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게 다가온 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빠짐없이 내게 다정하게 한번도 하루도 빠짐없이 날 생각해주던 세심한 사람 좀 더 다정하게 대해줄걸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바람처럼 홀연히 떠날줄 누가 알았나. 연락없는 일주일이 참 허하구나.. 이런거였구나.. 이랬겠구나.. 정작 사랑받은건 나였는데 왜 이제서야 이렇게 아쉽고 생각나는걸까. 그래도 인연이라면 다시 그 곳에서 만나겠지 그 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고마운데 미안함이 더 커서 그냥 눈치만 보다가 마주친다해도 못본 척 지나가겠지.. 그래도 내 가을이 마냥 쓸쓸하진않고 조금의 설레임을 선물해준 그 사람.. 위해 잘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왜 항상 난 지나고나서야 깨닫는걸까 사랑을.. 85
항상 가버리고 나서야 깨닫네..
처음 내게 다가온 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빠짐없이 내게 다정하게
한번도 하루도 빠짐없이
날 생각해주던 세심한 사람
좀 더 다정하게 대해줄걸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바람처럼 홀연히 떠날줄
누가 알았나.
연락없는 일주일이
참 허하구나..
이런거였구나..
이랬겠구나..
정작 사랑받은건 나였는데
왜 이제서야 이렇게
아쉽고 생각나는걸까.
그래도
인연이라면 다시
그 곳에서 만나겠지
그 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고마운데 미안함이 더 커서
그냥 눈치만 보다가
마주친다해도 못본 척 지나가겠지..
그래도 내 가을이
마냥 쓸쓸하진않고
조금의 설레임을 선물해준
그 사람.. 위해
잘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왜 항상 난
지나고나서야 깨닫는걸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