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특이하게 행동한 충격적인 이유

검객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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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의 영국 남성 마틴 켈리. 계속해서 애완견들을 키워왔던 그는,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개를 키우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때마침 그의 친구 하나가 10개월 된 개 몬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양쪽 눈 주위가 새카만 몬티의 모습에 마틴은 한눈에 반해버리고 결국 다시 개를 키우기로 한다.  

 


그런데 입양되고 얼마 후. 몬티는 마틴 앞에서 특이한 행동을 반복한다. 마틴이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으면 옆에 앉아서 마틴의 목을 계속해서 핥았던 것.
이상하게도 몬티가 매번 정확히 같은 부위를 핥자, 마티는 그 부위를 만져보았고 거기에 엄지손톱만한 작은 혹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별 통증이나 이상한 증상이 없는 까닭에그냥 넘겨버린다. 

 

그러다 그해 5월, 마틴은 우연히 병원을 갔다가몬티 때문에 발견했던 그 작은 혹이 생각난다. 
그래서 의사한테 그에 대해 물었더니 의사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이었다. 의사는 즉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갈 것을 권했다.
그리고 전문 병원을 찾아 받은 진단명은 놀랍게도 식도암이었다. 다행히 암이 초기에 발견됐기 때문에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을 의사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같은 해 6월 수술에 성공한 마틴은 건강을 되찾았다. 마틴은 말한다. 자신의 개 몬티가 아니었다면 암이 더 진행되었을 거라고. 자신의 건강도 장담하지 못 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