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사는 중3여학생입니다. 몇일전부터 쓸까말까 계속 고민하다 쓰게됬는데요....긴글이지만 한번 쭉 읽어보시고 조언좀부탁합니다.
우선 저희 가족은 총4명 저 엄마 아빠 언니 이렇게 구성되있어요. 저랑 언니는 1살차이라서 싸우는일이 엄청 많아요. 일상에서하는 사소한거나 말다툼은 기본이고, 때리거나 맞기도해요. 이번에도 한번 크게 싸웠는데...정말 억울하고 제가 뭘 잘못했나싶고...엄청 많이울었어요. 사건은 한 3~4주전쯤 일이에요. 언니는 최근몇달간 게임에 빠져있었어요(그 달리기하는 테****). 고1인데도 학교마치자마자 집에와서 새벽1시정도 될때까지 게임을하고, 주말엔 거의 10시간내내했어요. 이 짓을 몇달동안 계속 했었는데 저는 중1이되면서 공부를한다고 게임이나 웹툰같은걸 다 끊은상태였고 중3이되고나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고싶어서 게임을 하기시작했어요. 솔직히 초6까지만해도 엄청 게임에 빠져살았었는데 갑자기 끊고하니까 가끔씩 하고싶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사건이 일어난 몇주전, 저는 언니에게 컴퓨터좀 잠시 쓰자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쌍욕을하고 싫다고 싫다고 발광을하는거에요(원래 언니는 집에 부모님있어도 욕써요...말려도 말을안들어서 오히려 엄마가 언니한테 욕을 배울정도). 전 기분이 나쁠수밖에없죠ㅋㅋㅋㅋㅋㅋ자기가 몇달동안 컴퓨터 차지하다가 제가 잠시쓰자고하니까 그냥 싫단것도아니고 욕을쓰면서 치를떠는데ㅋㅋㅋㅋ그래서 언니보고 최근몇달은 언니가 컴퓨터했으니까 저도 좀 하자고 했거든요. 근데 자기는 고1이고 학교갔다왔으니까(토욜) 해도되고 전 안된다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솔직히 언니랑 10년넘게살았는데 그 성격을 모를리가없죠ㅋㅋㅋ전 그때 너무 화가나서 오기로 컴퓨터선을 뽑는다고했어요. 그러니까 저보고 뽑으라고 뽑는순간 니는 쳐맞는다 뒤진다 뭐라하면서 여전히 쌍욕을날리는거에요. 그땐 부모님있었는데 별로 적극적으로 말리지도않고...결국 제가 피시방을 가야됬어요. 나가기전에 골탕좀 먹어라싶어서 인터넷선1개를 뽑았어요. 솔직히 양심에 찔려서 선을 숨길수도있었는데 뽑아서 바로 그자리에 뒀어요. 인터넷선이 어디 숨겨진것도아니고 거실에 바로 나와있어서 전 바로 연결할줄알았어요. 그때 언니가 미친듯이 소리를지르면서 미쳤느니 씨×년아 개×× 등등 욕을하는거에요 전 바로 밖으로나왔고, 설마해서 윗층 계단에숨어있었어요. 한 2분정도있으니까, 집에있는 큰 장대우산있잖아요? 그걸들고 밖에 저 때릴려고 뛰어가는거에요. 전 예상하고 윗층계단에 숨어있었고요. 저 멀리까지 뛰어가다가 집으로 들어가는걸보고 전 피시방을갔고 한 3시간정도 뒤에 집에갔어요. 현관문을 딱 여는데..여는순간 방에서 언니가 미리준비해둔 장대우산을들고 뛰어오더라구요. 전 당황해서 현관문을 잡고 안 열었고요. 참...왠만한사람들은 아무리 화가나도 1시간이나 30분정도 차분하게 생각하면 화가 가라앉고 대화를 시도하잖아요. 근데 언니는 3시간이나 지났는데도 대화는커녕 때리려고 안달이난거에요. 계속 현관문을잡다가 안되겠다싶어서 문을 열수밖에없었는데 열자마자 우산이랑 주먹으로 절 구타하고 찔럿고요, 손톱으로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나고 머리는 다 뜯겨서 얼얼했어요. 맞을수만은없어서 저도 대응을했지만 그래도 언니라고 저보다 힘이 더 강할수밖에없었어요. 