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말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방금 엄마한테 너무 화나서 소리지르다 엄마가 니 주위친구들한테 똑같이 상황 말하고 누가 잘못한건지 들어보라길래 그럼 인터넷에 글 올리겠다고하니까 그러라고해서 써요
엄마도 댓글이랑 글 같이 볼꺼니까 저위주로 안쓸꺼고 사실만 쓸게요
폰으로 쓴거라 오타 있을수도있고 내용이 좀 길어요... ㅠ
전 23살 성인 여자고요 흡연자에요
담배핀지는 좀 됬는데 제가 미술전공이라 주위에 흡연하는사람도많고 해서 피게됬어요 담배처음 하게된 계기는 좀 특별하긴한데 여기 내용엔 안중요하니까 안쓸께요 (쎄보이고싶어서 피게된건 아님)
엄마도 제가 담배피는거 아시고 예전엔 몸에 안좋고 보기에도 안좋으니 하지말라고하셨는데 지금은 성인이니 터치 안하셔요
저는 지금 외국에서 대학 다니고있고요 솔직히 세계에서 알아주는 명문대고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갔어요. 자랑하려고쓰는게아니고 이걸 말해야 상황 이해가 더 쉬우실것같아서요. 그리고 지금 방학이라 잠시 한국에 와있는데,
이제 곧 다시 돌아갈날도 됬고 해서 할것도없고
솔직히 빈둥대고 백수폐인처럼 방콕만 하긴했어요.
엄마가 저보고 한심하다고 니 친구들은 (친구들도 다 좋은대학다님) 방학이라고 과외알바하고 인턴하고 카페알바라도 하는데 넌 방학마다 한국와서 팽팽 놀기만하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듣기 짜증나지만 제가 한심하게 방학보낸거 인정해요
그러다가 오늘 또 백수처럼 보낼꺼같으니까 엄마랑 같이 백주부 그거 티비 보다가 김밥 마는거 나오는데 김밥 너무 맛있어보여서
엄마랑 같이 김밥 먹으러 나가자구 하구
엄마가 화장실에서 준비하는데
엄마랑 같이 데이트할땐 담배 대놓고 못피니까 담배안가지고나가거든요. 그래서 나가기전에 담배한대 피고 양치하고 나가려고 엄마 화장실에 있을때 담배피러 나갔어요.
근데 원래 집앞에 담배피는곳 있는데 거기에 사람이 많아서 거기 맞은편에서 폈는데 다피고 꽁초버리는데가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바닥에 버리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누가 막 저를 부르는거에요 거기 서라고
그래서 뭐지?하고 뒤돌아보는데 어디 구청에서 나오신분인가
꽁초 무단투기 하셨으니까 과태료 내셔야된다는거에요..;
저는 첨에 흡연해서 과태료내라는줄알고 아니여기 금연구역도 아니고 원래 여기서 다 피는데 무슨소리냐구 그런거 청구하시려면 여기 공지라도 붙여두셔야하는거 아니냐고했어요;; 근데 막 이렇게 나오시면 경찰 부른다고 하시면서 계속 민증 보여달래요.. 잠시 집에서 나온건데 무슨 민증을 달라는거냐면서 민증 없다고하니까 이름이랑 주번이라도 적고가래요 하.... 돈도없는데ㅠㅠ
다른사람도 많이피는데 저만 걸린게 솔직히 너무 억울하고 그랬는데 어쩔수없어서 다 적고 위반확인서 받고 집에왔어요
엄마가 티비 보면서 저 기다리고계셨는데
과태료 물린게 진짜 너무 짜증나고 운도 지지리 없다고 느껴져서 막 짜증난 표정으로 들어오니까
엄마가 놀라시면서 뭔일잇냐고 누구랑 싸웟냐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신경쓰지말라고 했어요 어짜피 말해봤자 잔소리만 들을거같고 엄마도 기분안좋아질거같아서요
