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제가 개념없는 세입자인가요?

므앙2015.09.13
조회47,713

+추가글

 

오해하시는게 있으셔서 추가글 올립니다.

글 횡설수설 못적은 부분이 많아 너무 억울해서요..ㅠㅠ

저 나가기 약 2주 전에 제 개인돈 6만원 써서 집 벽이랑 바닥 냉장고 이미 한번 싹 다 청소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음식물 그득그득 찬 반찬통같은것이 아니라 작은소스통 몇개입니다..

그러니 5만원으로 청소업체 부른다는 집주인 말을 당연히 그런줄 알았던거구요.

제가 화나는건 5만원이 작다면 작은돈이지만 누구집 애이름도 아니고 집주인이 5만원 받아가놓고 청소업체 부를 마음도 없고 먼지만 설렁 털고 5만원 날름할 심보였다는겁니다.

 

청소안에 냉장고 청소가 포함 안된다는게 말이됩니까..

다른곳은 앞에 말했다싶이 2주전 사람불러서 대청소하고 혼자사는 집이라 깨끗하게 해놓고 살았습니다.. 엉망으로 해놓고 나온거 아니냐고 하시는분들ㅠㅠ 정말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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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바일이라 글 띄어쓰기 오타 죄송합니다ㅠㅠ

입주당시 이사갈때 청소업체를 불러 세입자들이 나간자리를 청소한다고 청소비 5만원을 요구해서 보증금 돌려받을때 청소비를 빼고 받았습니다.

사실 입주할때 방 구석구석 깨끗한편은 아니라 청소업체에서 열심히 안하는가 5만원 내는게 조금 억울했지만 요즘은 청소비 받는곳이 간혹 있긴한모양이라 인정하고 5만원을 드리기로했습니다.

이사나가는날 비가 많이내려 이삿짐 아저씨들이 시간을 지체해 이삿짐정리속도가 늦어지고 중요한건 냉장고!!

냉장고가 문젭니다.

냉장고안을 싹 비우고 나가지 못한 제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냉동실과 냉장고 안에 소스통같은것들을 밖에 꺼내놓으면 물이생길것같아 막연히 청소업체가 오면 정리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원룸 작은 냉장고에 음식물을 그득그득 넣어놓은것도아니고 통몇개..

그런데 이사 후 다음날 매일 연락하던건 집주인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 부인으로보이는분께서 연락이와 냉장고 청소하고 가랍니다.

이사 후에 피곤해서 무음으로 해놓고 잤는데 그사이 문자 한통 전화가 30통넘게 와있더군요. 처음에는 청소업체가 혹시 놓고간물건인가 확인하는줄알고 그냥 다 버리세요 하고 문자답장을 했더니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쌍욕을하고 저에게는 이사온곳 찾아온답니다;

여기서 제가 의문점을 가진게 청소업체 부르는 명목으로 5만원 받아가놓고 집주인할머니가와서 청소하는것.
저희 아버지도 세입자받는 5층짜리 원룸하십니다. 청소업체비용 아끼시고 싶으시면 돈안받고 스스로하세요. 청소업체를 부른다 하더라도 세입자에게 청소비용 받은적도 없구요.

청소비 5만원 돌려주시면 원룸 냉장고까지 싹 청소하고 간다니까 쌍욕이 날라오는데..
제가 개념이 없는 세입자인가요ㅠㅠ

제가 억울한건
1. 5만원 내고 청소업체 부른다해놓고 알고보니 집주인할머니가 직접하러간것
2. 가놓고 냉장고는 안해드린다 하는겁니다.. 이사후 청소에 냉장고청소도 당연히 포함되어있는것 아닌가요..

단언컨데 냉장고 엉망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직장다니며 혼자사는 사람 작은 냉장고안에 들어가봤자 뭐가 얼마나 들어있었겠습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