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는건가요???

대화가필요해2015.09.16
조회1,406

결혼한지 2년차인 남자입니다.

 

와이프가 점심때 차필요하대서 점심시간 이용해서 차 갖다주고

제 직장까지 태워달라고 얘기 되어 있었습니다.

차를 끌고 와이프 태우러가는데 와이프가 기다리는곳에서 안보이고 도로가라서 뒤에 차도 오고

우선 차가 많이 다니는곳이라 뒷차를 생각해 한적한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걸어서 1~2분 거리)

그리고 전화를 하여 밑에 주차장에 있다 하니까 왜 거깄냐고 온갖 짜증 승질 부리더니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와이프가 있는곳으로 올라가고 와이프가 차를 탔습니다. 근데 차에 타자마자

또 잔소리에 짜증에 승질을 부리는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도 속으로 "내가 도데체 뭘 잘못했길래 이런 소리를 들어야지" 아무리 되짚어봐도

제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니 별것도 아닌것 같다 왜 이렇게

승질이고 짜증이냐고 전화 연결되서 다시 바로 앞으로 태우러 오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또 반복적으로 했던말로 제가 잘못한식으로 몰아세워서 짜증내고 승질부리더라고요

참다참다 못해 저도 큰소리로 말했더니 니가 멀잘했다고 큰소리냐고

이런식으로 몇분간 대화를 나누다 너무 화가나서 욕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욕하냐고 운전하고 있는데 제 팔을 때리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머리를 밀쳤습니다. 밀치고 더욱 위험해질까 제 직장 근처에 차를 세웠는데

내리자마자 제 직장까지 쫒아와서 진상 부릴 기세였습니다.

설령 직장 주변에서 누가 볼까봐 강제로 차에 넣었는데 다시 내리더니 끝까지 쫒아오더라고요

하는 수 없이 차를 제가 다시 끌고 직장으로 들어와버렸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은 생각하지도 않은채 저 혼자 욕하고 쳤다고 블랙박스 녹음한거랑

머리친거 병원가서 검사 받는다 이혼이다 준비해라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남자는 여자가 때려도 가만히 있어야되는 심보로 말하는데

정말 요즘 흔히 도는 김치녀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도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무조건 자신이 유리한쪽으로만 메세지 보내고 이혼하자고

요구합니다.

이런일이 자주 반복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남자 기를 살려주지 못할 망정 항상 잔소리에 자신이 대단하다는 마냥 나랑 사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하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