근데 엄마가 계속 말하라고해서 솔직하게 말했는데
엄마가 화내는거에요 당연히 화나시겠죠
근데 '그러게 왜 담배피다 과태료를 물고그러냐 돈도 한푼 못벌고있으면서 방학내내 팽팽놀더니 잘하는짓이다' 이런식으로만 말했으면
제가 백번 잘못한거니까 뭐라고 못따졌을텐데
엄마가 막 화내더니 '니가 술집여자 처럼 보이니까 덤탱이 씌운거다' 이러는거에요 ㅡㅡ
아니 제가 뭔 술집여자처럼 보인다는건지 진짜 어이가없고
걍 꽁초 버려서 과태료 물게된건데 전혀 사실무근한 말을 들먹이면서 뭐라고 하니까 너무 화가나고
또 엄마가 저보고 술집여자같다고 한게 한두번도 아니었고요 그때마다 화났는데 오늘처럼 화낸적없었고 그런식으로 말하지좀말라고말 했었어요
초등학교때도 엄마아빠가 저보고 날라리같다고 술집여자냐고 말했던적이 몇번있는데 전 너무 상처받았어요 제가 뭐 술집여자처럼 행동한적도 한번도 없고
아까도 술집여자처럼 입고나간것도아니고 걍 파란색츄리닝에 모자쓰고 안경끼고 개폐인처럼 나갔는데 대체 뭔 술집여자ㅡㅡ?????
제가 진짜 술집여자면 억울하지라도않지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들어가고 방학이라고 한국와서 좀 백수처럼 논것뿐이고 곧 다시 대학다닐 평범한 학생인데,
방학때 친구들처럼 인턴안하고 돈 안벌고 열심히 안살면서 담배피니까 술집여자같다는거에요 저보고
그리고 이집엔 방학때 잠시있는건데 이 건물에 술집여자가 많다면서ㅡㅡ
니도 술집여자처럼 보여서 구청에서 나온사람들이 여자가 담배피는거 꼴보기싫으니까 덤탱이 씌운걸꺼라는거에요 (이게말이됨ㅡㅡ?)
이건물에 술집여자가 많던 의사변호사가 많던 대체 저랑 무슨상관이죠??
진짜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소리질렀어요 울면서
내가 뭔 술집여자냐고 딸한테 못하는소리가없다고 빽 소리지르면서 내가 그렇게 창1녀 같으면 진짜 창1녀가 되주면 만족하겠냐고 따졌는데
술집여자랬지 언제 창1녀라고 말했냐면서 따지시는데
솔직히 술집여자가 창1녀 아닌가요??? 괜히 말꼬리나 잡으시고
그리고 술집여자라는 말 자체도 기분나쁜데요
엄마보고 그말 사과하라고 해도 끝까지 사과안하시고
다른말 들먹이면서 한심하다면서 폰도 정지되고 과태료도 돈안내면 경찰서도 불려가보고 다 하라면서
결국 서로 언성 더 높아지고 엄마도 더 화났는지
제가 진짜 창1녀 되주면 좋냐고 막 그러니까
그래 진짜 창1녀나 되라
이딴식으로 말하고 엄마 혼자 나갔어요
글 올리라고 대신 사실대로 쓰라면서
원랜 서로 대화 더 격앙되고 심했는데 하나하나쓰기도 벅차요
아무튼 전 진짜 억울하고 담배피다가 꽁초바닥에 버린거 제가 잘못한거고 안그래도 돈없는데지금 과태료 물린건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는데 엄마란사람한테 술집여자같다는 말 들으니까 더 화나고 억울해요 엄마는 제가 잘한거없다는데 저도 제가 잘한건없지만
술집여자라는 말 한건 무조건 엄마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말론 엄마 기준에선 여자가 담배피고 그러면 술집여자라는데,
여자가 담배피면 무조건 아니꼽게보고 술집여자로 몰아가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전.
