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정신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사랑인지 미련인지 정인지 무튼 그 사람을 놓지 못하고 있는 여자 입니다. 남자분이 헤어짐을 고한 입장인데요. 2년반정도 사귀었어요. 촉이란게 정말 있나봐요. 남자가 딱히 티를 낸것도 아닌데, 헤어지는 당일날 만나러가는데 느낌이 오더라구요. 헤어지자는 말을 듣더라도 울지말고 잘 얘기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울면서 얘기듣고, 얘기하고, 잡고 하는데 남자는 확고했어요. 생각 많이 한듯 싶더라구요. 2시간이 넘어가니까 저도 지치고 바뀌는게 없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하고 일어나려는데, 이별을 고하면서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던 남자가, 사귀는 중에도 우는 모습을 딱 한번 보인 남자가, 몇십분동안 고개떨구고 너무너무 슬프게 울더군요.. 울지말라고 이름부르면서 제가 손을 잡으려고하니 잡지말라고 빼고요. 그냥 그 순간에 헤어짐 그 자체가 너무 슬퍼서 그런걸까요? 쌓았던 추억들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가서 그런걸까요? 최근에는 그 모습이 너무 생각나서 이렇게 남깁니다. 댓글 꼭 부탁드려요.
헤어질때 남자가 우는거
남자분이 헤어짐을 고한 입장인데요. 2년반정도 사귀었어요. 촉이란게 정말 있나봐요. 남자가 딱히 티를 낸것도 아닌데, 헤어지는 당일날 만나러가는데 느낌이 오더라구요. 헤어지자는 말을 듣더라도 울지말고 잘 얘기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울면서 얘기듣고, 얘기하고, 잡고 하는데 남자는 확고했어요. 생각 많이 한듯 싶더라구요. 2시간이 넘어가니까 저도 지치고 바뀌는게 없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하고 일어나려는데, 이별을 고하면서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던 남자가, 사귀는 중에도 우는 모습을 딱 한번 보인 남자가, 몇십분동안 고개떨구고 너무너무 슬프게 울더군요.. 울지말라고 이름부르면서 제가 손을 잡으려고하니 잡지말라고 빼고요.
그냥 그 순간에 헤어짐 그 자체가 너무 슬퍼서 그런걸까요? 쌓았던 추억들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가서 그런걸까요?
최근에는 그 모습이 너무 생각나서 이렇게 남깁니다. 댓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