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제대로인 회사 대표님의 조카 사위

니가갑이다2015.09.18
조회286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너무 어이없는 우리 회사 대표님의

조카 사위때문에 글 올려보아요 ㅋㅋ

 

아주아주 피도 한방울 안 섞였는데 무슨 자기가 대표인줄 알아요 ㅋㅋ

사람들 전부 요즘엔 사장 아들이라도 안 저러겟다며 ㅋㅋㅋ

무튼 저도 음슴체로 쫌 써볼게요 ☞☜

 

 

 

저는 이제 입사한지 일년반정도 됬고 제 직급이 제일 막내임

제 바로 위에 직급이 그 문제의 조카 사위임

온지 이년 쫌 넘었다는데 뭐 다른 분들한테 들어보니

불법? 그런 쪽 일하다 왔다고하네요

 

 

아무튼 자기가 최고인냥 행동하는 스탈이라고 해야되나?

입에 욕을 달고 살고 화도 못참고 자기 기분대로 하는

한마디로 막무가내 스타일 ㅡㅡ

나이도 36살인데 하는 행실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회사 사람들 전부 다 아주 몸서리 치게 싫어함 ㅋㅋ

 

 

제가 입사한지 일주일쯤 됐던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와서

회사 생활 어떤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냥 할만하다 다들 잘해주셔서 좋다했더니

뜬금없이 대표님 사람 참 좋지 않냐면서 대표님 칭찬을 막 늘어놓는거에요

그러더니 대표님이 자기 와이프 이모부인거 아냐면서 이건 너 말고 아무도

모르니까 소문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심 ㅋㅋㅋㅋ

대표님이 뭐도 해주고 뭐도 해줬다면서 완전

그게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지 모르고 자랑인줄 암

 

 

근데 웃긴건 다음날 청소이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 대표님 조카 사위 어디갔냐고 ㅋㅋㅋㅋㅋㅋ

온 동네방네 사람들이 그분이 조카 사위인거 다 알고있음 ㅋㅋ

 

 

또 일뿐만 아니라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

시도때도 없이 여자소개 시켜달라하고 이혼햇다고 거짓말하고

회사에 잠시 알바하러 오는 여자 알바생들만 보면 작업침ㅡㅡ

뭐 하는 말이 아주 가관이에요 ㅋㅋㅋ

제가 유부남은 소개팅 안시켜준다고 이혼하면 얘기하라하니

이혼했다고 ㅋㅋㅋㅋㅋ 이혼서류 접수해놓고 지금 별거중이라면서

그래놓고 쫌있다 아내분이 전화오면 굽신굽신 난리가 남 ㅋㅋㅋ

 

 

웃긴게 저는 저래서 솔직히 아내분이 진짜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도대체 왜 저런 인간이랑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가고

밖에서 저러고 돌아다니는거 알면 진짜 기도 안차겠다고 ㅋㅋ

근데 왠걸 아내분도 비슷한 종족임......

자기도 갑인지 아나봐요....

 

한날 회사에 급여에 연관된 부분때문에

부탁하길래 제가 무조건 안된다고 이건 어쩔수없다고 얘기했더니

아내한테 전화해서 다 얘기했나봐요

그러더니 저보고 전화 받아보라더니 다짜고짜 짜증에

성질을 내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름 ㅋㅋㅋㅋ

한번도 얼굴 본 적도 없는 남편 직장 동료한테 그래도 되는건가요?

부부가 쌍으로 무대포인듯

 

 

또 이 분을 다 싫어하는 이유가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계급따윈 없어요

자기가 화가 쫌 낫다싶으면 뭐 부장님 이사님 상관없이 성질 부림

부장님이 자기한테 일 쫌 시켰다구 노발대발 하면서

이 일 똑바로 안되면 가만 안둔다고 대표님 계신 자리인데도 난리를 침

전부 다 어이없어서 벙찌고 자기 혼자 씩씩 거리고 쌍욕하면서

난리 난리 다 부리고 혼자 밖으로 나감 ㅋㅋㅋ

 

 

대표님이 본인한테 시킨 일을 부하 직원한테 미루기는 기본이고

오죽하면 윗상사들한테도 본인이 맡은일 같이 하자고 불러내요 ㅋㅋ

일을 시켜도 한번 고분고분하게 한적없이 맨날 불평불만에

궁시렁거리기는 일상이에요

오죽하면 전에 같이 일하던 남자 직원 한명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분때문에 회사를 그만뒀어요

지금도 연락하면 맨날 그분 욕만 주구장창하다가 전화 끊음 ㅋㅋㅋ

 

 

 

이것보다 더 많은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깔나게 글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흠

암튼 이런 직장 상사 있으신 분 있나요 ?????????

궁금궁금^^ 같이 공유해요 우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급 마무리....ㅋㅋ

서러운 직장인들 다들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