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립대학교의 총학이 하는 일 (퍼져서 욕 좀 먹었으면 좋겠다)

변명ㄴㄴ해2015.09.19
조회1,137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국립대학교의 학생입니다. 내 학교 욕하는 일이어서 참고있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 퍼뜨려서 욕 좀 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일단 가입하기 쉬운 네이트 판 부터 가입해서 글을 쓰려합니다.
일단 학교가 어딘지 부터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문체 바뀜 주의)
직접 초성으로 쓰면 글 지워질까봐 충분한 힌트로 알려드릴게요.
지거국, 대전, 국립대, C등급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댕
이정도면 아시겠죠? (댓글로 맞춘사람 있으면 좋겠다...학교학생으로써 욕먹어도 되니까..)
일단 이번 2015년도 저희 학교 총학생회는 단일후보로 뽑힌 사례입니다.더군다나 투표율도 낮았음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는 투표했어요. 공약이 못미더워서 반대로)
뽑히고 나서는 별로 기대도 안했어요. 문제만 일으키지 말아라 였지.

1. 총학생회장 특정 정당 입당? [소문]  - 약 3월 15일 경 총학생회장이 특정정당에 입당했다는 소문이 돌음  - 소문일뿐이지 사실 확인은 되지 않음.  - 그러나, 2번이나 소문확인 여부의 글이 대나무숲에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피드백 없음    >> 뭐 정말 터무니없는 소문이었기에 피드백을 하던 말던 이건 별 상관없었음.
2. Hx 홍보부스 [사실] - 4월 2일 경 - 학생식당의 입구를 1개를 제회하고 막으면서 Hx 회사의 홍보부스가 설치됨 - 안그래도 점심시간에 줄때문에 통행이 어려운데 입구를 막아버려서 불편 초래 - 학생회에서 홍보부스 설치 한 것으로 알려짐 >> 적어도 입구를 막지 않는 다른 곳에 설치하게 해야지 불편이 접수됬는데도 방치
3. 간호대 선거 피켓 방치 [사실] - 약 4월 27일 까지 선거 홍보용 피켓 수거도 안하고 방치 - 대나무숲에 글을 올라오자마자 수거 >> 댓글로 총학생회 임원이 사과하고 수거해갔지만 거의 한달간 방치라니?
4. 학생확동에 대한 규정 재정안 [목격담] - 약 6월 8일경 - 학교에서 학생과 상의 없이 개정안을 냄 - 대자보가 붙여짐 - 학교 관계자가 대자보 수거 및 쓰레기통에서 대자보 발견 - 학생식당에 붙여진 대자보를 학생회 사람들이 떼가는 것을 목격한 사실일 확인됨 - 학생회 묵언수행 >> 입장표명 없이 학생들이 항의하고 떼간 것에대한 말이 나오는데도 무시하기 시작
5. 토익책 품질 [사실] -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학생회가 토익책을 학과마다 방문하면서 소개함.   (이렇게 총학이 나서서 소개하면서 할 정도면 방문판매지 뭔 총학이야) - 동영상도 옛날 동영상, 강의도 넘어가지지 않음, 30만원 돈이 아깝다는 의견 속출 >> 토익 책 품질이고 나발이고 총학이 토익책을 왜 각 학과마다 방문해가면서 사라고 소개함?
위의 내용은 뭐 자잘한 불만이겠죠?앞의 내용은 문제도 아님그냥 학생회는 머하냐 -- 이정도?
그런데 대망의 사건이 터짐.
6. 대망의 통학 버스 폐지 [사실, 사진 有]- 7월 28일 경, 학교측의 공지로 통학버스 폐지가 알려짐- 통학버스 폐지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기에 통보 수준- 학생들이 항의를 함, 총학생회에도 당연히 항의가 감. (통학버스가 폐지되는데 머하고 있었냐고)
  아래의 사진은 총학생회가 7월 30일 경 공식페이지에 올린 입장표명 

 

(아 캡쳐한거 혹시 신고 당할까봐 모자이크 하기도 귀찮네 ㅗㅗ 걍 올려버릴까)


위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총무과와 총장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했다고 학생회 책임으로 넘기지 말라는 입장표명임


