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사귄 애인과 헤어진지 한달 반 조금 넘은 30대 남자 입니다. 서른에 만나기 시작 하여 이제 서른 일곱이 되었죠. 사랑한 그친구를 빼앗아간 서울 그놈이 이글을 보고 알아 볼 수 있도록, 그친구의 이니셜 정도는 남겨둬야 겠네요. K.S.J 경남 마산에 있는 30살 친구 입니다. 전 사귀는 동안만은 서로 사랑 했었다고 믿고 있고, 서로간의 믿음때문인지,그 친구의 바람으로 인한 이 결말이 수습하기 어려운 큰 상처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던 수원까지 마산에서 놀러간 그 친구를 기다리던 그날 부터 지금까지 평균 2~3시간 정도 밖에 잠들지 못 하고, 입맛이 없어져 10키로 정도 강제 감량 되고, 함께 듣던 노래와 추억때문에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하는데, 이글을 남기면서 그친구와 서울 그놈에게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사랑해 왔는지를 전하고, 그친구에게 적어도 나만큼은 해줄것을 부탁하며, 아직도 제게 돌아오길 바라는 제 마음을 정리 해볼려 합니다. 그친구와의 연애 초기부터 마지막 까지 그친구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었고, 학비가 없어 4금융권에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학을 다니던 친구였습니다. 학비를 위해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면서 살아거던 친구 였고, 그런 그녀의 대출금을 알게 되자, 우리 사랑을 위해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신 갚아 주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저도 월급 200도 안되던 때라 학업을 마칠수 있는 정도까진 도와 주질 못했었고, 겨우 원금 오백짜리를 두어번 막아주는게 다였죠. 그땐 그 빚이 그걸로 끝이다 얘길 들었었는데 끝은 아니였죠, 휴일수당으로 4백 생겼을때나, 퇴직연금으로 전환 하면서 나온 퇴직금 5백이 생겼을때 그 친구가 돈이 필요 한 상황이 생겨 명목상 빌려주는 형식으로 지원 해줬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데이트 비용은 제 몫이 당연하고 그 친구가 절위해서든 뭐든 돈쓰는걸 막았죠, 그리고 종종 용돈이나 생활비 몫으로 작게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씩 쥐어 줬었고, 그러다 보니 제 통장은 월급날이 다가오면 제로에 가까웠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그 친구와 좀더 가까이 있기 위해 창원으로 이직하여 자취 생활을 하게 되었고, 1년 전쯤 직장생활 하고 있던 그친구가 알바를 해야 겠다며, 저한텐 알바를 해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 주지 않았었는데, 몇번의 질문 끝에 빚이 1800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에 숨겨둔거나 갚지 못한 빚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했었고, 나중에 빚이 있으면, 우린 헤어질꺼란 다짐까지 받았었는데. 막상 일이 터지고 생각 해보니, 혼자서 말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있었을꺼란 생각에 우리끼리 갚아 나가기로 했었죠. 그 친구가 메인으로 갚아 나가고 힘들때 제가 지원 해주는 방법으로 해결하다 작년 말인가 올해 1월인가, 다디던 직장에서 스트레스르를 너무 받아 하길래 제 권유로 회사를 나오게 되어 그뒤로는 매달 50만원씩 지원 해주고 있었죠. 그렇게 몇달 생활 하다 그 친구가 요가를 하러 나가게 되고, 요가가 좋아 강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250만원을 지원 해주게 되었죠. 그 중간에 차량 할부금을 몇번 지원 해주고 차 보험 대신 넣어준 적도 있습니다. 