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긴 우리 오빠가 해준 거야. 오빠 아는 분이 모 대학 방사능 관련된 분야에서 공부하시는데 그 쪽에서 꽤 유망하신 분이래. 오빠는 생명과학 쪽 전공이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부턴 일본에 최대한 가면 안 돼. 세슘 알지? 반감기가 꽤 긴데, 반감기는 이 세슘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이야. 물론 그 긴 시간 동안 일본에 안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근처도 안 가는 게 좋아.
4년 전 일본 대지진 기억하지? 그 때 지진 자체보다 더 이슈였던 건 방사능 누출이었지. 후쿠시마 원전이 터졌었잖아. 그 때 쯤엔 굉장히 언급도 많이 되고 경각심이 심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글쎄? 사실 관심이 많이 사그라든 건 맞아. 그런데 우린 앞으로도 쭉 일본 근처도 가선 안돼. 더 중요한 게 있긴 하지만 이건 나중에 말할게.
우선 얼마나 방사능이 무서운지 말해줄게. 그 때 그 방사능이 누출된 바로 그 원전 있지? 반경 500m? 250m? 쯤에 마을이 하나 있는데, 빈민촌이야. 그런데 그 마을 애들이 많이 갑상선암에 걸렸대. 왜 하필 갑상선인진 모르겠지만, 방사능이 그 부위를 활성화시킨다고 해야 돼나? 반응성이 높다고 해야 돼나? 그런 게 있나봐. 그런데 대부분 갑상선암은 30~40대 넘어서 발병되는 거 알지? 애들이라고 해봤자 10대일텐데, 방사능 때문에 갑상선이 커져서 암이 생기다 못해 목이 엄청 비대해졌대. 얼마나 방사능이 많길래 아저씨 아줌마나 되서 걸리는 병을 애들이 걸릴 수가 있을까. 이걸 어떻게 아냐면 우리 오빠 그 친구가 그쪽에 갔었는데, 원전에서 그 마을보다 좀 더 멀리 떨어진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싹 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더래. 그런데 대부분의 일본 시민들은 이걸 모른대. 언론을 통제하는 거지. 아, 지금은 모르겠다. 뉴스가 났으려나? 아는 사람이 꽤 많아졌으니까.. 오빠가 친구한테 그 얘기를 들은게 꽤 됬거든.
이건 시작이야. 그 다음은 일본 무역에 대해 말해줄게. 진짜 가관이야.
일본 학교 급식 재료를 어디서 들여오는 줄 알아? 전부 수입이야. 그 덕분에 우리나라 수출이 활성화됬다는 넝담도 있어. 그런데 그러면 후쿠시마산 생산물들은 다 어쩌고? 그건 다 수출한대. 어디에? 대부분 우리나라에. 생산물이면 뭐겠어? 생선 따위의 해물들이겠지. 그런데 왜 하필 학교 급식만 수입해서 먹냐면 돈도 돈이지만 애들은 앞으로 커서 방사능을 덜 받고 일본을 이끌어 가야되지만 어른들은 어차피 곧 죽을 거 그냥 원래 방식대로 먹는거래.
방사능 에도 잠복기같은 게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방사능 자체엔 잠복기가 없대. 사람 몸에 방사능이 들어가면 정말 빠른 속도로 DNA 같은 걸 변이시키고 사라진대. 우리가 이걸 늦게 아는 이유는 그 정도에 따라 질병이 몸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래. 아까 그 갑상선암에 걸린 애들 있지? 걔들은 직방으로 방사능을 쬐서 그렇게 빨리 나타난 거고 (걔들은 엄청 심각하단 얘기지). 방사능은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지금쯤 바람을 타고 근처에 다 퍼졌을 거라는데, 그러면 일본 시민들도 몸 깊숙한 어딘가에 방사능에 의해 뭔가 달라지거나 바뀌거나 파괴되거나 생성되었을 거래.