BUT!!!!
여기서 알아야 될 사실은 학생들은 통보를 받은 거 ㅇㅇ학생회는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거 ㅇㅇ
1. 학생회는 미리 사실을 알고 있었음.2. 학생회는 어쨌든 노력했지만 총무과의 일방적인 협박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3. 입장표명글을 보면 이 사태를 책임 지기 위하여 학생들의 서명을 받아 다시 이야기 하겠다는 어떠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 한마디가 없음.
어이없음. ㅋㅋㅋ 학생들의 서명도 받지 않았으면서 노력했다고 변명하고 있음 (2번)3번이 제일 어이없는데 학생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총학생회임 그런데 이제라도 다시 서명이라도 받아 노력하겠다는 말이 하나도 없음. 
결론적으로 이 입장표명은 자기들 변명 밖에 안되는 것임.그래서 학생들이 이 글에 댓글을 달음 이분들은 소중하니까 일일이 모자이크 해드림 ㅇㅇ

 

자 여기서 문제 먼가 허전하지 않나요?

학생회의 피드백이 하~~~~~~~~나도 없음.

댓글조차 하~~~~~~~~~~~나도 없음.


개인적으로 총학에 Q&A를 학생도 있었으나 2달간 침묵..


그러다가 학교가 C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건 총학의 책임이 아니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9월입니다. 최근이죠.

계속해서 항의가 올라와도 총학은 묵묵부답으로 9월까지 뻐겼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 글이 올라온건 7월 30일 입니다.

입장표명글이 사라졌음...ㅋㅋㅋㅋ


사라진거 보임??

7월 30일에 올린 그들의 입장표명 글이 질타를 받자 지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의 항의를 무시하는것도 문제인데 지워?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노력도 안하면서 지웠다고???ㅋㅋㅋ 어이가 없음


그리고 또하나

7월 25일에 그들은 댓글로 학생의 글에 피드백을 했음

8월 1일 글에도 피드백을 했음 


그런데 2번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ㅋㅋㅋㅋ 피드백 ㄴㄴㄴㄴㄴ 걍 무시 지림

그러면서 축제 소화기건은 찾아가서 피드백 주더라?


 

통학버스는 아직도 무시중이라는거임 ㅋㅋㅋ



7. 학교 축제 클럽버스 [사실]

 - 9월 18일 그러니까 어제임, 학교 축제 마지막날

 - 학교 안에 클럽 버스가 돌아다님

 - 심지어 클럽버스는 학교 주점 입구에서 떡하니 홍보 했음

 - 제지? 그딴거 없었음

 - 클럽버스에서 여자들을 강제로 끌고갔는데 ㅋㅋㅋㅋ 제지 그런거 없음.

  >> 총학 머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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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어제까지의 일입니다.


요약 해볼까요?


1. 통학버스 폐지건으로 항의가 빗발치자 총학에서는 자기들은 책임없다고 회피

 1-1) 입장표명 글에 학생들에서 서명도 받지 않았으면서 노력했다고 변명

 1-2) 입장표명 글에 통학버스 원상복귀를 위한 이야기가 없음 (앞으로 뭘 하겠다는 말 하나도 X)

 1-3) 학생들이 글속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자 무시 시전

 1-4) 항의가 심해지자 학생회의 홈페이지 Q&A에서도 통학버스 문제 2달간 무시 중

 1-5) 입장표명글 올린 것 삭제

 1-6) 통학버스 관련한 항의는 답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글은 찾아가서 피드백 중

 >> 이정도면 통학버스를 위해 노력하기도 싫고 안하겠다는게 뻔히 보임

    (서명이라도 받아서 다시 의견 말하라니까 그것도 하기 싫냐?)


2.. 학교 축제

 - 내 목격이지만 하x트 광고용 풍선이 왜 떡하니 우리 학교에? (그거 홍보비 얼마나 받음?)

 - 클럽버스 홍보가 왜 학교 안에? (이것도 돈 얼마나 받음?)

 - 클럽버스가 여학생들 끌고갔다는 목격이 있는데 왜 그거 방치함?

    (심지어 학교축제 폴리스 모집했잖슴?)



대전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에 있는 ㅈㅇㄴㅇ 학생회는 불리하다고 피드백 안하는데

똑바로 좀 하시죠? 잘못한건 피하고 억울한거에만 억울하다고 반응하면 총학도 아니지 



(사진은 오늘 9월 19일에 다 캡쳐한거임. 수정은 모자이크밖에 없음)