이게 제가 경제적으로 그 친구에게 도와준 것들이고 이것저것 따지면 강남 소나타 정도는 충분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애정 얘길 하자면, 그 친구 주변 사람들은 우리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얘길 했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을 자상한 남자 친구라고 얘기도 많이 들었었고, 그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 못 차릴때 타지에 있던 제가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새벽에 차를 몰고 가서 그친구와 함께 술마신 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적도 있고,타지에 있을때나 창원에 있을때 그 친구 퇴근 시간에 맞추어 회사 앞에서 항상 기다렸으며, 서로 사랑한다고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속삮였었죠. 그 친구가 NC 구단이 마산구장에 안착하면서 야구 동호회도 나가고 회원들과 원정경기 직관하러 가거나, 대구 원정경기 뒷풀이를 가서 기차를 놓쳤을땐 출근날이지만 새벽3시에 데리러 간적이 몇달 안되었죠. 야구 보는걸 별로 안좋아 하고 어린 시절 해태팬이 였던 저도 그친구 덕에 NC 경기나 뉴스를 종종 보며 응원 했었는데, 올해 수원에서 열리던 올스타전에 꼭 가고 싶다며, 저를 졸라 댔었는데, 전 제 일때문에 여름 휴가 가기 어려울것 같으니, 그날에 외곽으로 놀러 가자며 반대 했었는데, 결국 제가 지게 되고, 그 친구는 수원에 가게 되어 NC야구 동호회에서 알게된 서울 그놈과 잠자리를 함께 하게되어, 저랑 헤어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소엔 어딜 가게되면 출발하기전 이동중 도착완료 등 전화나 톡으로 알려왔었는데, 그날따라 연락이 없어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저녁에 전활 걸어 지금 경기 관람중이니 끝나고 연락하겠단 얘길 믿고 기다렸지만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이 없어, 오전 11시쯤 걸었더니 "지금 일어났다며, 미안하단" 얘길 하길래 다른남자와 함께 잤을꺼란 확신에 "니가 미쳤구나" 하고 끊어 버렸고, 그날 오후에 창원에 도착했다는 그친구 전화에 나중에 전화 하겠단 얘길 하고, 일주일 가까이 많은 생각 끝에 먼저 헤어 지잔 얘길 하였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견딜수 없을 만큼 그립고, 미워하고 이대로 끝낸다면 너무 사랑했었기에 견딜수 없을 것 같아, 다시 시작 하자고 부탁을 했었지만 결국 제가 아닌 그놈을 선택 하더군요. 그놈을 선택한 이유가 자상해서 좋은 사람이라서 좋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이 과연 7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접근을 할까요? 주변 지인들에게 얘길 하니, 전부 웃더군요. 뻔한거 아니냐며. 그리고 그친구가 저한테 금전적으로 도움받던걸 얘길 했더니. 그놈은 그런건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다던데, 빼앗아 갔으면 책임을 져줘야 하지 않나요? 그덕에 그친구는 있던 장신구 팔아서 생활하고, 당분간은 차 팔아서 그돈으로 생활할 생각인데, 저랑 만날때 차를 안팔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던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러워 눈물까지 나더군요. 간접적으로는 이제껏 금전 지원 해준것과 사준 옷들을 돌려 받기로 한 제탓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뒤통수를 쎄게 맞은터라 이렇게라도 돌려 받아야 견딜 수 있을것 같구요, 그 친구 본인이 얘기 하길 제 덕에 암흑기를 견뎌 냈다 했으니, 내가 없는 그 친구는 다시 암흑기로 돌아 가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뭐 옆에 제가 아닌 다른놈이 있으니 도움을 받으면 될텐데, 둘다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으니 할 수 없겠네. 이젠 남남이라고 했으니 내가 해 줄 수있는 방법이 없으며, 그놈이 잘 해주길 바랄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이용만 안당하길 바라며, 진심으로 그 친구를 사랑 해주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나도 돈과 같이 놀던것 외엔 알게 모르게 상처준 것들도 많으니, 그놈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놈에게 떠나가야 나도 편한 마음으로 보내 줄터이니. 서울 그놈아 제발 장난이 아니며, 나보다 더 사랑 해주길... 그런데 내 눈엔 보이진 말아라 나도 때때로 내가 무서워서 1
7년간의 사랑보다 높았던 NC 야구 동호회?
