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댓글써주셔서 또읽고읽으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네 저도 알아요 바보등신같고 헤어지는 당시에도 이런 대화를 하고있는게 미친년같다고 했으니.
주변사람들한테 말못하니 판에 글썼죠..이성적으론 아닌거 아니까요. 근데 그게 맘대로되나요..
한번 자존심 버리니까 끝까지 버려지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연애한것도 아니고. 이 사람한테만은 거절이 안돼요.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큰가봐요.
여자가 있는건 아니구요 서로 가족분위기나 성격쪽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남친도 동갑이구요
4년 만났고 중간에 몇번 헤어졌다가 2달안에 모두 재회했었습니다.
그 전에 헤어졌던건 권태기도 있었고
오래만나다보니 싸우기도 마니싸우고 지치니까..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을꺼라 생각도 했었어요.
최근에 헤어졌을땐 진짜 그럴려고 서로 소개팅도 마니했었구요.
근데 결국은 서로 다시 만났구요.
4년동안 만나면서 농담이라도 결혼얘긴안했어요.
전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본인이 얘기를하면 얘기할려구했었어요.
최근에 헤어질때 저도 생각이 많았어요.
사이가 좋다가 갑자기 혼자있고싶다며 냉랭하게대하고 하루이틀뒤에 미안하다며 또 아무렇지않게 대하는게 몇번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물어도 얘기를 안하고..항상 밝고 좋기만을바라고 고민되거나 힘든얘기는 안나눌려고 하는사람을 믿고 결혼할수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었는데(물론 저는 고민만하고 차였음)
헤어지고 한달반정도 지나 연락이왔고 그렇게 연락하다..
사귈때는 안했던 속얘기를 하게됐어요. 서로 이럴것이다 추측했던것도 막상 얘기해보니 오해였고..이렇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란걸 느꼈고 아직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났어요.
남자친구가 이젠 결혼하자고...
그러곤 자기 주변사람들한테도 저랑 결혼할꺼라고 얘기도하고..전 천천히 얘기할려고 아직 아무한테도 얘기안했구요.
그러면서 만나서도 자연스럽게 집은어떡할지 인테리어 얘기도하고 계속 마주보고 웃고 잘지냈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집에간다고 하곤 연락이 안와서 걱정했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바껴있더라구요.
부모님이랑 얘기좀 했다고.
그러곤 그 다음날 얘기좀 하자고 집앞으로 와서는 또 이러는 자기가 이해안되고 너무 싫은데 헤어지자네요.
남자친구 직장이 다른곳이라 주말에만 집에오는데
집에오면 집에는 얼굴만 잠깐 보여주고 저만나러오고 그러니까 집에서 뭐라했나봐요.
둘만 만나면 좋은데 다른것도 신경써야하고
그냥 혼자 생각좀 하고싶대요. 다시만난건 너무 성급했다고.
그래서 그건 앞으로 안그러면 되지않냐.
어차피 나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만나면 그렇게될텐데..
내가 너희 부모님한테도 잘할테니 좋은데 왜 헤어지냐 그랬죠.
근데 마음을 먹고와서 그런지 설득이 안되더라구요.
이번한번만 미안한데 자기뜻대로 하자고.
자기마음에 확신이 생겨서 다시돌아오면 그땐 내말 다 듣겠대요.
지금까지 헤어졌다가 다시온게 확신이있으니까 왔던거 아니냐니까 맞는데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었대요. 그저 감정에만 이끌려서 만난거라고..오래 헤어져있었던적 없지않냐고.
저도 이러고민 저런고민 많이 했지만 이번엔 확실히 마음을 먹고 진짜 결혼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난건데 이러니까 너무 믿기지가 않네요.
그 전날 저녁까지 너무 좋다고 이쁘다고 그래놓고.
1년뒤에도 서로 아니면 안될갓같으면 만나재요.
그게 말이되나요....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결혼은 그게 다가 아니란말.
도대체 뭘 생각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맨날 헤어지자했던것도 남자친구고
단한번도 흔들리지않고 바라봤던 전데 무슨 확신이 더 필요한지..
어쨋든 중간중간 연락도 하지말고 시간을 갖자하곤 헤어졌어요. 저도 한편으론 진짜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너무 길어지는건 싫어요..