그러다가 언니를 어떻게 제압을하고 잠시 숨을고르는데 언니가 저보고 빨리 잘못했다고 빌으라고 사과하라고 발악을하는거에요. 전 꿇릴게 없었어요. 물론 인터넷선을 뽑은건 제잘못이지만, 평소에 잔심부름, 음식만들고 제 사생활까지 침해당한거에다가 바퀴벌레약을 얼굴에 뿌리기도하고, 자기 기분나쁘면 주변에있는 물건(리모컨같은거)으로 절 때리고 욕하는데 심지어 이번일도 자기가 욕심부리다가 생긴일이잖아요. 전 언니보고 내가 잘못은 했지만, 분명 첫시작은 언니가했고 언니가 잘못을 인정한다면 저도 잘못하고 사과한다고했어요. 근데 언니는 자기가 무슨잘못을했냐고 니가잘못했지 ××아 이러면서 전혀 자기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는거에요. 그때 현관문으로 갑자기 뛰쳐나가더니 제 신발과 가방을 던지고 난리를부렸어요. 어쩔수없지만 우선 저도 정신이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현관문을닫았고, 언니는 건너편에서 우산으로 유리현관문을 때리고 소리를질렀죠. 그때 저보고 무슨 이상한 말도안되는 소리를하면서ㅋㅋㅋㅋㅋ하참 어이가없네요ㅋㅋㅋ저보고 창년이라고 어디서 남자랑 굴러먹다가 이 지×이냐고 니같은건 내 동생도아니고 죽어버리라고 씨×년 죽여버릴거라고 하는거에요. 중3이 뭐 제가 술집을가는것도아니고. 그것도 혈육한테 창년이라고 불리는 기분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참 기분더럽더라구요. 그때 우산 뾰족한부분으로 현관문을치다가 유리가 깨지고 밖에서 소란을 들은 윗집아저씨가 문을 두드리면서 문열라고하셨어요. 엄청 소름이였던게 방금전까지는 동생도아니라더니 아저씨오니까 얘가 내동생이고 이 새×가 쳐맞을짓했으니까 자기한테 맞아야된다고 아저씨는 갈길가라고ㅋㅋㅋㅋㅋㅋ가식적이고 소름돋았어요. 그렇게 쭉 대치하다가 현관문은 들면 빠지는거아시죠? 막 문잡고 막고있는데 현관문이들려서 제 머리위로 떨어지는거에요. 옆으로 뛰어서 다행히 문은안맞고 현관문도 운좋게 다 깨지지않았어요. 언니는 이때다싶어서 우산들고 뛰어오고 전 맞다가 현관문쪽으로가서 집문을 열고 윗집아저씨에게 도움을 구했어요. 아저씨가 언니의 양팔을잡았는데 바둥거리면서 발로 제 배를걷어차고, 억지로 집에 구겨넣어서 아저씨랑 밖에서 얘기를했어요. 근데 갑자기 문이열리더니 언니가 깨진유리를들고 저한테 뛰어왔어요. 사람눈을보면 진심을안다고, 그때 진짜 절 찌르려고했어요. 만약 아저씨가 언니팔을 막지않았으면 전 찔렸을거에요. 언니는 아저씨에게 잡혀 버둥대더니 계단에 떨어진 제 지갑과 폰을 들고가고 전 겨우 집에 아저씨와 들어갔어요. 아니나다를까 제폰은 없어지고 지갑안에있던 준비물돈 14000원도 없어졌어요. 밖에 던졌다는 허무맹랑한말에 확인하러 베란다에가니까 창문틈사이에서 폰을 구출하고 결국돈은 못찾았어요. 아저씨는 저보고 밖에나가있으라고하고 전 그날 친구집에서 자고 집에갔어요. 정말 너무 아프고 억울해서 거의 2~3시간동안 밖에서 울고 어디 하소연할데도없이 친구랑 겨우통화하고....그땐 진짜 죽고싶었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어요. 다음날 집에들어가니까 언니는 태연하게 게임을하고있고 제방은 초토화되서 어디 앉을수도없고....2시간동안 방을치우고 쉬려는데 실컷 게임하다가 새벽1시에 언니가 방에들어오더니 제가 아는언니가 자기보고 뭐라했냐고 소리지르는거에요. 언니가 학교에서도 나대고 이기주의니까 아는언니가 그냥 충고했었거든요 그러지말라고. 근데 그럴리가없다고 똑바로말안하냐고 따지는데ㅋㅋㅋㅋ뭐 없는말을 지어내야되나요? 