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싫어요 ㅠㅠ

핵크리2015.09.06
조회1,116
안녕하세요 ㅠ

모바일이라 오타가 좀 있을수 있는데 읽어주세요 ㅎㅎ

엄마께서 레스토랑을 하시는데 자주 놀러가요
산속에 있고 집이랑 1미터쯤밖에 안떨어져서
엄마 바쁘실때나 심심할때 가거든요

근데 어느날 엄마가 딴 손님들이랑 이야기 중이셨어요

그때 미취학아동 4명과 부모3명이 오신거예요
제가 원래부터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레스토랑에 미취학아동들이 무진장 많이오거든요

하..진짜 어쨋든 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구석에 앉았어요
물이랑 메뉴판드리고

카운터로 다시 돌아왔는데
한 여자아이가 .. 저희가게 물컵이 와인잔이거든요
그거를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옆으로 눠놓고 세워놓고
저는 조마조마하면서 그거 보고

그 아이의 엄마는 그냥 그거 보고만 있고 ..
저희엄마가 손님들이랑 이야기 중이셨지만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도 놀라셔서 플라스틱컵으로 바꿨네요

근데 그여자아이가 또 ..
물병도 유리인데 삼각기둥으로 되있는데 그걸
자꾸 옆으로 누워놓고 거꾸로 뒤집어도보고
그 아이의 엄마는 그 물병을 잡고만있고
그 아이는 계속 떨어트릴려그러고...

돌아버리겠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병 그냥 치웠어요 ㅠㅠㅠㅠ깨트릴까봐

또 어느 손님아이는
벽에 붙어있는 의자에서 점프뛰고
부모님은 안말리고 수다떨고

다른 손님아이는 저희 집밖에 자이언트대형견이있는데
우리 강아지 눈에 이쑤시개를 찌를려고 하는거예요 ;
그 아이 아빠는 안돼~하면서 웃고있고

그때 강아지가 위협을 느꼇는지 멍멍거리더라고요

또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레스토랑에서
그럼 그 부모들은 귀엽다고 박수치면서 웃고있음.....

화장실은 10분에 한명씩 들락날락거리면서
모두 문까지 활짝 열고가네요
전 가게화장실 불까지 끄는데 (엄마는 안끄심)
불안끄고 문열고가고 미치겠는거예요 ㅠㅠㅠㅠㅠ
남녀화장실 둘다....

진짜 어이없던 일은
저희 가게옆이 바로 집이라했잖아요
집안에서 쉬고있는데 지은집이라 모두 유리로 되있는데
남자아이랑 여자아이가 와서 문이랑 유리를 쾅쾅ㅋ콰앙...
깜짝놀래서 봤더니 남자애가 억지로 문을 열고있는거예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걔넨 절 안다네요 ㅋㅋ..
그러면서 문열어달라고
그래서 열어줬는데 반정도?(이 행동은 제가 정말똥멍청이)
집에 고양이도 키우는데 고양이다!!!하면서
신발신고 들어오려는거예요
껌짝놀래서 뭐하는거냐고 그냥 밖에서 보라고
고양이 놀란다 하니까

계속 들어올라해서 유리문을 닫고 잠궜어요
근데 방충망 밀고 유리 문을 쾅쾅코아ㅏ쾅쾅
남자아이랑 여자아이 둘이 손자국 내면서
10분간 열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안돼~
하니까 저희 대형견이 걔네 옆에서 쉬고있었는데
(아이들오면 제일 바쁘게 놀아주는 개 ㅠㅠ)
언니언니 하면서 여자아이가
우리 강아지위에 올라타는 거예요

우리강아지 몸무게 40?50?정도긴하지만
헥헥거리면서 쉬고있는데
위에 올라가서 타고 그러니까 눈돌아가는거예요

근데 남자아이도 올라탐;;
우리강아지 못버티고 주저누움 ㅠㅠㅠㅠ
그래서 착하게 (강아지이름)@@가 힘들데^^~
내려와~ 하니까 그럼 고양이 보여달라고 쾅ㅎ캉쾅코아엉!!!!!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만 안받고 ㅠㅠㅠ 계속 무시해서
돌아가긴했는데

진짜 레스토랑에 오는 아이들은
정신도 사납고
부모들은 관리도 안하고...
왜이러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