굳이 방사능을 직접적으로 쬐지 않았더라도 그 근방에서 생산된 것들을 먹으면 피폭될 수 있거든. 아마 일정한 세월이 흐르고 나면 일본 시민들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거래. 눈이 3개가 된다든가, 다리 3개인 애가 태어난다든가, 피부가 파란색이라든가. 물론 이건 농담이고 ㅋㅋㅋㅋㅋ (긴장 풀려고...) 면역 체계가 약해진다든지 등의, 일종의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대. 결국 갑상선암도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정말 빠른 시간을 거쳐 하드웨어의 문제로 드러난 거니까. 또 우린 소프트웨어의 문제를 직접 느끼진 못해. 소프트웨어에 고장이 나서 생기는 질병들이 곧 하드웨어의 문제로 옮겨지고, 심각해지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방사능이 그래서 무서운 거래. 아무도 모르게 사람을 죽을 듯이 아프게 하거든.
덤으로 말하자면, 이건 오빠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실 급식 갖곤 어린애들의 피해를 막을 수 없을 거래. 어린아이들은 특히 세포분열과 지능발달이 활발한 시기래. 갑상선암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그 아이들이 죽지 않고 자라난다면 혈액암에 걸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대. 이건 그 갑상선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 근방 모든 애들한테 해당되는 얘기야.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고... 일단 수산물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아ㅠㅠ 방사능은 전염이 안 돼. 너 피폭된다고 그게 전염될 순 없어. 네 몸은 네가 지켜야 한다는 얘기야. 일본에 안 가는 게 좋아. “일본 온천에 몸 담그러 오세요!”라는 말은 “일본 온천에 방사능 푹 쬐러 오세요!“라고 받아들이면 돼. 자기들만 죽기 싫은건지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안전성을 강조하고 싶은 건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대. 꽤 오랜 세월이 흘러야 서서히 그쪽 사람들한테 뭔가 증상이 나타난대.. 참고로 방사능을 쬐고 시간이 흘러 나타나는 증상이 뭐냐면 불임, 암이야.
언론에 세슘 수치가 늘었니 줄었니 하는데 증가하는 게 당연한 거야. 앞으론 증가하기 보단 많이 퍼질 거래. 모두들 몸조심하고 생선 먹지마! 굿밤~
너네 일본 절대 가지마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선 안돼 (필독!)
뭐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어... 일단 내가 들은대로, 생각나는 대로 쓸게.. ㅜㅜ
이 얘긴 우리 오빠가 해준 거야. 오빠 아는 분이 모 대학 방사능 관련된 분야에서 공부하시는데 그 쪽에서 꽤 유망하신 분이래. 오빠는 생명과학 쪽 전공이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부턴 일본에 최대한 가면 안 돼. 세슘 알지? 반감기가 꽤 긴데, 반감기는 이 세슘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이야. 물론 그 긴 시간 동안 일본에 안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근처도 안 가는 게 좋아.
4년 전 일본 대지진 기억하지? 그 때 지진 자체보다 더 이슈였던 건 방사능 누출이었지. 후쿠시마 원전이 터졌었잖아. 그 때 쯤엔 굉장히 언급도 많이 되고 경각심이 심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글쎄? 사실 관심이 많이 사그라든 건 맞아. 그런데 우린 앞으로도 쭉 일본 근처도 가선 안돼. 더 중요한 게 있긴 하지만 이건 나중에 말할게.
우선 얼마나 방사능이 무서운지 말해줄게. 그 때 그 방사능이 누출된 바로 그 원전 있지? 반경 500m? 250m? 쯤에 마을이 하나 있는데, 빈민촌이야. 그런데 그 마을 애들이 많이 갑상선암에 걸렸대. 왜 하필 갑상선인진 모르겠지만, 방사능이 그 부위를 활성화시킨다고 해야 돼나? 반응성이 높다고 해야 돼나? 그런 게 있나봐. 그런데 대부분 갑상선암은 30~40대 넘어서 발병되는 거 알지? 애들이라고 해봤자 10대일텐데, 방사능 때문에 갑상선이 커져서 암이 생기다 못해 목이 엄청 비대해졌대. 얼마나 방사능이 많길래 아저씨 아줌마나 되서 걸리는 병을 애들이 걸릴 수가 있을까. 이걸 어떻게 아냐면 우리 오빠 그 친구가 그쪽에 갔었는데, 원전에서 그 마을보다 좀 더 멀리 떨어진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싹 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더래. 그런데 대부분의 일본 시민들은 이걸 모른대. 언론을 통제하는 거지. 아, 지금은 모르겠다. 뉴스가 났으려나? 아는 사람이 꽤 많아졌으니까.. 오빠가 친구한테 그 얘기를 들은게 꽤 됬거든.