솔직히 지랄도 심하면 병입니다 실컷게임하다 왜. 새벽1시에 난린지ㅋㅋㅋㅋㅋ마침 엄마가 집에있어서 언니를말리고 전 문을잠궜어요. 근데 끝까지 젓가락으로 따고들어와서 뭐라하는거에요 앉아있는 절 발로차면서. 거기다가 젓가락으로 절 찌를려했다가 제가막아서 겨우 피하고..보다못해서 엄마가 언니보고 뭐라하니까 왜 제편만드냐고 자기는 아무잘못없고 잘하고있다고 자기친구들도 동생말안들으면 이렇게팬다고 끝까지 자기잘못인정안했어요. 엄마는 더 화가나서 뭐라하니까 언니는 어이없다고 엄마보고 씨×년이라고하고 온갖쌍욕은 다했어요. 거기다가 최근 엄마, 아빠가 사이가 별로안좋았는데 엄마보고 엄마가 그딴식으로 행동하니까 아빠가 엄마싫어하는거아니냐, 엄마는 하나도 변한것없다면서 건들면안될선까지 건들였어요. 후에 아빠가 언니를 혼냈지만 자기는 잘못없다는것만 말하고.....왜 자기만혼내고 동생은 안혼내냐고 저년이 자기를 언니로안보고 언니취급을안해준데요. 참나ㅋㅋㅋㅋ그럼 이때까지 지 시종노릇한건 뭔가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에게 대우를받고싶으면 자기 먼저바꾸라는 말도있는데 언니는 자기는 안바꾸면서 상대방에게 좋은 대우를받고싶다는게 정말 멍청한건지 이기적인건지....뭐 명절날에 어른들은 저보고 다 참으라고 언니좀 챙기라 이런소리만하구요 이런저런 학업스트레스에 온몸은 쑤시고 멍투성이, 엄마아빠는 하루가멀다하고 부부싸움에 집안박살내고 던지고 이혼타령. 제가 이런환경에서 산것치곤 멀쩡해서 너무신기하고, 다른애들은 옷이나 화장고민할때 전 우리집 빛걱정하고 버스카드 10000원충전하는것도 엄마한테 돈달라고하기 너무 미안하고 눈치보이고.....돈 문제로 부부싸움도 많았고 또 언니는 엄마가 과자살돈을 안준다고 의자를 던져서 조명을 깬일이있어서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전 미칠지경이에요. 엄마 아빠는 이혼한다고 말만하지말고 하루빨리 이혼해서 각자 떨어져살고싶구요 언니란년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칼로 찢어버리는 상상을할정도로 죽여버리고싶어요......참다참아도 더이상은 참기힘들어요....동생이라고 언니한테 굽신거리고 잡일해야되나요? 전 동생이지 시종이아니에요 언니는 언니대우를해달라는게 곧 시종이되란것과 같거든요. 요즘같은날에 언니라고해서 참고 당해야하는건 바보같은짓이에요. 폭력이랑 욕설에 찌들려서 제가 미칠지경이에요...위로의말이나 조언 충고좀부탁드려요......긴글읽어주신분들 정말감사하고 이 일을 가볍게 여기지말아주세요.. ---------------
다들 조언과 따뜻한말 정말감사합니다. 댓글읽으면서 너무 감동했고, 감사했어요....모르는사람인데도 이렇게 사연만듣고 말해주시는게 저에겐 큰 감동으로 느껴졌어요. 항상 주위에선 참으라고만하니까
답답하고 억울했었는데 여기 판에서는 착하시고 따뜻하신분들만있네요ㅠㅠ사실 전부터 기숙사 고등학교는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기숙사다보니까 등록금같은게 비쌀것같아서 부모님에게 조금 죄송하기도하고...그래도 계속생각해보고 신중히 결정할께요. 저희 가족들이 제 인생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 다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
집에서 살수가없어요...죽고싶어요(수정)
안녕하세요 울산에사는 중3여학생입니다. 몇일전부터 쓸까말까 계속 고민하다 쓰게됬는데요....긴글이지만 한번 쭉 읽어보시고 조언좀부탁합니다.
