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을 능가하는 진격의 하늘다람쥐 두루뭉실!!

하룻다람쥐2015.09.08
조회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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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 타는 두루뭉실네 입니다~~


며칠 전에 분명 햇빛이 저를 죽이려고 한 것 같은데, 갑자기 밤에 추워져서 극세사 이불을 다시 꺼냈다죠...ㅎㅎ


퇴근 후 옷을 갈아입고 극세사 이불로 몸을 포장한 후에 보는 영화는 그야말로


꿀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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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극장판이 나왔다고 난리를 치는 친구 덕분에 야심한 밤에 혼자 시청했습니다만...


불면증 추가요...ㅎㅎㅎㅎㅎㅎ


전라의 거인들이 사람을 잡수시는 그 호러란...꺅...


그럴때면 두루뭉실이의 부들부들한 궁뎅이를 쓰담쓰담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요ㅋㅋㅋ




하지만 두루뭉실이한테는 저도 진격의 거인이겠죠..?


그래서..역관광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진격의 하늘다람쥐 두루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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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화로운 마을에 쫄쪼리 팔색 달마들이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재앙은 미묘하게...왕따시만한 눈과 거대한 날개로 신출귀몰하는 거대 털북숭이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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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즌 쯔-즌 쯔즌쯔즌쯔즌쯔즌 꺄ㅑㅑㅑㅑㅑ악@@@!#! (feat. 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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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털북숭이를 막으려 했지만,


어떠한 진법을 펼쳐도 하늘다람쥐 지능을 이길 수는 없었어요.


결국 이들은 해씨 창고를 털리고 말죠...(남은것은 식탐뿐인 작가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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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침입자를 등지고 현실도피중인 팔색 고무 달마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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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섭긴 한데 은근 귀여운 털북숭이때문에 혼란스러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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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씨를 다 먹고 나서야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두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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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가 나한테 해씨를 줘서 먹은거지, 내가 뺏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거든여?"

라는 표정의 철면피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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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뻔하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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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마지막 요새를 지키기로 한 마을 사람들은 방어 태세를 갖추....


지만 역시 헛수고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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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나 지켜주는거여? 뭐 이런 수고를 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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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찍어 나 우리 동생덜 힘등게!!!"


두루야 그만해...다루마 인형들 깔려 죽쟈나...




한편 뭉실이는 주민들과 잘 지내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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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잔악한 털북숭이는 고무 닝겐들을 죄다 쓰러뜨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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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들이 숨기를 시도하지만 천재 하늘강아지에게는 소용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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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여 지금 숨은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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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어디갔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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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또 한마리 가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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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뭉실이...


쪼그만 달마인형들 옆에 있으니 우리 작은 애완동물 대명사인 두루뭉실이도 거대해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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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인형도 그렇고 하늘다람쥐도 완전 귀여미...ㅎㅎ


저같이 12금 공포도 못보는 쓸모없는 존재들은 귀여미 진격의 두루뭉실 감상하세용ㅋㅋㅋㅋ



여러분 가을 축하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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