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추꽁이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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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가 결혼한지 27년  결혼초부터 생활비를 거의 내가 꾸려나갔다

 결혼초부터  실업이 이어지다가 한때는 사업한다고 하다가 결국 다 털어먹고  젊은날을 소비하였다. 그러나 내 월급이 좋은 편이였고  그나마  땅 사준게 돈을  뿔려서 살기가좀 나아졌다

지금 남편월급은 겨우 350정도 되는데  한달에 3-4번 정도는 술갑이 30-40짜리를 긁어댄다

월급봉투를 받아본적도 없고  작년부터  한달에 겨우100만원정도 주고는 거의 다 써 버린다

카드 빚도 있는것 같다. 카드빚도 여러번 갚아 주었다.

 

어제도 술집에서 1차 -5만원 2차 -10만원 3차-40만원을 긁고 왔다.

그것도 친구랑 두명이서

 

3차 술집에 전화했더니 1종 유흥업소라는데 1종 유흥업소는 어떤곳인지도 알고 싶다

 

한달전에는 운동 동호회 회원들 6명을 데리고 가서 술값 60만원을  카드로 긁고 왔다.

 

지난주에도 동호회 회원들이랑 20만원 긁고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평상시에는 얌전하고 성실한데 술만 들어가면  이렇게 자꾸 카드를 긁어댄다

 

이런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