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스물 중반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지금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5층짜리 연립주택이고 2층에 삽니다. 제가 요즘 기사님들 트렌드(?)를 모르는건지 이 동네 이사오고 나서 택배기사님들 오실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예요. 일단 서울에 살면 다 그렇겠지만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옆집 앞집 찬송가 부르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니 뭐.. 생활소음보다 약간 더 시끄러운 정도랄까.. 여튼 그래요. 근데 이 동네는 원래 이랬던 건지 모르겠는데 택배기사님이 집앞에서 소리를 질러요. 배달하실 집이 일층이건 이층이건 집 건물 앞에서 XX씨~~~!!!!! XX씨 있으세요~~!!!!! 엄청나게 소리질러요. 이걸 사람이 대답을 할때까지 합니다... 처음엔 열심이시네.. 하다가 이게 지금 한달 조금 넘게 들어오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택배기사님께서 차에서 짐을 내리셔서 동네 한바퀴 쭉 도실때 쓰시는 손수레 소리가 터덜터덜 들려올때부터 스트레스가 팍 와요. 꼭 저희집 옆집분이 택배를 많이 시키는 듯 한데 하루에 한번 꼴로 꼭 XX씨!!!!!! 소리를 듣습니다. 저희 옆집것만 해도 하루에 꼭 한번 들어요. 앞집, 뒷집 다 하면 3시간 꼴로 듣습니다. 호명소리를요. 근데 또 이 동네분들이 황급히 나오시는 것도 아니고 한 세네번은 복창을 해야 나와서 받아가십니다. 차라리 전화를 하셔서 집에 계시냐 묻던지 초인종 있잖아요.... 문을 두드리던지. 왜 건물 앞에서 꼭 소리를 지르는지원.. 한번은 저희 집에 택배가 올게 있었는데 이층집으로 올라오셔서 문을 쿵쿵쿵 두드리는거예요 (초인종 없음) 근데 되게 심하게 쿵쿵 두드리길래 겁나서 후딱 뛰어나가서 현관에서 "누..누구세요...?" 했더니 되게 멀리서 "~~~요!!!!"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뭐지..? 하면서 문을 열면서 네??? 했더니 1층 건물 출입문을 나가시면서 "택배라구요!!!!!!!!!!!!!!!" 하면서 나가시는거예요. 물건은 문앞에만 두고.. 순간 내가 뭘 잘못해서 저렇게 화가 나셨나 했어요. 소리지르는 거 고사하고 그냥 택배입니다!!! 만 했어도 많이 바쁘시구나 했을꺼예요 근데 저런식으로 소리만 빽 지르고 가버리시니 얼굴도 못보고 그냥 물건 안고 집 들어오는데 죄지은 기분이더라구여.....하ㅋ 근데 방금전에 요 건너집에서 또 똑같은 분인지 건물앞에서 "XX씨!!!!!!!!!!!!!!!!!" 엄청 소리지르더니 안에서 아주머니가 네?? 하는 소리에 택배라구요!!!!!!!!!!! 하시는거 듣고 진짜 이게 요즘 택배쪽에서 일을 이런식으로 하기로 바뀐건가.. 트렌든가 진심 궁금해서 글 씁니다. 전에 살던 동네에선 조용히 문만 콩콩 노크하고 누구씨~ 계세요? 하거나 전화주셨는데 여긴 집 현관문 앞도 아니고 건물 앞에서 빽빽 소리를 지르시니... ㅠㅠ 왜이러시는거죠....?
택배기사님 왜 이러시는 걸까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스물 중반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지금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5층짜리 연립주택이고 2층에 삽니다.
제가 요즘 기사님들 트렌드(?)를 모르는건지
이 동네 이사오고 나서 택배기사님들 오실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예요.
일단 서울에 살면 다 그렇겠지만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옆집 앞집 찬송가 부르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니 뭐..
생활소음보다 약간 더 시끄러운 정도랄까.. 여튼 그래요.
근데 이 동네는 원래 이랬던 건지 모르겠는데
택배기사님이 집앞에서 소리를 질러요.
배달하실 집이 일층이건 이층이건 집 건물 앞에서 XX씨~~~!!!!! XX씨 있으세요~~!!!!!
엄청나게 소리질러요.
이걸 사람이 대답을 할때까지 합니다...
처음엔 열심이시네.. 하다가 이게 지금 한달 조금 넘게 들어오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택배기사님께서 차에서 짐을 내리셔서 동네 한바퀴 쭉 도실때 쓰시는 손수레 소리가
터덜터덜 들려올때부터 스트레스가 팍 와요.
꼭 저희집 옆집분이 택배를 많이 시키는 듯 한데 하루에 한번 꼴로 꼭 XX씨!!!!!! 소리를 듣습니다.
저희 옆집것만 해도 하루에 꼭 한번 들어요. 앞집, 뒷집 다 하면 3시간 꼴로 듣습니다. 호명소리를요.
근데 또 이 동네분들이 황급히 나오시는 것도 아니고 한 세네번은 복창을 해야 나와서 받아가십니다. 차라리 전화를 하셔서 집에 계시냐 묻던지 초인종 있잖아요.... 문을 두드리던지.
왜 건물 앞에서 꼭 소리를 지르는지원..
한번은 저희 집에 택배가 올게 있었는데 이층집으로 올라오셔서 문을 쿵쿵쿵 두드리는거예요
(초인종 없음)
근데 되게 심하게 쿵쿵 두드리길래 겁나서 후딱 뛰어나가서 현관에서 "누..누구세요...?"
했더니 되게 멀리서 "~~~요!!!!"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뭐지..? 하면서 문을 열면서 네??? 했더니 1층 건물 출입문을 나가시면서 "택배라구요!!!!!!!!!!!!!!!"
하면서 나가시는거예요. 물건은 문앞에만 두고..
순간 내가 뭘 잘못해서 저렇게 화가 나셨나 했어요.
소리지르는 거 고사하고 그냥 택배입니다!!! 만 했어도 많이 바쁘시구나 했을꺼예요
근데 저런식으로 소리만 빽 지르고 가버리시니 얼굴도 못보고 그냥
물건 안고 집 들어오는데 죄지은 기분이더라구여.....하ㅋ
근데 방금전에 요 건너집에서 또 똑같은 분인지 건물앞에서 "XX씨!!!!!!!!!!!!!!!!!" 엄청 소리지르더니 안에서 아주머니가 네?? 하는 소리에
택배라구요!!!!!!!!!!! 하시는거 듣고 진짜 이게 요즘 택배쪽에서 일을 이런식으로 하기로 바뀐건가.. 트렌든가 진심 궁금해서 글 씁니다.
전에 살던 동네에선 조용히 문만 콩콩 노크하고 누구씨~ 계세요? 하거나 전화주셨는데
여긴 집 현관문 앞도 아니고 건물 앞에서 빽빽 소리를 지르시니... ㅠㅠ
왜이러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