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개념 견주를 만났습니다. 판에서 무개념 사람들 올라온 글 종종 읽곤 했는데 덕분에 저도 처음 판에 글을 쓰게 되네요. 잠깐 길에 서서 밥집 찾으려 네이버 지도 검색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뒤에서 종아리를 안는 느낌이 확 들어서 심장이 철렁.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뒤돌아보니 못해도 족히 20kg는 나가보이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덩치큰 강아지가 제 다리를 올라타고 있었어요.순간적으로 비명지르고 깜짝이야!!!! 라고 소리치고 주변을 봤는데 주인이 안보였습니다. 앞을 보니 (10m앞쯤) 얼굴만한 썬글라스를 쓴 아줌마가 뒤돌아서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애가 뭐 했어요?!!' 라며 저에게 묻더군요.. 아마 저 혼자 개 무서워서 유난 떤다고 생각했나봐요. 정색하며 물은거 보니.. 다리 잡았어요! 하고 말하니까 하는말이'재키(정확하진 않아요.)~~ 왜그랬어~~~~~. 미안해요~~' 라고 하는데, 말투가 전혀 미안한 말투가 아닌거예요. 미안한 투로 말만 했더라도 그냥 넘어갔을텐데..개 목줄을 하셔야죠.! 하니까 한다는 말이 '목줄하면 불편해해서요.''목줄하면 불편해해서요.''목줄하면 불편해해서요.' 이 말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그럼 집에서 풀어놓고 나오질 말아야죠!!!! 하고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왜그러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하....이게 말로만 듣던 무개념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이게 지금 미안한사람 태도예요? 개 목줄 안하면 벌금인거 모르세요?!!! 하니까 혼자 궁시렁 궁시렁... 제가 열받아서 큰소리로 타박하니까 개 데리고 사라졌어요.. 좀 더 붙잡고 면박 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저는 그나마 개를 엄청 좋아해서 다행인데,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꽤 있잖아요. 그런분이 당했으면 어쨌겠어요. 으휴..저런 무개념 견주때문에 다른 멀쩡한 견주까지 욕먹게 만드는거 아닌가 싶어요. 다음에 만나면 더 혼쭐을 내줄 생각입니다.! 29985
무개념 견주를 만났습니다.
오늘 무개념 견주를 만났습니다.
판에서 무개념 사람들 올라온 글 종종 읽곤 했는데 덕분에 저도 처음 판에 글을 쓰게 되네요.
잠깐 길에 서서 밥집 찾으려 네이버 지도 검색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뒤에서 종아리를 안는 느낌이 확 들어서 심장이 철렁.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뒤돌아보니 못해도 족히 20kg는 나가보이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덩치큰 강아지가 제 다리를 올라타고 있었어요.
순간적으로 비명지르고 깜짝이야!!!! 라고 소리치고 주변을 봤는데 주인이 안보였습니다.
앞을 보니 (10m앞쯤) 얼굴만한 썬글라스를 쓴 아줌마가 뒤돌아서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애가 뭐 했어요?!!' 라며 저에게 묻더군요.. 아마 저 혼자 개 무서워서 유난 떤다고 생각했나봐요. 정색하며 물은거 보니..
다리 잡았어요! 하고 말하니까 하는말이
'재키(정확하진 않아요.)~~ 왜그랬어~~~~~. 미안해요~~' 라고 하는데,
말투가 전혀 미안한 말투가 아닌거예요. 미안한 투로 말만 했더라도 그냥 넘어갔을텐데..
개 목줄을 하셔야죠.! 하니까 한다는 말이
'목줄하면 불편해해서요.'
'목줄하면 불편해해서요.'
'목줄하면 불편해해서요.'
이 말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
그럼 집에서 풀어놓고 나오질 말아야죠!!!! 하고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왜그러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하....
이게 말로만 듣던 무개념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이게 지금 미안한사람 태도예요? 개 목줄 안하면 벌금인거 모르세요?!!! 하니까
혼자 궁시렁 궁시렁... 제가 열받아서 큰소리로 타박하니까 개 데리고 사라졌어요.. 좀 더 붙잡고 면박 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저는 그나마 개를 엄청 좋아해서 다행인데,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꽤 있잖아요.
그런분이 당했으면 어쨌겠어요. 으휴..
저런 무개념 견주때문에 다른 멀쩡한 견주까지 욕먹게 만드는거 아닌가 싶어요.
다음에 만나면 더 혼쭐을 내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