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어딘가에 있을 슈가에게

사랑해슈가야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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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슈가야
2살도 안되서 올라가니 너무 슬프네
잘 챙겨주지 못하고 귀찮아서 많이 만져주지도 못했는데 어제 학교 갖다오니 너가 죽었단 소리를 들었어 너무 충격을 받아서 어제 밥도 안먹고 내내 울었어 지금은 거기에서 여기보다 더 좋은 부모 많나서 잘 살고있을거라 믿을께 너무나도 사랑하는 슈가야 어제 아침에 학교갈때도 한번 만져주지 못하고 너의 그 얘교와 털 다 보고싶다 너무너무 슬퍼서 계속 울어도 결국 달라지는건 없네 정말정말 못해줘서 미안하고 너무나도 사랑해 매일 괴롭히고 못해준거 지금 한이 남아 너무 슬프다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 안울기로 했는데 너무 슬퍼서 말이 안나온다 위에서 잘 지내고 내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줘 너무 보고싶다 항상 구박해서 미안해 그리고 엄청 사랑해 슈가야 거기서 잘 지내길 바랄께 내 걱정은 하지말고 우리보다 좋은 부모만나서 잘 살아 사랑해 슈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