7년 동안 사귄 애인과 헤어진지 한달 반 조금 넘은 30대 남자 입니다.
서른에 만나기 시작 하여 이제 서른 일곱이 되었죠.
사랑한 그친구를 빼앗아간 서울 그놈이 이글을 보고 알아 볼 수 있도록, 그친구의 이니셜 정도는
남겨둬야 겠네요. K.S.J 경남 마산에 있는 30살 친구 입니다.
전 사귀는 동안만은 서로 사랑 했었다고 믿고 있고, 서로간의 믿음때문인지,그 친구의 바람으로
인한 이 결말이 수습하기 어려운 큰 상처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던 수원까지 마산에서 놀러간 그 친구를 기다리던 그날 부터 지금까지
평균 2~3시간 정도 밖에 잠들지 못 하고, 입맛이 없어져 10키로 정도 강제 감량 되고, 함께 듣던
노래와 추억때문에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하는데, 이글을 남기면서 그친구와 서울 그놈에게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사랑해 왔는지를 전하고, 그친구에게 적어도 나만큼은 해줄것을
부탁하며, 아직도 제게 돌아오길 바라는 제 마음을 정리 해볼려 합니다.
그친구와의 연애 초기부터 마지막 까지 그친구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었고,
학비가 없어 4금융권에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학을 다니던 친구였습니다.
학비를 위해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면서 살아거던 친구 였고, 그런 그녀의 대출금을 알게 되자,
우리 사랑을 위해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신 갚아 주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저도 월급 200도 안되던 때라 학업을 마칠수 있는 정도까진 도와 주질 못했었고,
겨우 원금 오백짜리를 두어번 막아주는게 다였죠.
그땐 그 빚이 그걸로 끝이다 얘길 들었었는데 끝은 아니였죠, 휴일수당으로 4백 생겼을때나,
퇴직연금으로 전환 하면서 나온 퇴직금 5백이 생겼을때 그 친구가 돈이 필요 한 상황이 생겨
명목상 빌려주는 형식으로 지원 해줬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데이트 비용은 제 몫이 당연하고 그 친구가 절위해서든 뭐든 돈쓰는걸 막았죠,
그리고 종종 용돈이나 생활비 몫으로 작게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씩 쥐어 줬었고, 그러다 보니
제 통장은 월급날이 다가오면 제로에 가까웠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그 친구와 좀더 가까이 있기 위해 창원으로 이직하여 자취 생활을 하게 되었고,
1년 전쯤 직장생활 하고 있던 그친구가 알바를 해야 겠다며, 저한텐 알바를 해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 주지 않았었는데, 몇번의 질문 끝에 빚이 1800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에 숨겨둔거나 갚지 못한 빚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했었고, 나중에 빚이 있으면,
우린 헤어질꺼란 다짐까지 받았었는데.
막상 일이 터지고 생각 해보니, 혼자서 말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있었을꺼란 생각에 우리끼리
갚아 나가기로 했었죠. 그 친구가 메인으로 갚아 나가고 힘들때 제가 지원 해주는 방법으로
해결하다 작년 말인가 올해 1월인가, 다디던 직장에서 스트레스르를 너무 받아 하길래 제 권유로
회사를 나오게 되어 그뒤로는 매달 50만원씩 지원 해주고 있었죠.
그렇게 몇달 생활 하다 그 친구가 요가를 하러 나가게 되고, 요가가 좋아 강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250만원을 지원 해주게 되었죠.
그 중간에 차량 할부금을 몇번 지원 해주고 차 보험 대신 넣어준 적도 있습니다.
이게 제가 경제적으로 그 친구에게 도와준 것들이고 이것저것 따지면 강남 소나타 정도는 충분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애정 얘길 하자면, 그 친구 주변 사람들은 우리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얘길 했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을 자상한 남자 친구라고 얘기도 많이 들었었고,
그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 못 차릴때 타지에 있던 제가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새벽에
차를 몰고 가서 그친구와 함께 술마신 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적도 있고,타지에 있을때나 창원에
있을때 그 친구 퇴근 시간에 맞추어 회사 앞에서 항상 기다렸으며, 서로 사랑한다고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속삮였었죠.