우선 저희 가족은 총4명 저 엄마 아빠 언니 이렇게 구성되있어요. 저랑 언니는 1살차이라서 싸우는일이 엄청 많아요. 일상에서하는 사소한거나 말다툼은 기본이고, 때리거나 맞기도해요. 이번에도 한번 크게 싸웠는데...정말 억울하고 제가 뭘 잘못했나싶고...엄청 많이울었어요. 사건은 한 3~4주전쯤 일이에요. 언니는 최근몇달간 게임에 빠져있었어요(그 달리기하는 테****). 고1인데도 학교마치자마자 집에와서 새벽1시정도 될때까지 게임을하고, 주말엔 거의 10시간내내했어요. 이 짓을 몇달동안 계속 했었는데 저는 중1이되면서 공부를한다고 게임이나 웹툰같은걸 다 끊은상태였고 중3이되고나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고싶어서 게임을 하기시작했어요. 솔직히 초6까지만해도 엄청 게임에 빠져살았었는데 갑자기 끊고하니까 가끔씩 하고싶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사건이 일어난 몇주전, 저는 언니에게 컴퓨터좀 잠시 쓰자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쌍욕을하고 싫다고 싫다고 발광을하는거에요(원래 언니는 집에 부모님있어도 욕써요...말려도 말을안들어서 오히려 엄마가 언니한테 욕을 배울정도). 전 기분이 나쁠수밖에없죠ㅋㅋㅋㅋㅋㅋ자기가 몇달동안 컴퓨터 차지하다가 제가 잠시쓰자고하니까 그냥 싫단것도아니고 욕을쓰면서 치를떠는데ㅋㅋㅋㅋ그래서 언니보고 최근몇달은 언니가 컴퓨터했으니까 저도 좀 하자고 했거든요. 근데 자기는 고1이고 학교갔다왔으니까(토욜) 해도되고 전 안된다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솔직히 언니랑 10년넘게살았는데 그 성격을 모를리가없죠ㅋㅋㅋ전 그때 너무 화가나서 오기로 컴퓨터선을 뽑는다고했어요. 그러니까 저보고 뽑으라고 뽑는순간 니는 쳐맞는다 뒤진다 뭐라하면서 여전히 쌍욕을날리는거에요. 그땐 부모님있었는데 별로 적극적으로 말리지도않고...결국 제가 피시방을 가야됬어요. 나가기전에 골탕좀 먹어라싶어서 인터넷선1개를 뽑았어요. 솔직히 양심에 찔려서 선을 숨길수도있었는데 뽑아서 바로 그자리에 뒀어요. 인터넷선이 어디 숨겨진것도아니고 거실에 바로 나와있어서 전 바로 연결할줄알았어요. 그때 언니가 미친듯이 소리를지르면서 미쳤느니 씨×년아 개×× 등등 욕을하는거에요 전 바로 밖으로나왔고, 설마해서 윗층 계단에숨어있었어요. 한 2분정도있으니까, 집에있는 큰 장대우산있잖아요? 그걸들고 밖에 저 때릴려고 뛰어가는거에요. 전 예상하고 윗층계단에 숨어있었고요. 저 멀리까지 뛰어가다가 집으로 들어가는걸보고 전 피시방을갔고 한 3시간정도 뒤에 집에갔어요. 현관문을 딱 여는데..여는순간 방에서 언니가 미리준비해둔 장대우산을들고 뛰어오더라구요. 전 당황해서 현관문을 잡고 안 열었고요. 참...왠만한사람들은 아무리 화가나도 1시간이나 30분정도 차분하게 생각하면 화가 가라앉고 대화를 시도하잖아요. 근데 언니는 3시간이나 지났는데도 대화는커녕 때리려고 안달이난거에요. 계속 현관문을잡다가 안되겠다싶어서 문을 열수밖에없었는데 열자마자 우산이랑 주먹으로 절 구타하고 찔럿고요, 손톱으로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나고 머리는 다 뜯겨서 얼얼했어요. 맞을수만은없어서 저도 대응을했지만 그래도 언니라고 저보다 힘이 더 강할수밖에없었어요. 그러다가 언니를 어떻게 제압을하고 잠시 숨을고르는데 언니가 저보고 빨리 잘못했다고 빌으라고 사과하라고 발악을하는거에요. 