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여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꾸준히 연락을 한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여자를 제가 처음 겪어 보게 되어서 생전 쓰지 않는 네이트까지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네요 참 저도 무슨 답변을 바라고 인터넷에 까지 들어와서 물어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게 무슨 상황일까 여자의 답변이 정말 궁금한데 이걸 직접 여자친구들한테 물어보기가 쪽팔리네요. 긴 글로 어떤상황인지 디테일하게 구체적으로 적고 싶은데사실상 그렇게 되면 다 안읽고 답변도 안 달릴것 같아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몇달전 솔로로 지내던 제게친구가 소개를 해준 여자와 우연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의도된 자리는 아니였음) 처음엔 좀 서먹하기도 했고그당시에는 저는 전혀 그녀에게관심이 1% 도 없었습니다 그녀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그녀의겉모습은 전혀 제 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그러다가 몇번 더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고그 과정에서 저는 그녀에게 반해버렸습니다.알고보니 그녀는 저와 통하는것도 굉장히 많았고생각보다 이 여자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였던 겁니다 . 몇번의 술자리를 가졌고 따도 단 둘이 데이트도 몇번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땐 전 이미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지만아직은 너무 이르다 싶어 마음을 숨기고 있었죠. 또 그녀를 애매하게 흔들어보고 싶어서 당분간은 계속 마음을 숨기려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주도권이 제게도 어느정도 있는 줄만 알고있었습니다. 아 얘기가 길어지네요.... 지금부터 짧게 짧게 쓰겠습니다. 근데 멍청한건 나죠, 실수를 한겁니다,둘이 술을 먹던 도중에 술이 너무 과하게 들어간 나머지진심을 토해 버렸습니다. 사실 니가 좋다. 처음엔 안그랬는데 너가 점점 좋아졌다 . 아니 뭐 따지고 보면 실수는 아니였는데일단 제가 관심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었으니까요. 조금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다가갔으면 좋았으련만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버렸네요. 아니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녀가 우린 아직 너무 이르다는 겁니다. 만난지 얼마 안됬다는 거에요. 아아아아... 그날 집에 데려다 주겠다는걸굳이 마다하고 분위기까지 싸한 상태로 집에 가더군요.... 아.... 아직도 생각나네.. 그리고는 제 카톡 페메를 씹더라 이겁니다.이미 끝나버렸음을, 돌이킬수 없음을 직감한 저는그녀를 포기 하려고 마음을 먹으려는 찰 나에 아니 그녀에게 연락이 오더라 이겁니다..자기가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는데 왠지 넌들어 줄것 같다. 이해해 줄 수 있을것 같다며 정말 자기 속내를 털어놓으며 고민을 얘기하더군요 저는 좀 당황한 터라 그녀의 말을 듣고만 있었습니다.솔직히 무슨 답변을 바라는것 같지도 않았어요 털어놓고 싶었던 겁니다.아니 솔직히 지 좋아하는거 뻔히 아는데 연락을 안하던가, 생각해봤는데... 우린 아니다.. 라든지그래 나도 너 좋다 이런 상황은 쳐해봤는데 고민을 들어달라니 ?? 그리고 더 웃긴건 글쎄 넌 날 왜 좋아하냐고 대뜸 물어보는 겁니다.여기서 또 머릿속이 하얘져서 둘러대질 못하고그냥 좋다고, 별 큰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사실 그게 맞아요 이미 푹 빠져버렸었기 때문에 무슨 이유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 대답을 듣고는 그녀는 주제를 바꿨습니다 거기까지였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로 연락이 계속 옵니다. 제가 할때도 있지만 분명히 그녀에게 먼저 연락이 옵니다.그 상태로 데이트도 몇번 더 했고 연락도 지금까지 했지만전혀 진전은 없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이지 않냐고요?그건 아닙니다. 