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압때문에 짜증내실까봐 본론만 간단히 적도록해볼께요..(할말은 진짜 태산,왕태산)
답답한 마음에 33살 애둘있는 아줌마가 톡도 쓰게되네요...
20대에 조실부모하고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직장생활하고 저녁엔 알바하고..
그렇게 살다가 어린나이에 빈손으로 시집가서 소중한가정아끼고 사랑하며
아이낳고 내새끼들은 가난하게 살고싶지 않게 하기위해서도 더 성실히 살았어요
신랑도 성실히 살았고요 ... 그렇게 한푼두푼 모아서 소자본창업을 해보자 하여 알아보던 차에
올해 새로만들어진 신상프렌차이즈 H수제버거집을 4월에 오픈하게되었어요.
오픈조건중에 장사가 안될시 창업비를 돌려주고 인수해가는조건이 있어서 혹시나 장사가 안되도
리스크가 적겠다 싶어서 결정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상권 분석 해준곳에서 매일매일 청소하고 바닥타일도 직접 깨고 공사에 참여하며
내가게에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잘해보려고했습니다.
공사하고 오픈..
오픈하자마자 딸같아서 더 신경써준다던 본사관계자도, 도와주고 잘해보라고 격려하던 본사는 없고 그져 우리에게 소매가보다 비싼 물품들을 보냈어요 투명일회용기컵 하나에 시중에서도 100원이면 사는데 저희는 일회용기값이 소매가보다 2~3배가 높았고 모든 재료, 일회용품 , 고기패티까지 다 그렇게 올려붙였습니다.
그렇게 받은 초도물품비만 삼백만원이 넘었고... 가게 로고가 찍힌거라곤 그중에 컵홀더 단 한가지 품목이였고 그냥 다 무지물품인데도 그렇게 비싸게 받아갔습니다.
되레 그 물품을 조달하던 업체에서조차 그렇게 자기들도 홈페이지에 파는제품을 그렇게 비싸게 유통시키면 안된다고 제지할정도로 붙였습니다. 시중에서 살수있는물품을 가맹점이라는 이유로 본사를 통해서 거품있는 물품을 써야되는상황이였죠
인테리어비도 설비까지 천오백도도 안된다는 견적을 받았지만 본사에 3800만원을 줬습니다.
부당하다고 항의하자 원래 본사는 그렇게 한다면서 돈벌고 싶으면 창업할사람들 구해서 창업시키라고 하더라고요. 창업시키면 교육비를 주겠다고..
영업도 안되고 본사지원도 없고,,,, 본사를 형사고소했지만, 본사측에서는 우리는 사기친게없다
니들이 장사못해서 그런거다 라는 입장이며, 투자처와의 갈등으로 이제 우리는 버리고 자기들은 다른 아이템으로 다시 시작하면된다면서 홈페이지에 버젓이 가맹점으로
우리 5지점의 이름이 올라와있네요..
저에게 너무나 큰돈이였던 , 그리고 큰 희망을 품었던만큼 저는 지금 굉장히 많이 지쳐있고 힘이드네요... 바보처럼 당한 내 자신에 화가나고.. 장사도 안되는데 2년의 임대차계약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 현실에 숨막히며... 그사람들은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사는모습을 보면서 허망합니다...변호사나 경찰에서도 명백한 사기성이 보여진다고 하는데 본사측은 전혀 받아드리지않고 되레 우리가 장사안되고 그러는탓을 돌리기위해서 모의했다고 합니다.
프렌차이즈사업시작했다가 탈탈털리고 버려짐
안녕하세요? 스압때문에 짜증내실까봐 본론만 간단히 적도록해볼께요..(할말은 진짜 태산,왕태산)
답답한 마음에 33살 애둘있는 아줌마가 톡도 쓰게되네요...
20대에 조실부모하고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직장생활하고 저녁엔 알바하고..
그렇게 살다가 어린나이에 빈손으로 시집가서 소중한가정아끼고 사랑하며
아이낳고 내새끼들은 가난하게 살고싶지 않게 하기위해서도 더 성실히 살았어요
신랑도 성실히 살았고요 ... 그렇게 한푼두푼 모아서 소자본창업을 해보자 하여 알아보던 차에
올해 새로만들어진 신상프렌차이즈 H수제버거집을 4월에 오픈하게되었어요.
오픈조건중에 장사가 안될시 창업비를 돌려주고 인수해가는조건이 있어서 혹시나 장사가 안되도
리스크가 적겠다 싶어서 결정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상권 분석 해준곳에서 매일매일 청소하고 바닥타일도 직접 깨고 공사에 참여하며
내가게에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잘해보려고했습니다.