전 꿇릴게 없었어요. 물론 인터넷선을 뽑은건 제잘못이지만, 평소에 잔심부름, 음식만들고 제 사생활까지 침해당한거에다가 바퀴벌레약을 얼굴에 뿌리기도하고, 자기 기분나쁘면 주변에있는 물건(리모컨같은거)으로 절 때리고 욕하는데 심지어 이번일도 자기가 욕심부리다가 생긴일이잖아요. 전 언니보고 내가 잘못은 했지만, 분명 첫시작은 언니가했고 언니가 잘못을 인정한다면 저도 잘못하고 사과한다고했어요. 근데 언니는 자기가 무슨잘못을했냐고 니가잘못했지 ××아 이러면서 전혀 자기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는거에요. 그때 현관문으로 갑자기 뛰쳐나가더니 제 신발과 가방을 던지고 난리를부렸어요. 어쩔수없지만 우선 저도 정신이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현관문을닫았고, 언니는 건너편에서 우산으로 유리현관문을 때리고 소리를질렀죠. 그때 저보고 무슨 이상한 말도안되는 소리를하면서ㅋㅋㅋㅋㅋ하참 어이가없네요ㅋㅋㅋ저보고 창년이라고 어디서 남자랑 굴러먹다가 이 지×이냐고 니같은건 내 동생도아니고 죽어버리라고 씨×년 죽여버릴거라고 하는거에요. 중3이 뭐 제가 술집을가는것도아니고. 그것도 혈육한테 창년이라고 불리는 기분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참 기분더럽더라구요. 그때 우산 뾰족한부분으로 현관문을치다가 유리가 깨지고 밖에서 소란을 들은 윗집아저씨가 문을 두드리면서 문열라고하셨어요. 엄청 소름이였던게 방금전까지는 동생도아니라더니 아저씨오니까 얘가 내동생이고 이 새×가 쳐맞을짓했으니까 자기한테 맞아야된다고 아저씨는 갈길가라고ㅋㅋㅋㅋㅋㅋ가식적이고 소름돋았어요. 그렇게 쭉 대치하다가 현관문은 들면 빠지는거아시죠? 막 문잡고 막고있는데 현관문이들려서 제 머리위로 떨어지는거에요. 옆으로 뛰어서 다행히 문은안맞고 현관문도 운좋게 다 깨지지않았어요. 언니는 이때다싶어서 우산들고 뛰어오고 전 맞다가 현관문쪽으로가서 집문을 열고 윗집아저씨에게 도움을 구했어요. 아저씨가 언니의 양팔을잡았는데 바둥거리면서 발로 제 배를걷어차고, 억지로 집에 구겨넣어서 아저씨랑 밖에서 얘기를했어요. 근데 갑자기 문이열리더니 언니가 깨진유리를들고 저한테 뛰어왔어요. 사람눈을보면 진심을안다고, 그때 진짜 절 찌르려고했어요. 만약 아저씨가 언니팔을 막지않았으면 전 찔렸을거에요. 언니는 아저씨에게 잡혀 버둥대더니 계단에 떨어진 제 지갑과 폰을 들고가고 전 겨우 집에 아저씨와 들어갔어요. 아니나다를까 제폰은 없어지고 지갑안에있던 준비물돈 14000원도 없어졌어요. 밖에 던졌다는 허무맹랑한말에 확인하러 베란다에가니까 창문틈사이에서 폰을 구출하고 결국돈은 못찾았어요. 아저씨는 저보고 밖에나가있으라고하고 전 그날 친구집에서 자고 집에갔어요. 정말 너무 아프고 억울해서 거의 2~3시간동안 밖에서 울고 어디 하소연할데도없이 친구랑 겨우통화하고....그땐 진짜 죽고싶었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어요. 다음날 집에들어가니까 언니는 태연하게 게임을하고있고 제방은 초토화되서 어디 앉을수도없고....2시간동안 방을치우고 쉬려는데 실컷 게임하다가 새벽1시에 언니가 방에들어오더니 제가 아는언니가 자기보고 뭐라했냐고 소리지르는거에요. 언니가 학교에서도 나대고 이기주의니까 아는언니가 그냥 충고했었거든요 그러지말라고. 근데 그럴리가없다고 똑바로말안하냐고 따지는데ㅋㅋㅋㅋ뭐 없는말을 지어내야되나요? 