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번 계류유산때 남편이랑 시댁문제로
한 일주일 내내 싸우고 소리지르고그랬어요
그때 배가 참 땡기구 쿡쿡 쑤셨는데 애가 크는 건줄 알고
그러려니하면서 속상하고 화가나서 잘않챙겨먹었거든요.
그게 유산의징조인줄은 몰랐구..ㅜㅜ
그리고 남편이 사과했지만 다신 애바라지말라고
네 애 나아줄 생각없다니 알았다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호락호락한 성격은 아니지만
시어머니는 사주를 봐두 남자 대대장급이라해요
솔직히 시어머니랑 몇번 부딪쳤지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받아서
지금껏 꽤 힘들었고 저희 형님들도 어머니라하면
혀를 내둘러요.
저희 남편도 어머니 못 이긴다하고요.
그래서 전화받고선 싸우느니 내포기하련다는 심정이였구요.
게다가
준비없이.계획없이
임신해서 사실 무척 스트레스 받아요.
개인적으로 하던 일이 엄청 활동적이고 임신하고선
그 일을 하는건 진짜 개념없다고 욕먹을만큼
위험하고 강도 쎈 스포츠에요.
그런데 저는 여성임에도 그쪽에서 꽤 자리잡아가고 있었구 제 삶에서 크나큰 즐거움이였거든요..
근데 임신해서 운동금지! 개인적인 활동은
꿈도 못꾸고요.
그냥 우두커니 앉아서 제 일 관련하는 사람들
한참 시즌 이야기듣고 있으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맨탈이 개복치가 됬나봐요ㅜㅜ
뭐 지금이야 그래서 사실 일안해요
시어머니가 일쉰다고하면 시댁쪽으로
매주 마다 교회나오라 강요하셔서
임신했는데 오라할까봐 계속 일한다했어요..
남편도 그러라했구요..
그리고 지금두ㅠ 걍 맨날 집에서 코바늘이나
뜨면서 좋은 생각만 하려고해요.
납골당가도 딱히 하는 일은 없는 건 알지만
시어머니 말이 야속하기도 했어요
괜찮다며? 그니까 와
그렇게 눈치좋은 양반이 이번에는 왜 넌씨눈인지..
거기다가 입덧하냐 밥은 먹냐하면서
냄새에 민감하다는데 고들빼기랑 파김치챙겨주신대요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지요..)
제 위에 형님이 임신해서 입덧을 정말 심하게했는데
시어머니가 형님 입덧할때 유난스럽다구,꾀병이라고
뒤에서 말한 걸 알고 있는터라
저는 지난번에 유산하니 신랑에게 제가 불임이 아니냐 하고요.
그래서 힘들다 아프다하면 뒷 말 나올 것 같아
견딜만하다 힘들지만 참을 만 하다 한 것이 였어요.
추가)유산후 두번째 임신인데 추석때문에..힘드네요
제가 등신이네요.
사실 지난번 계류유산때 남편이랑 시댁문제로
한 일주일 내내 싸우고 소리지르고그랬어요
그때 배가 참 땡기구 쿡쿡 쑤셨는데 애가 크는 건줄 알고
그러려니하면서 속상하고 화가나서 잘않챙겨먹었거든요.
그게 유산의징조인줄은 몰랐구..ㅜㅜ
그리고 남편이 사과했지만 다신 애바라지말라고
네 애 나아줄 생각없다니 알았다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호락호락한 성격은 아니지만
시어머니는 사주를 봐두 남자 대대장급이라해요
솔직히 시어머니랑 몇번 부딪쳤지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받아서
지금껏 꽤 힘들었고 저희 형님들도 어머니라하면
혀를 내둘러요.
저희 남편도 어머니 못 이긴다하고요.
그래서 전화받고선 싸우느니 내포기하련다는 심정이였구요.
게다가
준비없이.계획없이
임신해서 사실 무척 스트레스 받아요.
개인적으로 하던 일이 엄청 활동적이고 임신하고선
그 일을 하는건 진짜 개념없다고 욕먹을만큼
위험하고 강도 쎈 스포츠에요.
그런데 저는 여성임에도 그쪽에서 꽤 자리잡아가고 있었구 제 삶에서 크나큰 즐거움이였거든요..
근데 임신해서 운동금지! 개인적인 활동은
꿈도 못꾸고요.
그냥 우두커니 앉아서 제 일 관련하는 사람들
한참 시즌 이야기듣고 있으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맨탈이 개복치가 됬나봐요ㅜㅜ
뭐 지금이야 그래서 사실 일안해요
시어머니가 일쉰다고하면 시댁쪽으로
매주 마다 교회나오라 강요하셔서
임신했는데 오라할까봐 계속 일한다했어요..
남편도 그러라했구요..
그리고 지금두ㅠ 걍 맨날 집에서 코바늘이나
뜨면서 좋은 생각만 하려고해요.
납골당가도 딱히 하는 일은 없는 건 알지만
시어머니 말이 야속하기도 했어요
괜찮다며? 그니까 와
그렇게 눈치좋은 양반이 이번에는 왜 넌씨눈인지..
거기다가 입덧하냐 밥은 먹냐하면서
냄새에 민감하다는데 고들빼기랑 파김치챙겨주신대요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지요..)