이건 시작이야. 그 다음은 일본 무역에 대해 말해줄게. 진짜 가관이야.
일본 학교 급식 재료를 어디서 들여오는 줄 알아? 전부 수입이야. 그 덕분에 우리나라 수출이 활성화됬다는 넝담도 있어. 그런데 그러면 후쿠시마산 생산물들은 다 어쩌고? 그건 다 수출한대. 어디에? 대부분 우리나라에. 생산물이면 뭐겠어? 생선 따위의 해물들이겠지. 그런데 왜 하필 학교 급식만 수입해서 먹냐면 돈도 돈이지만 애들은 앞으로 커서 방사능을 덜 받고 일본을 이끌어 가야되지만 어른들은 어차피 곧 죽을 거 그냥 원래 방식대로 먹는거래.
방사능 에도 잠복기같은 게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방사능 자체엔 잠복기가 없대. 사람 몸에 방사능이 들어가면 정말 빠른 속도로 DNA 같은 걸 변이시키고 사라진대. 우리가 이걸 늦게 아는 이유는 그 정도에 따라 질병이 몸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래. 아까 그 갑상선암에 걸린 애들 있지? 걔들은 직방으로 방사능을 쬐서 그렇게 빨리 나타난 거고 (걔들은 엄청 심각하단 얘기지). 방사능은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지금쯤 바람을 타고 근처에 다 퍼졌을 거라는데, 그러면 일본 시민들도 몸 깊숙한 어딘가에 방사능에 의해 뭔가 달라지거나 바뀌거나 파괴되거나 생성되었을 거래.
굳이 방사능을 직접적으로 쬐지 않았더라도 그 근방에서 생산된 것들을 먹으면 피폭될 수 있거든. 아마 일정한 세월이 흐르고 나면 일본 시민들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거래. 눈이 3개가 된다든가, 다리 3개인 애가 태어난다든가, 피부가 파란색이라든가. 물론 이건 농담이고 ㅋㅋㅋㅋㅋ (긴장 풀려고...) 면역 체계가 약해진다든지 등의, 일종의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대. 결국 갑상선암도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정말 빠른 시간을 거쳐 하드웨어의 문제로 드러난 거니까. 또 우린 소프트웨어의 문제를 직접 느끼진 못해. 소프트웨어에 고장이 나서 생기는 질병들이 곧 하드웨어의 문제로 옮겨지고, 심각해지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방사능이 그래서 무서운 거래. 아무도 모르게 사람을 죽을 듯이 아프게 하거든.
덤으로 말하자면, 이건 오빠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실 급식 갖곤 어린애들의 피해를 막을 수 없을 거래. 어린아이들은 특히 세포분열과 지능발달이 활발한 시기래. 갑상선암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그 아이들이 죽지 않고 자라난다면 혈액암에 걸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대. 이건 그 갑상선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 근방 모든 애들한테 해당되는 얘기야.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고... 일단 수산물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아ㅠㅠ 방사능은 전염이 안 돼. 너 피폭된다고 그게 전염될 순 없어. 네 몸은 네가 지켜야 한다는 얘기야. 일본에 안 가는 게 좋아. “일본 온천에 몸 담그러 오세요!”라는 말은 “일본 온천에 방사능 푹 쬐러 오세요!“라고 받아들이면 돼. 자기들만 죽기 싫은건지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안전성을 강조하고 싶은 건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대. 꽤 오랜 세월이 흘러야 서서히 그쪽 사람들한테 뭔가 증상이 나타난대.. 참고로 방사능을 쬐고 시간이 흘러 나타나는 증상이 뭐냐면 불임, 암이야.
언론에 세슘 수치가 늘었니 줄었니 하는데 증가하는 게 당연한 거야. 앞으론 증가하기 보단 많이 퍼질 거래. 모두들 몸조심하고 생선 먹지마!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