솔직히 지랄도 심하면 병입니다 실컷게임하다 왜. 새벽1시에 난린지ㅋㅋㅋㅋㅋ마침 엄마가 집에있어서 언니를말리고 전 문을잠궜어요. 근데 끝까지 젓가락으로 따고들어와서 뭐라하는거에요 앉아있는 절 발로차면서. 거기다가 젓가락으로 절 찌를려했다가 제가막아서 겨우 피하고..보다못해서 엄마가 언니보고 뭐라하니까 왜 제편만드냐고 자기는 아무잘못없고 잘하고있다고 자기친구들도 동생말안들으면 이렇게팬다고 끝까지 자기잘못인정안했어요. 엄마는 더 화가나서 뭐라하니까 언니는 어이없다고 엄마보고 씨×년이라고하고 온갖쌍욕은 다했어요. 거기다가 최근 엄마, 아빠가 사이가 별로안좋았는데 엄마보고 엄마가 그딴식으로 행동하니까 아빠가 엄마싫어하는거아니냐, 엄마는 하나도 변한것없다면서 건들면안될선까지 건들였어요. 후에 아빠가 언니를 혼냈지만 자기는 잘못없다는것만 말하고.....왜 자기만혼내고 동생은 안혼내냐고 저년이 자기를 언니로안보고 언니취급을안해준데요. 참나ㅋㅋㅋㅋ그럼 이때까지 지 시종노릇한건 뭔가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에게 대우를받고싶으면 자기 먼저바꾸라는 말도있는데 언니는 자기는 안바꾸면서 상대방에게 좋은 대우를받고싶다는게 정말 멍청한건지 이기적인건지....뭐 명절날에 어른들은 저보고 다 참으라고 언니좀 챙기라 이런소리만하구요 이런저런 학업스트레스에 온몸은 쑤시고 멍투성이, 엄마아빠는 하루가멀다하고 부부싸움에 집안박살내고 던지고 이혼타령. 제가 이런환경에서 산것치곤 멀쩡해서 너무신기하고, 다른애들은 옷이나 화장고민할때 전 우리집 빛걱정하고 버스카드 10000원충전하는것도 엄마한테 돈달라고하기 너무 미안하고 눈치보이고.....돈 문제로 부부싸움도 많았고 또 언니는 엄마가 과자살돈을 안준다고 의자를 던져서 조명을 깬일이있어서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전 미칠지경이에요. 엄마 아빠는 이혼한다고 말만하지말고 하루빨리 이혼해서 각자 떨어져살고싶구요 언니란년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칼로 찢어버리는 상상을할정도로 죽여버리고싶어요......참다참아도 더이상은 참기힘들어요....동생이라고 언니한테 굽신거리고 잡일해야되나요? 전 동생이지 시종이아니에요 언니는 언니대우를해달라는게 곧 시종이되란것과 같거든요. 요즘같은날에 언니라고해서 참고 당해야하는건 바보같은짓이에요. 폭력이랑 욕설에 찌들려서 제가 미칠지경이에요...위로의말이나 조언 충고좀부탁드려요......긴글읽어주신분들 정말감사하고 이 일을 가볍게 여기지말아주세요.. ---------------
다들 조언과 따뜻한말 정말감사합니다. 댓글읽으면서 너무 감동했고, 감사했어요....모르는사람인데도 이렇게 사연만듣고 말해주시는게 저에겐 큰 감동으로 느껴졌어요. 항상 주위에선 참으라고만하니까
답답하고 억울했었는데 여기 판에서는 착하시고 따뜻하신분들만있네요ㅠㅠ사실 전부터 기숙사 고등학교는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기숙사다보니까 등록금같은게 비쌀것같아서 부모님에게 조금 죄송하기도하고...그래도 계속생각해보고 신중히 결정할께요. 저희 가족들이 제 인생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 다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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