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저는 현재 4년차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명함을 한장 받았는데 중학교 이후로는 본 적이 없던 캐스팅 같은 거였어요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검색을 해보니 굉장히 유명하신 분 이더군요.
사실 어릴때는 그런 생각 다들 하잖아요. 연기로 대학도 가고 싶었고 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때마다 드는 생각 내가? 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승무원 하겠다고 했을때도 부모님께서는 공부해서 그 힘든일을 왜 하려고 하냐고 반대가 심하셨는데 이제는 어떻게 말씀도 못드리겠네요. 나이들고 이제서야 배우 준비라니요
어릴적부터 스스로 엄청나게 예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어요. 사실이 그렇구요; 요즘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분들도 너무 예쁜 분들이 많은데 내가 어떻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지금이 아니면 평생 도전해 볼 수도 없겠다 라는 생각에 또 흔들리네요. 무서워서 성형같은건 생각도 못해봤습니다ㅠㅠ 연기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구요 그냥 백지라고 생각해야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표님은 확신 있으시다고 마음의 결정 내리면 무조건 지지해주시겠대요.
오늘 마지막 미팅있는데 아직 마음의 결정이 힘드네요.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적성에 맞고, 급여나 복지도 크게 불만이 없어서 결정이 더 힘든거 같아요. (물론 신체적 어려움이 있었어서 중간에 휴직도 했었어요) 어릴적 꿈을 위해 현재로서는 좋은 직장을 잃기도 무섭고. 저에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가장 중요한건데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일과 잘 할수 있는 일 중에서 선택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미쳤다는 소리 들을거 같고.. 또 아직 직장 못 잡은 친구들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괜찮은 직장에 다니면서 볼멘소리 하는거 같이 들릴까봐 미안해서 털어놓지를 못하겠어요.. 현재만을 생각하면 계속 일하면서 돈도 모으고 인생즐기면서 사는게 맞는데 또 꿈이나 미래를 생각하면 하나에 몰두해서 전력투구 했던 시절들이 그립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배우의 길에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지금 직장을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 안할 자신이 있는지도 확신이 없어요ㅠㅠ
제 자신 스스로가 정말 멍청하고 답답하네요.
당장의 시간적 금전적인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배우vs승무원) 이상과 현실
제목 그대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저는 현재 4년차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명함을 한장 받았는데 중학교 이후로는 본 적이 없던 캐스팅 같은 거였어요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검색을 해보니 굉장히 유명하신 분 이더군요.
사실 어릴때는 그런 생각 다들 하잖아요. 연기로 대학도 가고 싶었고 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때마다 드는 생각 내가? 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승무원 하겠다고 했을때도 부모님께서는 공부해서 그 힘든일을 왜 하려고 하냐고 반대가 심하셨는데 이제는 어떻게 말씀도 못드리겠네요. 나이들고 이제서야 배우 준비라니요
어릴적부터 스스로 엄청나게 예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어요. 사실이 그렇구요; 요즘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분들도 너무 예쁜 분들이 많은데 내가 어떻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지금이 아니면 평생 도전해 볼 수도 없겠다 라는 생각에 또 흔들리네요. 무서워서 성형같은건 생각도 못해봤습니다ㅠㅠ 연기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구요 그냥 백지라고 생각해야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표님은 확신 있으시다고 마음의 결정 내리면 무조건 지지해주시겠대요.
오늘 마지막 미팅있는데 아직 마음의 결정이 힘드네요.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적성에 맞고, 급여나 복지도 크게 불만이 없어서 결정이 더 힘든거 같아요. (물론 신체적 어려움이 있었어서 중간에 휴직도 했었어요) 어릴적 꿈을 위해 현재로서는 좋은 직장을 잃기도 무섭고. 저에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가장 중요한건데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일과 잘 할수 있는 일 중에서 선택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미쳤다는 소리 들을거 같고.. 또 아직 직장 못 잡은 친구들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괜찮은 직장에 다니면서 볼멘소리 하는거 같이 들릴까봐 미안해서 털어놓지를 못하겠어요.. 현재만을 생각하면 계속 일하면서 돈도 모으고 인생즐기면서 사는게 맞는데 또 꿈이나 미래를 생각하면 하나에 몰두해서 전력투구 했던 시절들이 그립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배우의 길에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지금 직장을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 안할 자신이 있는지도 확신이 없어요ㅠㅠ
제 자신 스스로가 정말 멍청하고 답답하네요.
당장의 시간적 금전적인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