결혼 확신을 위해 헤어지자는 남친
네 저도 알아요 바보등신같고 헤어지는 당시에도 이런 대화를 하고있는게 미친년같다고 했으니.
주변사람들한테 말못하니 판에 글썼죠..이성적으론 아닌거 아니까요. 근데 그게 맘대로되나요..
한번 자존심 버리니까 끝까지 버려지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연애한것도 아니고. 이 사람한테만은 거절이 안돼요.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큰가봐요.
여자가 있는건 아니구요 서로 가족분위기나 성격쪽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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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남친도 동갑이구요
4년 만났고 중간에 몇번 헤어졌다가 2달안에 모두 재회했었습니다.
그 전에 헤어졌던건 권태기도 있었고
오래만나다보니 싸우기도 마니싸우고 지치니까..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을꺼라 생각도 했었어요.
최근에 헤어졌을땐 진짜 그럴려고 서로 소개팅도 마니했었구요.
근데 결국은 서로 다시 만났구요.
4년동안 만나면서 농담이라도 결혼얘긴안했어요.
전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본인이 얘기를하면 얘기할려구했었어요.
최근에 헤어질때 저도 생각이 많았어요.
사이가 좋다가 갑자기 혼자있고싶다며 냉랭하게대하고 하루이틀뒤에 미안하다며 또 아무렇지않게 대하는게 몇번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물어도 얘기를 안하고..항상 밝고 좋기만을바라고 고민되거나 힘든얘기는 안나눌려고 하는사람을 믿고 결혼할수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었는데(물론 저는 고민만하고 차였음)
헤어지고 한달반정도 지나 연락이왔고 그렇게 연락하다..
사귈때는 안했던 속얘기를 하게됐어요. 서로 이럴것이다 추측했던것도 막상 얘기해보니 오해였고..이렇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란걸 느꼈고 아직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났어요.
남자친구가 이젠 결혼하자고...
그러곤 자기 주변사람들한테도 저랑 결혼할꺼라고 얘기도하고..전 천천히 얘기할려고 아직 아무한테도 얘기안했구요.
그러면서 만나서도 자연스럽게 집은어떡할지 인테리어 얘기도하고 계속 마주보고 웃고 잘지냈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집에간다고 하곤 연락이 안와서 걱정했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바껴있더라구요.
부모님이랑 얘기좀 했다고.
그러곤 그 다음날 얘기좀 하자고 집앞으로 와서는 또 이러는 자기가 이해안되고 너무 싫은데 헤어지자네요.
남자친구 직장이 다른곳이라 주말에만 집에오는데
집에오면 집에는 얼굴만 잠깐 보여주고 저만나러오고 그러니까 집에서 뭐라했나봐요.
둘만 만나면 좋은데 다른것도 신경써야하고
그냥 혼자 생각좀 하고싶대요. 다시만난건 너무 성급했다고.
그래서 그건 앞으로 안그러면 되지않냐.
어차피 나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만나면 그렇게될텐데..
내가 너희 부모님한테도 잘할테니 좋은데 왜 헤어지냐 그랬죠.
근데 마음을 먹고와서 그런지 설득이 안되더라구요.
이번한번만 미안한데 자기뜻대로 하자고.
자기마음에 확신이 생겨서 다시돌아오면 그땐 내말 다 듣겠대요.
지금까지 헤어졌다가 다시온게 확신이있으니까 왔던거 아니냐니까 맞는데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었대요. 그저 감정에만 이끌려서 만난거라고..오래 헤어져있었던적 없지않냐고.
저도 이러고민 저런고민 많이 했지만 이번엔 확실히 마음을 먹고 진짜 결혼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난건데 이러니까 너무 믿기지가 않네요.
그 전날 저녁까지 너무 좋다고 이쁘다고 그래놓고.
1년뒤에도 서로 아니면 안될갓같으면 만나재요.
그게 말이되나요....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결혼은 그게 다가 아니란말.
도대체 뭘 생각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맨날 헤어지자했던것도 남자친구고
단한번도 흔들리지않고 바라봤던 전데 무슨 확신이 더 필요한지..
어쨋든 중간중간 연락도 하지말고 시간을 갖자하곤 헤어졌어요. 저도 한편으론 진짜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너무 길어지는건 싫어요..
답답하네요 결혼하신분들이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