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꼭 시댁 가야 하나요?

별이2015.09.04
조회6,462
이번 명절에 시댁 가는 문제로 남편과 싸우는 중입니다.
남편은 어떻게 결혼하고 나서 한번도 시댁에 안 갈 수 있냐?
그렇게 시댁이 싫으면 뭐할려고 결혼했냐? 그냥 혼자 살지 이렇게 악다구니를 쓰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1년 반 됐습니다. 작년 5월에 결혼 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임신을 했습니다.
작년 추석때는 임신 4개월차 유산기가 있어서 병원에서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추석때는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년 설에는 출산예정일이 얼마 안 남아서 또 집에 있었습니다.
금년추석때는 지금 딸아이가 6개월 됩니다.
지금 집에서 시댁까지 2시간 반거리 시댁에서 우리집까지 3시간 거리 
우리집에서 다시 여기 집까지 2시간 반 거리입니다.
6개월 아이가 움직이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생각 되어서 더 크면 가자고 금년에는 건너 뛰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노발대발이네요.
어떻게 결혼하고 한 번을 안 갈 수가 있냐고 제가 가기 싫어서 안 간것도 아닌데 너무 심하네요.
신랑이 그렇게 가기 싫으면 자기 혼자 딸아이 데리고 시댁에 갔다 오겠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나중에 가자고 좀 덜 고생할때 가자고 하는게 그렇게 잘못 된 일입니까?
아니 아이 힘들게 명절이라 차도 더 막힐텐데 기여코 가야 한다고 우기는 신랑 이해 못하겠습니다.  

댓글 35

어휴오래 전

Best어떻게 결혼한지 일년 반인데 한번을 안 갈수있지..명절 뿐 아니라 생신이나 뭐 그런 날도 한번도 안챙긴거네?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 두시간 반?ㅋㅋㅋ대단하다 진짜.

ㅇㅇ오래 전

Bestㅋㅋㅋ핑계도 가지가지 한다. 내년 명절 쯤 돼면 또 임신하면 또 안갈 핑계 딱인데 그치? 야 나도 같은 여자지만 징하다 징해

임뽕오래 전

댓글 다시는분들 시어머니 이신가요??ㅋ

ㅇㅇ오래 전

가기시러 안가는거 같음,그리고 명절엔 시댁이던 친정이던 이른께 인사드리러 가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 마음 이뿌게 잡수세요.그렇게 꼬장꼬장살면 애가보고 배워요.신생아도 아니고6개월인데 이리 호들갑.애 어찌 키우는지 안봐도 비됴네.저도 애 아줌마 임

오래 전

아기핑계대지마......

ock아줌마오래 전

아들 낳아서 며느리 볼때 시집 아예 오지마라 교육 시키던지.신식 시엄니 하나 나왔네.역지사지 몰라요?친정에 올케있수?참 뇌상태가 이런데 남편은 뭘보고 선택했지?여자라고 다 여자로 보이나보다.

ock아줌마오래 전

결혼 했으니 시집을 가야지 어데갈려고요? 뭘 지할도리 하고 시댁어쩌고 해야지 못함서 뭐가 시집살이 떠들어댈까? 진짜 결혼 왜 했어요?고아나 만나지.

내첩실구해오래 전

니그친정도가지말고 연끓고살면되지 시댁하고 친정은뻔질나게가타와을것이고 시댁은가기싫거너외동아니면 니그동생도 배워잡년아나중에 니남동생잇으면따라배ㅑ워도 먼말못할여자야한다면 ㅈ ㄹ염병이게지

퀴즈퀴즈오래 전

제발 주작이길 바란다. 금수가 여기 한마리 있네.

오래 전

글쓴이님 좋은 소리듣기는 힘드실꺼같네요 시댁어르신들도 보살이시네요

에휴오래 전

평생 임신하고 애낳고 사세요^^

ㅋㅋ오래 전

오바좀 하지말아요 아줌마. 저도 애 둘 키우는 애엄마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이러면서도 남편이 애 데리고 여행 다녀오자고 하면 애가 어리든 어쩌든 갈거잖아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애가 어려서 차로 시댁에 가는건 애한테 무리 가서 안된다는 엄마들. 그러면서 차타고 드라이브는 잘가고 사람들 드글거리는 대형마트는 또 잘 가잖아요? 오히려 그런곳이 애들 수족구니 감기니 더 잘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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