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밤에 시끄럽게 우는 아기. 제가 야박한건가요 ㅠㅠ

2015.09.09
조회139,080


다시 하루지나니 요기 앞에 떠있게됐네요.
그러니 더 댓글이 달리고 제 글인 또 읽어보게되고..

저는 이해해달라고 쓴 글도 아니고 정말 엄마말처럼 내가 이상한건가? 난 내 아침과 내 밤에는 피해보고 싶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본거구요.

유행처럼 퍼지는 맘충이니 뭐니 엄마욕하는 글들 올려서
관심끌고싶었던 생각은 추호도없었고
저에게 이런일이 벌어진걸 어쩌겠어요....??ㅎㅎ

그리고 말 못하냐는 분들.....

누누히 적었지만, 이웃간 얼굴 붉히고싶지 않고..
정말 내가 야박한행동을 하는건지, 애기 있는 집 이웃간엔 어떻게 하는지 가 궁금했던 것 뿐이에요!

댓글이 많아지니 내 편도 많고 아닌 것도 많지만
무조건적인 내 편을 원한건 아니지만
개념없고 싸가지 없게 댓글 싸지르는 키보드워리어들 땜에
괜히 기분이 나빠지네요;;;; ㅋ

보면서 아기 성장통이라던가, 애가 달래도 금방 그치는 울음이 아니라던가.. 그런 모르던 사실도 알게되서 나름 몰랐던 때보단 몇 분 몇시간이라도 이해하고 버틸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다 정 심하면 저도 참는 성격아니고, 말 잘 하는 성격이니 그 땐 말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아! 그리고 그 애기 옆집도 창문이 똑같이 크게 열러있는데,
거기선 여름내내 노랫소리가 정말 새벽 1시 넘도록 새어나왔었어요. 제 귀가 민감한건지 ㅠㅠ 노래 가사랑... 가요 어느 노래인지도 맞출정도로..

고요한 밤에 노랫소리가 완전 빵빵은 아니어도 가사가 딱 귀에 박히는 정도 아시나요 ㅠㅠ

그건 정말 못 참겠어서! 그리고 아기 관련? 그런 민감한 문제가 아니라 그 집엔 참다참다 포스트잇을 붙였고 그 이후엔 괜찮았어요!!ㅎㅎ

저도 이렇게 대처를 할 수 있답니다.... ㅜㅜ
그런데 이번엔 아기가 우는거고..(생각해보니 음악소리에 묻혀서 그때는 좀 덜 들렸었는데 음악이 끊기니 들리기 시작했네요) 괜히 기분 상할 수 있는 문제라..

글을 써보았었답니다!!

ㅎㅎ














우와 글 몇번 써봤는데 이정도 댓글 달린거 처음이에요.
별거 아니지만 기쁘네요 ㅋㅋ


우선 창문은.. 여름내내 시끄러웠지만 저희집이 집에서 생활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다들 잠만자는 공간) 에어컨이 없어요..

거기다 야옹이도 키워서..
창문을 닫아놓으면 냄새나고 털날리고 답답해서
여름내내 열어놓고 지냈어요..

그래서 참다참다 어무니한테 여쭤보니 니가 야박한거다
그냥 넘어가라 좋게좋게~ 라고는 하지만
제 방이 바로 맞은편이라 소리가 심각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정말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봤어요.

이제 추워지면 서로 창문을 닫을테니 괜찮아지겠죠 ㅠ
아직 시원해서 열어놓고 자는데..

밤마다 그러니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아이 부모님께서도 물론 저보다 더 답답하고 짜증날거라는건 예상이 가지만... 그쪽에서 창문만 닫아놓아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제가 쓴글이니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우선은 당장 뭐라 하지도 않았고 딱히 그럴 계획도 있진 않았지만.. 정말 참기 힘들때가 있어서 하소연 해보았습니다~

많은 의견 감사해요!:)


아! 그리고 아기가..
간간히 빌라 앞에서 애기를 본적있는데
서언이 서준이 정도의 아기인듯해요..

완전 갓난아기는 아니구 ㅜㅜㅜㅜㅜ
그때가 더 힘든건가요? ㅠㅠ










곧 20대 후반부로 접어들어가는 아직 20대 중반여자에요.

음슴체 저도 써볼게요. 모바일이라 편하게!





우리집은 빌라임!
이 동네가 아파트는 많지 않고 다세대 빌라 같은 게 많음.

그래서 우리 집 맞은편에도 빌라가 있음.
1층은 식당이고 2,3층에 4가구 정도가 사는 거 같음.


그런데 내 방 바로 맞은편에 내다보이는 집에
여자애기가 사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귀엽고 예쁘긴 하지만 울고 떼쓰고 하는 모습이 싫음.


그런데 이 아이가..
진짜 매일 움!!!


주말 아침에 7시부터 온갖 생떼를 쓰며 악 쓰는 울음 소리 앎,??????? ㅜㅜㅜㅜㅜ 그렇게 끄아아악!! 빽빽 대며 움 ㅠ

엄마가 달래지도 않는지 10분 가량을 그렇게 움

아침부터 잠 다 깸.



사는 곳이 경기도고 출근은 강남으로 해서

한시간 반 정도가 걸림.
집에와서 운동하고 씻고 자려고 하면 11시 반 정도가 됨.

밤 열한시 반에도 애가 안자는지 엄청 움...

어젯밤도 으아아아악!!! 끼야아아악!!! 하면서 울어제끼는데

방 창문이라도 닫던지........ 문 활짝 열어놓고 그 소리를 온 동네에 퍼뜨림.. ㅠㅜ


어찌 보면 애니까 우는거고...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남들 다 자는 주말 아침이나 밤늦은 시간엔

엄마아빠가 조취를 취해야 하는거 아님?????


이제 추워지니 문을 닫을 걸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 내가 야박한거임??? ㅠㅠ



동네사람이니 얼굴 붉히고 싶지 않고
시간대가 쫓아갈만한 시간대는 아닌 것 같아서

여태 아무말 안하긴 했지만.....


너무 스트레스 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