

한국에선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아서 생후 얼마만에 분양받아 가는지 모르지만... 여기는 대부분 두달후에 분양하더라구요~ 어미한테 어느정도 배우고 젖도 많이 물리고 나서 분양보내는거 같아요~ 전부 다 이렇게 한다는건 아니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노아 사진 나갑니다!!!

 

한창 이갈이 시절.. 남편 일 보는 사이 차에서 꺼내줬더니 어디서 나무가지를 가져와 물어뜯는 노아! 목욕도 안 씻기고 털도 길어서 완전 시골개 복실이가 되었어요.ㅋㅋㅋ

  

한참 놀다가 멍하니 밖을 바라보는 노아!

참 다양한 자세로 밖을 보는거 같아요~ 저렇게 바라보다가 바람이라도 불면 짖느라고 바빠요..ㅜ 

 

 

제가 식탁의자에 앉으면 놀다가 앞에와서 저렇게 앉아요~ 자기도 달라고~

그런데 그 전에 몰랐는데... 털을 밀어놓으니.. 앙다문 저 입하며~ 참.. 개구져보이네요~ㅋㅋ

 

남편따라 밖에 나갔다가... 남편은 일보고 저는 노아와 근처 공원에서 산책산책!!!

그런데 날씨가 더워 힘이 들었는지.. 그늘로 가면 거기가 풀밭이든 길 가운데건 그저 뻗고 보는 노아..ㅠㅠ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웃고.... 난 당황하고....ㅠㅠ 자기도 시원한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바람을 느끼더라구요~ㅋㅋ 

 

어디서 물고왔는지.... 한참 걷다가 노아가 움직이질 않아 보니 자리잡고 나뭇가지를 뜯고 맛보시는 중....

나뭇가지 맛보시느라 모르는건지  아님 모르는척! 하는건지......  이름 100번 부르고 간식을 흔들어봐도 별 반응없는 노아..ㅜ,.ㅠ

 

산책의 묘미는 요 웃는 얼굴 보려고 나가는거 같아요!

사람도, 강아지도 없으면 가슴줄에 끈은 묶어둔채 "따라와" 훈련도 시킬겸 풀어주는데....

신나게 혼자 뛰어놀고 제가 가는곳으로 오면 간식도 얻어먹고~ 냄새도 실컨맞고 기분 좋아 연신 웃고 있네요!  푸른잔디 덕에 노아가 더 행복해 보이는거 같네요~

 

1. 두 비숑프리제 사이에 노아 찾기!ㅋㅋㅋ 노아 산책나가면 가끔 만나는 두친구예요!

2. 처음 산책나갈땐 냄새 맡기전에 놀자고 난리더니... 언제부턴가 저렇게 냄새를 맡고 하네요~

저중에서 노아가 젤 막내인데... 덩치로는 노아가 짱!!! 너 얼마나 클꺼야??ㅠㅠㅠ

3. 산책나가서 처음 만난 강아지! 제가 리드줄을 하고 있으니 그 주인이 마음껏 놀게 풀어주라고... 노아가 저에게 잘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괜찮다해서 풀어줬는데.. 온 사방을 다 뛰어다니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좋아 저와 나온걸 잊었는지... 강아지 친구와 장난치고 뛰어다니기 바쁘네요~ 노아친구는 주인이 가자고 하니 집에 잘 가던데... 노아는 더 논다고 친구 간다고 낑낑거리며 난리피우다가 결국 강제 연행!!!ㅜㅋㅋㅋ

요즘 노아가  말도 잘 안듣고 어떻게 사고칠까? 궁리만 하는거 같고.....

고집도 세지고 해서... 정말 강아지 사교육을 시켜야 하나 하고  저희 부부 심각하게 토론중이랍니다ㅠ 강아지 훈련 팁 가지고 계시분 있으면 공유해요!!!

 

오라고 불러도 잘 안오고  사고치고 장난만 쳐도 요 웃는 얼굴 보면 사르르 녹는다죠~?

오늘은 신나게 뛰어놀고 기분 좋은 노아 시진으로 마무으리!!!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신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