화낼꺼면 있는사실가지고만 훈계하면되잖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휴.. ㅠㅠ
딸한테 술집여자 같다고한 엄마
엄마도 댓글이랑 글 같이 볼꺼니까 저위주로 안쓸꺼고 사실만 쓸게요
폰으로 쓴거라 오타 있을수도있고 내용이 좀 길어요... ㅠ
전 23살 성인 여자고요 흡연자에요
담배핀지는 좀 됬는데 제가 미술전공이라 주위에 흡연하는사람도많고 해서 피게됬어요 담배처음 하게된 계기는 좀 특별하긴한데 여기 내용엔 안중요하니까 안쓸께요 (쎄보이고싶어서 피게된건 아님)
엄마도 제가 담배피는거 아시고 예전엔 몸에 안좋고 보기에도 안좋으니 하지말라고하셨는데 지금은 성인이니 터치 안하셔요
저는 지금 외국에서 대학 다니고있고요 솔직히 세계에서 알아주는 명문대고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갔어요. 자랑하려고쓰는게아니고 이걸 말해야 상황 이해가 더 쉬우실것같아서요. 그리고 지금 방학이라 잠시 한국에 와있는데,
이제 곧 다시 돌아갈날도 됬고 해서 할것도없고
솔직히 빈둥대고 백수폐인처럼 방콕만 하긴했어요.
엄마가 저보고 한심하다고 니 친구들은 (친구들도 다 좋은대학다님) 방학이라고 과외알바하고 인턴하고 카페알바라도 하는데 넌 방학마다 한국와서 팽팽 놀기만하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듣기 짜증나지만 제가 한심하게 방학보낸거 인정해요
그러다가 오늘 또 백수처럼 보낼꺼같으니까 엄마랑 같이 백주부 그거 티비 보다가 김밥 마는거 나오는데 김밥 너무 맛있어보여서
엄마랑 같이 김밥 먹으러 나가자구 하구
엄마가 화장실에서 준비하는데
엄마랑 같이 데이트할땐 담배 대놓고 못피니까 담배안가지고나가거든요. 그래서 나가기전에 담배한대 피고 양치하고 나가려고 엄마 화장실에 있을때 담배피러 나갔어요.
근데 원래 집앞에 담배피는곳 있는데 거기에 사람이 많아서 거기 맞은편에서 폈는데 다피고 꽁초버리는데가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바닥에 버리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누가 막 저를 부르는거에요 거기 서라고
그래서 뭐지?하고 뒤돌아보는데 어디 구청에서 나오신분인가
꽁초 무단투기 하셨으니까 과태료 내셔야된다는거에요..;
저는 첨에 흡연해서 과태료내라는줄알고 아니여기 금연구역도 아니고 원래 여기서 다 피는데 무슨소리냐구 그런거 청구하시려면 여기 공지라도 붙여두셔야하는거 아니냐고했어요;; 근데 막 이렇게 나오시면 경찰 부른다고 하시면서 계속 민증 보여달래요.. 잠시 집에서 나온건데 무슨 민증을 달라는거냐면서 민증 없다고하니까 이름이랑 주번이라도 적고가래요 하.... 돈도없는데ㅠㅠ
다른사람도 많이피는데 저만 걸린게 솔직히 너무 억울하고 그랬는데 어쩔수없어서 다 적고 위반확인서 받고 집에왔어요
엄마가 티비 보면서 저 기다리고계셨는데
과태료 물린게 진짜 너무 짜증나고 운도 지지리 없다고 느껴져서 막 짜증난 표정으로 들어오니까
엄마가 놀라시면서 뭔일잇냐고 누구랑 싸웟냐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신경쓰지말라고 했어요 어짜피 말해봤자 잔소리만 들을거같고 엄마도 기분안좋아질거같아서요
근데 엄마가 계속 말하라고해서 솔직하게 말했는데