전 꽤 대시를 용감하게 하는 편인데관계를 딱히 진전시키지 못하는 이유는그때 그녀가 너무 싸늘하게 거절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썸을 안타본것도 아니고이건 분명히 썸이 아닙니다. 제가 느껴요 근데 이 여자 정말 모르겠습니다자기가 전화해서 속깊은 얘기 하고오늘 있었던 일 옛날에 있었던 일 다 말하고이런 저런 애교도 다 부리고자기 이쁘게 나온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고뭐 내가 참 좋다, 참 이쁘다고맙다 힘이된다 뭐다 뭐 별 소릴 다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미묘하게 이 여자는 나를 친구 이상으로 안 보는 것 같아요 뭐랄까, 자기 옛날 남자친구 얘기도 막 하고 아니 아니 다 떠나서 결정적으로 그냥 썸의 징조는 없어요 그 두근두근 대는 맛이 안느껴진다고요 근데 수개월째 선톡과 선 전화가 옵니다 (아 물론 저도 선톡을 합니다)약속을 잡아서 만나도 분명 잘 맞습니다둘이 어색한것도 아니에요 별 개드립 소드립 다치면서웃고 깔깔댑니다. 아니 내가 편한거에요? 지 좋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그걸 아는 그녀가 알고도 이렇게 날 편하게 대할 수 있나? 왠지 모르게그녀가 이 상황을 즐기고만 있는것 같은데, 아 뭐랄까 저는 속이 타들어 갑니다.차라리 이럴바엔 연락도 안하고 관심을 끊어버리고 싶은데연락이 자꾸 와서 저만 애가 타네요 정말... 여자분들이여자 도데체 뭘까요ㅜㅜㅜ 저 올해 스무살 애긴데더이상 상처 안받도록 진짜 조언 좀 해주세요저 진짜 여태껏 만났던 여자들중에서제일 제일 좋습니다 물론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뭐랄까 정말 유니크하고 드문 여자에요 이런 여자가 어디 없을것같아요 꼭 잡고 싶은데 이 여자...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91
날 갖고노는건가요 이 여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 여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꾸준히
연락을 한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여자를 제가 처음 겪어 보게 되어서
생전 쓰지 않는 네이트까지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네요
참 저도 무슨 답변을 바라고 인터넷에 까지 들어와서 물어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게 무슨 상황일까 여자의 답변이
정말 궁금한데 이걸 직접 여자친구들한테 물어보기가 쪽팔리네요.
긴 글로 어떤상황인지 디테일하게 구체적으로 적고 싶은데
사실상 그렇게 되면 다 안읽고 답변도 안 달릴것 같아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몇달전 솔로로 지내던 제게
친구가 소개를 해준 여자와
우연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의도된 자리는 아니였음)
처음엔 좀 서먹하기도 했고
그당시에는 저는 전혀 그녀에게
관심이 1% 도 없었습니다
그녀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그녀의
겉모습은 전혀 제 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그러다가 몇번 더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는 그녀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저와 통하는것도 굉장히 많았고
생각보다 이 여자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였던 겁니다 .
몇번의 술자리를 가졌고 따도 단 둘이 데이트도 몇번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땐 전 이미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르다 싶어 마음을 숨기고 있었죠.
또 그녀를 애매하게 흔들어보고 싶어서 당분간은 계속
마음을 숨기려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주도권이 제게도
어느정도 있는 줄만 알고있었습니다.
아 얘기가 길어지네요.... 지금부터 짧게 짧게 쓰겠습니다.
근데 멍청한건 나죠, 실수를 한겁니다,
둘이 술을 먹던 도중에 술이 너무 과하게 들어간 나머지
진심을 토해 버렸습니다.
사실 니가 좋다. 처음엔 안그랬는데 너가 점점 좋아졌다 .
아니 뭐 따지고 보면 실수는 아니였는데
일단 제가 관심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었으니까요. 조금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다가갔으면 좋았으련만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버렸네요.
