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쁘게 할 일인가?

키다리아저씨2015.09.07
조회105

 

 

 

 

 

 

 

 

 

 

 

 

 

 

 

 

 

 

 

 

 

 

 

 

 

 

 

 

 

 





한 수행자가
세속의 친구를 찾아가 말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닦는 일이야.

집안을 꾸미고
아내를 꾸미고 단속하듯이
마음을 닦아
영혼도 가꾸어야지?"

친구는 반색을 하면서 응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자꾸 그런 생각이 들었네.
집안을 꾸미고
아내를 단장하고
아이들을 길러도
마음 속이 허전한 것은
영혼을 꾸미지 못한 것이라고.
그래서 나도 이제는
마음을 닦기로 했네."

수행자는 기뻐하며 말했다.
"그럼 빨리 시작하게.
지금부터라도..."
친구는 눈빛을 반짝이며 말했다.
"아니,그런데
급히 해야 할 일이 있어.
간단한 것인데
세 가지만 해 놓고
마음을 닦으려고 해."

수행자는 물었다.
"그 세가지가 도대체 무엇인가?"
친구는 말했다.
"부자가 되어서
자식들 좋은데 혼인시키고
출세하는 걸 보아야지."

수행자는 꾸짖었다.
"그걸 언제 다 보고
마음을 닦는단 말인가?"
친구는 웃으며 말했다.
"조금만 기다려 봐."
친구는 조금만 기다리는 사이
세 가지 일도 다 마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고 말았다.

수행자가 왔을 때
친구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나는 그대의 가르침을 헛되이 하고
무엇이 바쁘게 할 일인지를
제대로 모르고 오늘에 이르렀네.
안타까운 일이네..."
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았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어떤가?
어느 날을 기다리고 있는가?


-법현스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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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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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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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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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III

올해 나이 42 입니다...(2015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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