공사하고 오픈..
오픈하자마자 딸같아서 더 신경써준다던 본사관계자도, 도와주고 잘해보라고 격려하던 본사는 없고 그져 우리에게 소매가보다 비싼 물품들을 보냈어요 투명일회용기컵 하나에 시중에서도 100원이면 사는데 저희는 일회용기값이 소매가보다 2~3배가 높았고 모든 재료, 일회용품 , 고기패티까지 다 그렇게 올려붙였습니다.
그렇게 받은 초도물품비만 삼백만원이 넘었고... 가게 로고가 찍힌거라곤 그중에 컵홀더 단 한가지 품목이였고 그냥 다 무지물품인데도 그렇게 비싸게 받아갔습니다.
되레 그 물품을 조달하던 업체에서조차 그렇게 자기들도 홈페이지에 파는제품을 그렇게 비싸게 유통시키면 안된다고 제지할정도로 붙였습니다. 시중에서 살수있는물품을 가맹점이라는 이유로 본사를 통해서 거품있는 물품을 써야되는상황이였죠
인테리어비도 설비까지 천오백도도 안된다는 견적을 받았지만 본사에 3800만원을 줬습니다.
부당하다고 항의하자 원래 본사는 그렇게 한다면서 돈벌고 싶으면 창업할사람들 구해서 창업시키라고 하더라고요. 창업시키면 교육비를 주겠다고..
지금 어디 가맹점이 더 싼가격을 알아보고있냐면서 ..
니가 하고싶어서 해놓고 지금와서 비싸다고 자길 사기꾼으로 모냐면서 윽박질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메르스가 터져서 장사도 못하고 하루에 5만원이상의 매출도 못올렸지만
어쩔수없는 국가재난이라 생각해서 매일 쓸고닦으며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았습니다만,
그러던중 본사는 그렇게 없어졌습니다.
본사말로는 투자처와 갈등이 생겨서 더이상 무언가를 해줄수없다고합니다.
애초부터 해준거 하나없었습니다.... 본사창업교육이나 광고 .. 일절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자급자족으로 모든 재료와 일회용품을 조달하고있으며 그렇게 하루하루
신랑월급 갖다가 월세 메꾸며 지내고있는데.. 그마져도 여의치않아서 지금 몇달만에 밀린 공과금만 몇백이 넘습니다...집에생활은 올스톱이 되었고요... 빚만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던중...
본사라는 곳이 또 생겼습니다. 다시 가맹점 모집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네요.
지금 현재 이 가맹점이 전국에 5군데 있습니다. 모든 가맹점이 저처럼 힘들게 지내고있어요
영업도 안되고 본사지원도 없고,,,, 본사를 형사고소했지만, 본사측에서는 우리는 사기친게없다
니들이 장사못해서 그런거다 라는 입장이며, 투자처와의 갈등으로 이제 우리는 버리고 자기들은 다른 아이템으로 다시 시작하면된다면서 홈페이지에 버젓이 가맹점으로
우리 5지점의 이름이 올라와있네요..
저에게 너무나 큰돈이였던 , 그리고 큰 희망을 품었던만큼 저는 지금 굉장히 많이 지쳐있고 힘이드네요... 바보처럼 당한 내 자신에 화가나고.. 장사도 안되는데 2년의 임대차계약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 현실에 숨막히며... 그사람들은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사는모습을 보면서 허망합니다...변호사나 경찰에서도 명백한 사기성이 보여진다고 하는데 본사측은 전혀 받아드리지않고 되레 우리가 장사안되고 그러는탓을 돌리기위해서 모의했다고 합니다.
정말행복했던 가정에 나하나로 인해 슬픔과 절망이 가득합니다.
잘웃던 아내도, 아이들에게 매일 뽀뽀해주고 사랑해주던 친구같은 엄마도 없이
그져 우울하게 창밖만 바라보는 바보같은 한 여자만 있습니다...
사기라는게 당하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너무나 황폐해지네요..
당했다는 자괴감... 식구들한테 미안한 자책감..절망감.. 슬픔..우울함..
지금도 전 가게에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장사가 안되도 하는동안은 깨끗하고 정직하게
웃으면서 힘내야겠지요....라도 또 한번 마음잡아볼께요..
창업생각하시는분들...
하.... 수제버거집.
조심하세요.
P.S 혹시 이런경험있거나 좋은방법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