그 친구가 NC 구단이 마산구장에 안착하면서 야구 동호회도 나가고 회원들과 원정경기 직관하러
가거나, 대구 원정경기 뒷풀이를 가서 기차를 놓쳤을땐 출근날이지만 새벽3시에 데리러 간적이
몇달 안되었죠.
야구 보는걸 별로 안좋아 하고 어린 시절 해태팬이 였던 저도 그친구 덕에 NC 경기나 뉴스를
종종 보며 응원 했었는데, 올해 수원에서 열리던 올스타전에 꼭 가고 싶다며, 저를 졸라 댔었는데,
전 제 일때문에 여름 휴가 가기 어려울것 같으니, 그날에 외곽으로 놀러 가자며 반대 했었는데,
결국 제가 지게 되고, 그 친구는 수원에 가게 되어 NC야구 동호회에서 알게된 서울 그놈과 잠자리를 함께 하게되어, 저랑 헤어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소엔 어딜 가게되면 출발하기전 이동중 도착완료 등 전화나 톡으로 알려왔었는데, 그날따라
연락이 없어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저녁에 전활 걸어 지금 경기 관람중이니 끝나고 연락하겠단
얘길 믿고 기다렸지만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이 없어, 오전 11시쯤 걸었더니 "지금 일어났다며,
미안하단" 얘길 하길래 다른남자와 함께 잤을꺼란 확신에 "니가 미쳤구나" 하고 끊어 버렸고,
그날 오후에 창원에 도착했다는 그친구 전화에 나중에 전화 하겠단 얘길 하고, 일주일 가까이
많은 생각 끝에 먼저 헤어 지잔 얘길 하였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견딜수 없을 만큼 그립고, 미워하고 이대로 끝낸다면 너무 사랑했었기에
견딜수 없을 것 같아, 다시 시작 하자고 부탁을 했었지만 결국 제가 아닌 그놈을 선택 하더군요.
그놈을 선택한 이유가 자상해서 좋은 사람이라서 좋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이 과연 7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접근을 할까요? 주변 지인들에게 얘길
하니, 전부 웃더군요. 뻔한거 아니냐며.
그리고 그친구가 저한테 금전적으로 도움받던걸 얘길 했더니.
그놈은 그런건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다던데, 빼앗아 갔으면 책임을 져줘야
하지 않나요? 그덕에 그친구는 있던 장신구 팔아서 생활하고, 당분간은 차 팔아서 그돈으로
생활할 생각인데, 저랑 만날때 차를 안팔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던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러워
눈물까지 나더군요.
간접적으로는 이제껏 금전 지원 해준것과 사준 옷들을 돌려 받기로 한 제탓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뒤통수를 쎄게 맞은터라 이렇게라도 돌려 받아야 견딜 수 있을것 같구요,
그 친구 본인이 얘기 하길 제 덕에 암흑기를 견뎌 냈다 했으니, 내가 없는 그 친구는 다시 암흑기로
돌아 가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뭐 옆에 제가 아닌 다른놈이 있으니 도움을 받으면 될텐데,
둘다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으니 할 수 없겠네.
이젠 남남이라고 했으니 내가 해 줄 수있는 방법이 없으며, 그놈이 잘 해주길 바랄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이용만 안당하길 바라며, 진심으로 그 친구를 사랑 해주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나도 돈과 같이 놀던것 외엔 알게 모르게 상처준 것들도 많으니,
그놈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놈에게 떠나가야 나도 편한 마음으로 보내 줄터이니.
서울 그놈아 제발 장난이 아니며, 나보다 더 사랑 해주길...
그런데 내 눈엔 보이진 말아라 나도 때때로 내가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