제 위에 형님이 임신해서 입덧을 정말 심하게했는데
시어머니가 형님 입덧할때 유난스럽다구,꾀병이라고
뒤에서 말한 걸 알고 있는터라
저는 지난번에 유산하니 신랑에게 제가 불임이 아니냐 하고요.
그래서 힘들다 아프다하면 뒷 말 나올 것 같아
견딜만하다 힘들지만 참을 만 하다 한 것이 였어요.
걍 피하자였는데
댓글들보니ㅜㅜ 제가 한심하네요.
이따 신랑이 말못하더라도 제가 시어머니랑
이야기하려고요.
근데 생각만해도 심장이뛰고
배가 아까부터 콕콕 쑤셔서 걱정이네요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맞춤법 이해 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3년전 결혼해서
2년전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인지
계류유산을 했었습니다.
당시 신랑과 싸우기도 무지싸우고
시댁문제도 오고 저도 우울증도오고.
그러다보니..무척 힘들었어요.
그래도 남편과 서로 잘다독이며
취미생활도 가지고..무엇보다
딩크족으로 살자는 다짐을 남편과 했었는데요.
올 여름..생리끝나고 3일 있다가였는데...
덜컥 애기가 생겼어요ㅜㅜ 항상 주기도 규칙적이라..
완전 안심하고있다가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하늘이 주신거라
마음을 다잡아보고..
남편도 내심 좋아하는 눈치라
태교에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첫애때 계류유산을 겪어서
이번 애기 심장소리 듣는데 눈물이 차드라고요.
(사실 왜 하필 지금 애를 가졌나ㅠ 하는 마음이
컸는데..정말 놀라웠어요)
아무튼..
올해 추석은 3형제중 막내인 저희 남편 집에서
하기로 했다가 제임신소식으로 시댁서 하기로
변경되구. 추석다음날 저녁 저희집 근처에서
시댁식구들 모여 저녁먹기로했어요.
(어머님이 교회다니셔서 제사는 안지내요)
여기까진 매우 감사하고 심지어
감동 받았어요.
그런데 명절엔 늘
아버님 납골당에 명절날이나 명절 전에
식구들 끼리다녀왔어요.
그래서 저희 집서 시댁은 2시간30분거리라
저는 당연히 추석도 저희집서 보내는걸 취소하셨으니
납골당도 추석지나 12주지나 가도되겠지하고
생각하고있다가
(지금 8주 5일차에요ㅜㅜ)
저희 시어머니께서 오늘
이번주 일요일 식구들 다모여 납골당간다며
저도 오라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멀미가 너무 심하다고 힘들어서 안될 것 같다하니
그럼 일은 어찌다니냐하셔요
집에서 일하는데는 20분거리인데 버스타면
죽을맛이라 택시타고 다닌다고
일다니니까 괜찮다고 오너라 해서
입덧끝나고 갈게요. 12주쯤 자나면 가라앉는다니
그후에 남편이랑 납골당같이 갈게요 라고했거든요
그랬더니
너 저번에는 괜찮다고하지 않았느냐
오기시러서 힘들다하냐구 오라고하시며
잔소리하길래 일단 네 라고 하고 전화끊었어요.
아니 괜찮다했을땐 임신 7주초라
미식거리긴 해도 지금 같진 않았거든요ㅡㅡ
그리고 어른이 괜찮으냐 괜찮으냐 자꾸 묻는데
아뇨 안괜찮아요 죽을 것같아요 .
대놓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죠.
오빠가 집안일도 도와주고
하얀국물도 좀들어가서 괜찮아요
견딜만해요 아직은 이라고 했다고
제가 멀쩡하답니다.
와 사실 그동안 시어머니랑 트러블이 좀 있던
관계라, 이번에 추석도 저희집서 하는거 취소하시는거보고 그래 잘지내보자. 좋은마음으로 대하자했는데
완전 ..제가 등신같아요..
죽겠다할것을..
그리고 저희 아직 차가없어서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것도 있는데
진짜 친정집 차타고 답답해서 바람쎄러 갔다가
2시간 거리인데 창문열고 가는데도 멀미때문에 무척 힘들었어요.버스는 그냥 타자마자 힘들고요.
지하철은 창문도 못열자나요ㅠ
(사람냄새.담배냄새.생선냄새만 맡아도 속이 뒤집어 질것같아요)
솔직히 먹는건 잘가려서 먹음 속이 비지않은때
까진 괜찮지만.. 멀미는 정말 죽을 맛이에요.
그리고 어제 병원갔을땐 12주까진
조심해야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터라
스트레스받고 싶지도않구요..
또 유산이 걱정된다고 자꾸 이야기하는 것도
시어머니 성격상 제 얼굴에 침뱉는것같아서
이야기하기도 힘들어요.
전화끊고 너무 답답해서 우니까
아..남편이 내일 다시 시어머니께 전화한다고는
했는데..
저희 시어머니 고집도 어마어마하거든요..
추석도 저희집서 하려던거 취소할때
감동받을정도로 의외였거든요
(한번 정한건 며느리한테 상의없의 늘 통보 무조긴 추진)
그러니 한발 양보해서
이번주 납골당을 가야하는건지
남편을 잡아서 12주 후에 가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오죽하면 추석때 임신초냐고 하필
남편에게 푸념해버렸어요.
남편도 전화한다고하고선 제가 내심 납골당에
같이 가주길 바라구있으면서 어머니을
뭐라설득시킬지 고민하던데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남편보여줄거에요 댓글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