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대학 진학 괜찮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고되다2015.09.09
조회1,144

 

현재 나이 24살 내년 25살 나이로 대학 진행을 고민 중인 여자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반 경리직으로 바로 취업을 했어요.

그 동안 이직하며 3곳 정도 다녔고 모두 일 이년 이상 근무하면서

벌써 5년이란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일단 단순하게 이직하는 부분에 기초학력으로 지원 할 수 있는 폭이 낮아,

매년 대학 진학을 안한 것에 한번 이상은 꼭 후회하는 시기가 있어 

미래가 불안정하여

올 해로 내년엔 무슨일이 있어도 대학을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 마음 먹고있었습니다.

또 막상 입시 시기가 되니 걱정 고민이 생깁니다.

항상 이러다 이런 나이가 되었죠.

 

현재 경력 나름 5년 차.

항상 들어가는 회사마다 윗분들이 안계시고 세무사를 끼고 하는 회사로

정확히 회계 경리라는 업무에 많은 능력과 지식이있다고 말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올해로 조금 정신 차려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 중인데요.

처음엔 대학 가기 전 워밍업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5년이란 경력,시간 돈을 버리면서 새로 시작하려는게 겁이나기도하고 아깝기도 하고..

또 굳이 대학을 가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학원다니고 실무 쌓으면서 자격증따고

정말 스스로 경력다운 경력이 되도록 만드는것이 어쩌면 이 나이엔 나을 지.

원래는 그냥 돈이나 열심히 모아 독립준비하는게 목표였는데

여러사정으로 아니 핑계고 정신 못 차려서 모아둔 돈도 능력도 없네요.

 

학원 다니고 따로 공부하기 전에 다른 분야로 공부하려고했는데요.

지금까지의 경력을 무시하기 아까워 공부하다보니 세무회계과로 진학하려합니다.

학교는 야간대2년제로 다니며 회사와 병행하려고 하구요.

집안 사정도 딱히 넉넉하지도 못한편이라

혼자 모든 것을 해야하는데, 장학금 받기도 어려울 듯하고

졸업하면 혼기도 금방 올테고 모아두는 돈없이

학벌 따자고 대학가는게 맞나 싶고

또 이러다 못가서 평생 후회할까 싶고

 

지금 대학 진학의 확고함이 흔들려 글에서 진학을 포기하려는 마음이 더크지 싶지만.. 

다른분들의 생각과 경험이 듣고싶습니다.

 

*추가 현재로 가장 고민 부분이 지금 현재 직장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어요.

  현재로는 퇴사 생각도 전혀 없기에 이대로라면 그냥 착실하게 돈모으고 살아도 될듯하고

 하지만 미래라는게 또 확실치 만도 못하니까 준비를 위함이고 그것이 가장 고민이긴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