엄마가 화내는거에요 당연히 화나시겠죠
근데 '그러게 왜 담배피다 과태료를 물고그러냐 돈도 한푼 못벌고있으면서 방학내내 팽팽놀더니 잘하는짓이다' 이런식으로만 말했으면
제가 백번 잘못한거니까 뭐라고 못따졌을텐데
엄마가 막 화내더니 '니가 술집여자 처럼 보이니까 덤탱이 씌운거다' 이러는거에요 ㅡㅡ
아니 제가 뭔 술집여자처럼 보인다는건지 진짜 어이가없고
걍 꽁초 버려서 과태료 물게된건데 전혀 사실무근한 말을 들먹이면서 뭐라고 하니까 너무 화가나고
또 엄마가 저보고 술집여자같다고 한게 한두번도 아니었고요 그때마다 화났는데 오늘처럼 화낸적없었고 그런식으로 말하지좀말라고말 했었어요
초등학교때도 엄마아빠가 저보고 날라리같다고 술집여자냐고 말했던적이 몇번있는데 전 너무 상처받았어요 제가 뭐 술집여자처럼 행동한적도 한번도 없고
아까도 술집여자처럼 입고나간것도아니고 걍 파란색츄리닝에 모자쓰고 안경끼고 개폐인처럼 나갔는데 대체 뭔 술집여자ㅡㅡ?????
제가 진짜 술집여자면 억울하지라도않지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들어가고 방학이라고 한국와서 좀 백수처럼 논것뿐이고 곧 다시 대학다닐 평범한 학생인데,
방학때 친구들처럼 인턴안하고 돈 안벌고 열심히 안살면서 담배피니까 술집여자같다는거에요 저보고
그리고 이집엔 방학때 잠시있는건데 이 건물에 술집여자가 많다면서ㅡㅡ
니도 술집여자처럼 보여서 구청에서 나온사람들이 여자가 담배피는거 꼴보기싫으니까 덤탱이 씌운걸꺼라는거에요 (이게말이됨ㅡㅡ?)
이건물에 술집여자가 많던 의사변호사가 많던 대체 저랑 무슨상관이죠??
진짜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소리질렀어요 울면서
내가 뭔 술집여자냐고 딸한테 못하는소리가없다고 빽 소리지르면서 내가 그렇게 창1녀 같으면 진짜 창1녀가 되주면 만족하겠냐고 따졌는데
술집여자랬지 언제 창1녀라고 말했냐면서 따지시는데
솔직히 술집여자가 창1녀 아닌가요??? 괜히 말꼬리나 잡으시고
그리고 술집여자라는 말 자체도 기분나쁜데요
엄마보고 그말 사과하라고 해도 끝까지 사과안하시고
다른말 들먹이면서 한심하다면서 폰도 정지되고 과태료도 돈안내면 경찰서도 불려가보고 다 하라면서
결국 서로 언성 더 높아지고 엄마도 더 화났는지
제가 진짜 창1녀 되주면 좋냐고 막 그러니까
그래 진짜 창1녀나 되라
이딴식으로 말하고 엄마 혼자 나갔어요
글 올리라고 대신 사실대로 쓰라면서
원랜 서로 대화 더 격앙되고 심했는데 하나하나쓰기도 벅차요
아무튼 전 진짜 억울하고 담배피다가 꽁초바닥에 버린거 제가 잘못한거고 안그래도 돈없는데지금 과태료 물린건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는데 엄마란사람한테 술집여자같다는 말 들으니까 더 화나고 억울해요 엄마는 제가 잘한거없다는데 저도 제가 잘한건없지만
술집여자라는 말 한건 무조건 엄마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말론 엄마 기준에선 여자가 담배피고 그러면 술집여자라는데,
여자가 담배피면 무조건 아니꼽게보고 술집여자로 몰아가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전.
화낼꺼면 있는사실가지고만 훈계하면되잖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