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고 나름 전공직이라 그거에 자부심도 가졌었어요. 그리고 제 상사한분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정말 저분처럼 완벽하게 일처리를 할수있고 내 전문직이 될때까지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며 2년동안 일을하다 사정으로 인해 올해 4월 초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2년이었지만 어느정도 직장생활은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다시 그 전공분야로 취업하려니 너무힘들고 다시들어가기 어려운자리라 쉽게 나서질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뭘 하든 아직 20대 젊은나이일때 해보고싶은 일을 해보자 라는생각에 시내에있는 큰 매장에 직원으로 들어왔어요.
월급은 세후 160정도 주6일근무에 평일휴무지만
딱히 큰 불만은 없고 제가 원래 일하던 직종보단 어려운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정도면 뭐 할수있겠다 싶었는데...ㅋㅋㅋㅋ
일에 치이는것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치여서 참 힘드네요. 매장코너마다 담당 직원이 있는데 물론 몇몇은 정말 잘 챙겨도주시고 착하신분들이라 언니언니하며 잘 지내는 반면. 같은코너 동갑내기 친구와 한살 언니사이의 벽에 낄수가 없네요
소외감때문에 힘들어요..
24살 여자입니다. 그냥 풀곳이 없어 이곳에 푸념이라도 합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고 나름 전공직이라 그거에 자부심도 가졌었어요. 그리고 제 상사한분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정말 저분처럼 완벽하게 일처리를 할수있고 내 전문직이 될때까지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며 2년동안 일을하다 사정으로 인해 올해 4월 초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2년이었지만 어느정도 직장생활은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다시 그 전공분야로 취업하려니 너무힘들고 다시들어가기 어려운자리라 쉽게 나서질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뭘 하든 아직 20대 젊은나이일때 해보고싶은 일을 해보자 라는생각에 시내에있는 큰 매장에 직원으로 들어왔어요.
월급은 세후 160정도 주6일근무에 평일휴무지만
딱히 큰 불만은 없고 제가 원래 일하던 직종보단 어려운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정도면 뭐 할수있겠다 싶었는데...ㅋㅋㅋㅋ
일에 치이는것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치여서 참 힘드네요. 매장코너마다 담당 직원이 있는데 물론 몇몇은 정말 잘 챙겨도주시고 착하신분들이라 언니언니하며 잘 지내는 반면. 같은코너 동갑내기 친구와 한살 언니사이의 벽에 낄수가 없네요
여자셋 모이면 한명이 밀려난다는 그런말이 딱 저를두고 하는말인것 같아요...그 소외감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제가먼저 말도걸고 장난도쳐보고 그래봤지만..그순간만 지나면 그 둘이서 재잘재잘 무슨말을 하든 서로 웃으며 잘만 얘기하는데 제가 말걸면 무심한대답이나 아예 대답조차 못듣는게 다반사네요...ㅋㅋㅋ그렇다고 다른코너에 가서 농담따먹기하다 돌아올수도 없고..
제가 친화력이 없는것도 아닌데도 마냥 같은코너사람들끼리만 있으면 저만 소외된기분에..일하는거에대해서 스트레스도 조금씩받고 하다보니 전에 일했던 동료들이 너무 그립고 밤에 퇴근하기때문에 친구들도 못만나게되고..
너무 외로워지는게 힘들어요 학자금대출도 아직 갚고있다보니 일도 맘대로 그만둘수가 없어서 겨우겨우 일해가며 지내는것같아요..
혼자 그곳애서 우두커니 서있다보면
뭘 보며 버티고 어떻게해야 하는건지 아무생각도 안나고
일하는것에 대한 즐거움이 없으니 마냥 힘들기만 해요...그곳에 있는 자체가 외롭고 버티고있는게 지쳐요
참..돈벌어먹기 힘들다는 생각만들고 어떻게 해야할지를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