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사귀면서 이해안되는 여자친구의 행동..

빡구최2015.09.16
조회336
안녕하세요 판에 글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뭐가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어서 글올려봐요
여자친구는 처음에 친구의 소개로 만났고, 연락을 하다 진짜 괜찮은 여자 인것 같았고, 좋아하게 되서 만나기로 한게 작년 7월 입니다.
그렇게 좋게 잘 만나다 작년 11월 여자친구와 카페에 있었는데 카톡이 오면 매세지가 미리보기로 뜨잖아요? 제가 여자친구의 친한 친구들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좀 생소한 이름이 떳어요  누구냐 물엇더니 계속 친구라며 회피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의심이 되서 누구냐고 보여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때 하영이 라고 이름이 되있엇는데 페이스북에 들어가더니 김하영이라는 친구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여달라고 해서 봤더니 축구 관련 프사 더라구요. 보니까 저보다 어린 남자애랑 이름까지 바꿔가며 연락을 하는거 였더라구요. 저는 너무 화나가서 꺼지라고 하고 집으로 먼저 갔어요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며 만나서 얘기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자꾸 핑계와 거짓말만 하더라구요. 친구 아는동생인데 친구얘기를 햇다며 보여 달라니 아까 당황해서 지웟다 등 너무 화가나서 화를 내며 욕도 했습니다.
다음날 솔직하게 얘기하겟다며 다시 만나 얘기를 했고, 길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옆에 있어서 알게됬다며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매세지가 와서 답장을 했고, 핸드폰번호도 알려줘 연락을 이어 간거 였어요. 연락을 거의 일주일 정도 햇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있으니까 그렇게 몰래 연락한거 아니냐며 따지니까 절대 그런거 아니라고, 그냥 와서 했다 몇번 씹었는데 햇다 그러더라구요.
진짜 많이 화났었는데 그래도 여자친구가 좋터라구요. 여자친구가 미안하다며 붙잡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었어요. 제가 이해심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사귀면서 문득 생각이 나고 짜증나고 이해가 안됬어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니 계속 물어보고 따지고 했어요. 솔직히 저도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 쿨하게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데 마음이 없엇다 그냥 했다 라고만 하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일 후에 자주 다퉛고,.
그리고 얼마전에 4주정도 헤어진적이 있었어요. 저랑 헤어진 동안 친한친구는 아니지만 제 친구랑 연락 하고 있더라구요. 그 친구가 먼저 연락을 했고 싫타고 부담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일주일동안 연락을 유지 했더라구요. 듣고 화가나서 그친구한테 가서 뭐라 했죠 그랫더니 계속 받아줘서 끝난줄 알았다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그냥 와서했다. 잘해보려 했던마음 없엇다. 너가 미워서 한것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그 후에 또 어떻게 다시 사귀게 됬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정말 개념있고 이상적인줄 알았는데,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습니다..계속 만나야될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