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동갑남친 군대

고민2015.09.03
조회242

 

제목 그대로 입니다. 20살 동갑 남자친구가 군대를 갑니다.

 

예정보다 빨리 배정이 되어서 300일날 서울 쪽에 있는 훈련소로 가야해서 300일은 물론 이브,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게 될 거라고 미안해 하더라구요. 기념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충격이 꽤 컸습니다...

 

 

저는 4학년 1학기 마치면 바로 취업이,

빠르면 3학년 말에 취업이 될 수 있는 과라서 격차가 너무 클까봐 겁이 나네요. (남친 다른 과)

 

복학해서 2학년 1학기를 남친이 다닐 때 저는 취업했을 테니까요.

 

 

정말 좋고 사랑스럽게 봐주는 게 좋은데 끝이 날 확률이 너무 높아서 집에 오는 길에 엉엉 울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기다린다는 보장은 해줄 수 없다고 하니 남자친구도 미안해하며 수긍했는데 횡설수설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