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얘기하고가자

압정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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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남겸 첫사랑이 초2때부터 지금까지 8년간 좋아하는애임! 근데 사실 중1올라오기전에 도서관에서 얘한테 한번 고백받았었다.. 그때 내가 뱅신같이 어버버하고 당황해서 거절하는줄알고 걔가 아 미안 그냥 무시해하고서 자기 책읽으러갔거든.. 그래서 내가 아직까지 후회중임... 그리고 며칠전부터 페메보내고 카톡보내고 문자도하고 학원끝나고 올때 지금 뭐해? 이러면서 계속 연락하려고 노력했는데 걔가 어제 갑자기 전화해서 연락하지 말라고했어.. 너가 무슨이유로 그러는진 몰라도 연락안했으면 좋겠다... 하더니 마지막에 너가 나 전에 깠잖아...그지? 해서거기다가 내가 8년동안 좋아했다고 못말해서 그냥 알겠다고 시험잘보고 원하는 고등학교 갔으면 좋겠다 하고서 끊었다...



(걔랑 설레는거..? 내 설레발..?)
1. 환경미화할때 내가 압정으로 상장붙이는거 하는데 걔가 내 발옆에있는 압정보고 다른거하고있다가 뛰어와서 내 발목잡고 압정따로 두고 다시 내 발목놓은거..?

2. 체육대회때 2인 3각하는데 내가 잘못하니까 내 팔잡고하던거 어깨 감싸고 나 눈맞춰주면서 하나~ 둘! 하나~ 둘! 하던거ㅋㅋㅋㄲㅋㅋㅋ우리 그렇게 들어와서 결국 상대방이기고 우리팀얼싸안고 좋아할때 나한테만와서 하이파이브해줬다..

3. 내가 좀 졸린 무쌍인데 평소에 멍때리면 되게 졸려보여서 애들이 뭐만하면 졸리냐고 한단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강당에서 뭐할때 어쩌다가 내옆자리가 걔여서 그냥 한번 쓱둘러 본척하면서 걔 계속봤단말야 근데 걔는 왼쪽이고 내 오른쪽에 친한여자애있어서 걔한테 기대서 있으니까 내 눈 손으로 가리면서 좀 자 라고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안졸렸는데 자라고해서 자는척했다..ㅋㅋㅋㅋㅋㅋㅋ


난 여기까지! 너네 얘기도 해줘라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