아니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녀가 우린 아직 너무 이르다는 겁니다.
만난지 얼마 안됬다는 거에요. 아아아아... 그날 집에 데려다 주겠다는걸
굳이 마다하고 분위기까지 싸한 상태로 집에 가더군요.... 아.... 아직도 생각나네..
그리고는 제 카톡 페메를 씹더라 이겁니다.
이미 끝나버렸음을, 돌이킬수 없음을 직감한 저는
그녀를 포기 하려고 마음을 먹으려는 찰 나에
아니 그녀에게 연락이 오더라 이겁니다..
자기가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는데 왠지 넌
들어 줄것 같다. 이해해 줄 수 있을것 같다며
정말 자기 속내를 털어놓으며 고민을 얘기하더군요
저는 좀 당황한 터라 그녀의 말을 듣고만 있었습니다.
솔직히 무슨 답변을 바라는것 같지도 않았어요 털어놓고 싶었던 겁니다.
아니 솔직히 지 좋아하는거 뻔히 아는데
연락을 안하던가, 생각해봤는데... 우린 아니다.. 라든지
그래 나도 너 좋다 이런 상황은 쳐해봤는데
고민을 들어달라니 ?? 그리고 더 웃긴건
글쎄 넌 날 왜 좋아하냐고 대뜸 물어보는 겁니다.
여기서 또 머릿속이 하얘져서 둘러대질 못하고
그냥 좋다고, 별 큰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그게 맞아요 이미 푹 빠져버렸었기 때문에
무슨 이유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 대답을 듣고는 그녀는 주제를 바꿨습니다
거기까지였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로 연락이 계속 옵니다.
제가 할때도 있지만 분명히 그녀에게 먼저 연락이 옵니다.
그 상태로 데이트도 몇번 더 했고 연락도 지금까지 했지만
전혀 진전은 없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이지 않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전 꽤 대시를 용감하게 하는 편인데
관계를 딱히 진전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그때 그녀가 너무 싸늘하게
거절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썸을 안타본것도 아니고
이건 분명히 썸이 아닙니다. 제가 느껴요
근데 이 여자 정말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전화해서 속깊은 얘기 하고
오늘 있었던 일 옛날에 있었던 일 다 말하고
이런 저런 애교도 다 부리고
자기 이쁘게 나온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고
뭐 내가 참 좋다, 참 이쁘다
고맙다 힘이된다 뭐다 뭐 별 소릴 다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미묘하게
이 여자는 나를 친구 이상으로 안 보는 것 같아요
뭐랄까, 자기 옛날 남자친구 얘기도 막 하고
아니 아니 다 떠나서 결정적으로 그냥
썸의 징조는 없어요 그 두근두근 대는 맛이 안느껴진다고요
근데 수개월째 선톡과 선 전화가 옵니다 (아 물론 저도 선톡을 합니다)
약속을 잡아서 만나도 분명 잘 맞습니다
둘이 어색한것도 아니에요 별 개드립 소드립 다치면서
웃고 깔깔댑니다. 아니 내가 편한거에요?
지 좋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그걸 아는 그녀가 알고도 이렇게 날 편하게 대할 수 있나?
왠지 모르게
그녀가 이 상황을 즐기고만 있는것 같은데,
아 뭐랄까 저는 속이 타들어 갑니다.
차라리 이럴바엔 연락도 안하고 관심을 끊어버리고 싶은데
연락이 자꾸 와서 저만 애가 타네요 정말...
여자분들
이여자
도데체 뭘까요ㅜㅜㅜ
저 올해 스무살 애긴데
더이상 상처 안받도록
진짜 조언 좀 해주세요
저 진짜 여태껏 만났던 여자들중에서
제일 제일 좋습니다 물론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뭐랄까 정말 유니크하고 드문 여자에요
이런 여자가 어디 없을것같아요
꼭 잡고 싶은데 이 여자...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