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기 사람들 바보 같아요

바보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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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이 너무 자신을 깎아내려요
바보 같이 너무 자신을 무너뜨려요
바보 같이 사랑함을 죄로 받아들여요

진짜 바보 같아요

지나감을 인정하지를 못해요
자신을 버린 사람보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 줄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걸 모르고 살아요

과거는 이미 이루어진 거에요
흘러간 물을 왜 그렇게 쫓아가나요?
흘러가다 흘러가다 고이면 썩는데
더 맑고 깨끗한 물을 기다리세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죠?

그 사람은 당신 아니어도 괜찮아요.


나는 남들과 달라 우린 다른 사랑을 했어
그런 착각속에 살지 말아요
사랑한 사람들에게 특별하지 않음이 어디있겠어요?

행복하길 바래요
아프지 않길 바래요
바보처럼 하루를 지내지 않길 바래요


자신을 찾아요 남의 나가 아닌 나의 나를...



- 헤어진 지 한 달 남짓 된 고생해서 모든 걸 훌훌턴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